어떤 장비든 개개인마다 선호하는 것이 조금씩은 다르지만
그래도 대다수가 선호하는 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낚시 장비 중 특히 찌는 낚시인의 애인이라고도 할 만큼 중요한데요~
월님들께서 대부분 공감하는 떡밥찌와 대물찌의 제원은 무엇일까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주문하는 대로 찌를 만들어 드린다면 어떤 제원으로 주문하실건가요?
보기의 형식(파란색 글씨부분)을 복사하셔서 개인의견을 작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제가 먼저 시범으로 한 번 해보겠습니다~
보기)
노지 떡밥찌 = 길이 40 부력 2~3호 몸통형태 헤라형
양방 떡밥찌 = 길이 60 부력 1~2호 몸통형태 방추형
노지 대물찌 = 길이 30 부력 3~4호 몸통형태 막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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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어장은 거의 가지 않고 주로 저수지, 노지를 자주 가는 편이며 대물낚시도 않하고 1대 또는 편대낚시를 즐겨합니다.
수심에 따라 찌를 달리 사용하고 채비도 스위벨채비와 외봉돌채비를 쉽게 스위칭할 수 있도록 합니다.
수심이 얕은 곳이나 물살이 있는 곳에서는 스위벨채비를 제거하고 외봉돌과 단찌를 사용하며, 수심이 나오는 포인트에는 스위벨채비와 장찌를 사용하는 편입니다.
1.0~2.0까지는 찌를 한개만 세팅해놓고
2.1~3.6까지는 장찌와 단찌를 세트로 세팅해 놓고 사용중입니다.
노지를 주로 다녀서 대류나 유속에 유리한 다루마찌를 선호하며 부력도 편안하게 던질수 있을 만큼의 최소한의 무게로 사용합니다
직접 찌를 제작해서 사용중인데, 30Cm이하의 단찌와 50Cm 이상의 장찌를 항상 세트로 가지고 다니니까 투명찌케이스에 마킹을 해두고 사용하고 있지요.(예:구형2.5장, 신형2.5단)
모든 낚시대에 동일 찌 사용합니다.
가끔 양어장가면 오뚜기형 3ㅡ4호 정도 사용하고요
(자작 찌..^^)
양어장 ~~~패스
노지 대물 35~40cm 막대형 6~7호 봉돌
양어장 대신 땜 전용 50~60cm 오뚜기형 4~5호봉돌 사용 합니다
모두 종류별 세가지 같은 찌만 사용 합니다
사용 합니다
노지대물찌=길이 30 부력 7호 몸통형태 고추형
1.자작찌 사용
2.고리봉돌 5.5호
3.길이:39cm
4.17 - 47
5.동일 찌 사용합니다.
오늘은 이거다 하면 ok 노지에서 떡밥 잘안합니다.^^
양방 떡밥찌 60~80 짜리 다루마형 4호봉돌 찌 = 80짜리 다루마로 2개 가지고 다닙니다.
노지대물낚시 30~35 짜리 6~8호 봉동 먹는찌 = 나루예 강산대부 같이 생긴찌 좋아라합니다.
전 낚시대에 대물찌로 쎄팅해가직 다닌 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