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통 저같은 회사원들의 패턴은 토일날 점심때쯤
좌대나 낚시터 가서 다음날.일요일 오전 10시
정도면 접고 철수하는게 보통이잖습니까?
이번주는 토요일 오후에 약속이있어 그게 불가능할거같은데
토요일이나 일요일 새벽 3~4시에 일어나서 낚시터 5시 도착, 점심시간까지 7시간 짬낚시 하시는 분들도 계신가요?
보통 유료터 다녀보면 이렇게 새벽에 오는팀은 못본거 같은데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ㅎㅎ
또 저같이 발판좌대도없는 초보 조사가 갈만한 노지는 어디가 좋을까요? 서울살고 평생 유료터나 관리형 저수지만 다녔는데 한적한 노지도 경험해보고싶습니다.
좋은 팁 부탁드려요!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지난 일요일은 새벽5시에가서 오전10시까지 하고 왔네요
많지는 않지만 이리 낚시하는사람도 있습니다 ㅎㅎ
입어료도 만원 정도 저렴하고요.
예민한 채비로 짧은 시간에 손맛보고 철수 하는곳......(단 잡아오면 안됩니다.)
몇시간 놀다와도 낚시중독증 해소됩니다~^^
저같은 경우엔 두세시간 놀다오는 경우도 흔합니다~
여러 낚시대 , 찌 테스트도 해보고 외대 일침으로 손맛,찌맛 실컷 보고 옵니다
노지로 나가시려면 꽝을 쳐도 감수할 수 있다는 용기가 아주 쬐금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