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로에서 잡앗는데 도대체 모르겟네요 장어처럼생겨서 머리늠 더크고 귀에붙은 지느러미는 없으며 눈도 없습니다 징그럽게 생겻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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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렁허리라고도 하구요
특히 침을 흘리는 애들에게 먹이면 효과가있고
류마티스 관절염에 좋습니다.
주로 논두렁을 뚫어 윗논의 물을 빼버리는 고약한 놈인데요...
물리면 약이없다고 하는 소문이............
지금은 성남 모란시장에 가면 약재로 많이 팔기도하더군요...
밤낚시에 저늠 걸려 오면 아주 피 질질 흘리는 모습~~ 징글 징글 합니다..^^
저늠 물면 아주 정말 기분 찜찜 합니다..^^
응어라고불렀습니다
미꾸라지 많은곳에서 잘보였던놈인데...
드렁허리라고불리는군요.
요즘은 농약 때문에 보기 힘들다고 하네요
방생하심이...
이거아닌가요?ㅎㅎ
정말 징그러버유..
수백마리 나왔는데 아무도 정체를 모름.
옜날에 많이 구워먹었습니다 ㅎㅎ
드렁허리... 약재로 씁니다``ㅋ
바늘빼다 포기하고 목줄끊어서 돌려보내줬는데~
그 놈 잘있나? 궁금하네~~~
전 낚시 배운지 얼마 안됐을때 장어인줄 알았다는..
그래도 깨끗한 물에 산데요..
너무 겁주지 마세요 제가 어렷을때 여러번 아주 여러번 물렷습니다.
냇물에서 바위밑을 더듬어 고기잡다가 물렷는데 아무렇지도 않아요 피도 안나고....
물린적도 없는분들이 그렇게 호들갑으로 겁주시네 이거 잡아 돼지주면 아주 좋아해요.
논둑구멍내는놈이라 어릴적엔 돌로 찍어 죽엿네요 ㅎㅎ
계: 동물
문: 척색동물
강: 경골어류
목: 드렁허리목
과: 드렁허리과
멸종위기등급: 평가불가
생활양식: 야행성, 공기호흡
크기 40cm 이상
몸의빛깔 등쪽 짙은 황갈색, 배쪽 주황색
산란시기 6∼7월
서식장소 논과 호수 및 하천
분포지역 한국·일본·타이완·중국·보르네오섬·타이·자바섬
한자어로 《훈몽자회》에 드렁허리 선(鱔)이라 하고 선(鱓)으로도 쓴다 하였다. 《향약집성방》에 ‘동을람허리’, 《우해이어보》에 ‘웅어(熊魚)’, 《난호어목지》에 ‘황선(黃鱓)’ 《본초강목》에는 ‘사선(蛇鱓)’이라 하였다.
몸길이 40cm 이상이다. 몸은 뱀장어 모양으로 가늘고 길며 뒤쪽으로 갈수록 옆으로 납작하다. 눈은 작고 피막으로 덮여 있다.
주둥이의 끝에 입은 크게 벌려 있으며 입구석은 눈보다 훨씬 뒤쪽에서 하나로 합쳐진다.
윗입술과 아랫입술은 잘 발달하여 두툼하며 위턱과 아래턱, 구개골에는 가늘고 뾰족한 이빨이 무리를 이루고 있다.
가슴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는 없고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에는 막만 있을 뿐 가시나 살이 없고 서로 이어진다.
꼬리지느러미는 짧고 끝이 뾰족하다. 측선은 뚜렷하고 몸의 양쪽 중앙을 지나 꼬리의 끝까지 달린다. 비늘이 없다.
몸빛깔은 등쪽이 짙은 황갈색이고 배쪽은 주황색이다.
등쪽에는 불규칙하고 짙은 갈색 얼룩무늬가 배쪽에는 엷은 빛깔의 반점이 흩어져 있다.
뱀장어와는 달리 일생 동안 논과 호수 및 하천에 서식한다.
낮에는 진흙 속과 돌 틈에 숨어 있다가 야간에 작은 동물과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물호흡 이외에 구강의 옆면과 인후부(咽喉部)의 점막 등으로 볼을 부풀려 공기호흡을 한다.
육식성으로 어린 물고기, 곤충, 지렁이 등을 잡아먹는다.
산란기는 6∼7월이며, 흙을 파서 굴을 만들고 그 속에 알을 낳은 뒤에 수컷이 그것을 지킨다.
일반적으로 성장 도중에 성전환을 한다.
《동의보감》에 습냉(濕冷)으로 말미암은 관절통을 다스리고 허손(虛損)을 보한다 하였다.
옛날에는 뱀이 변한 것으로 독이 있다 하여 먹기를 꺼렸으며, 다만 민간요법에 건강식품으로 사용되었다.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에서는 고급요리용으로 쓰이고 있다. 한국·일본·타이완·중국·보르네오섬·타이·자바섬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드렁허리 [albino swamp eel] (두산백과)발취
장어랑 비슷하지만 생긴게 징그러워요 가
끔 재래시장에 보면 약됀다고 팔던데 어디에 좋은지는 ㅡㅡ
개발과 농약사용으로 지금은 볼 수없어 아쉽네요
당시엔 혐오스럽고 무서워서 잡으면 버리거나 익혀서 개에게 줬었답니다.
전 그냥 목줄 잘라내버립니다... 잡기도 싫고해서요 ㅎㅎ
그래도 자연의 일부이니 살려보냅시다~~
동네별로 다르게 불리더군요
저희동네에선 웅어라고 부릅니다
논에 구멍을 너무 많이 뚫어서
어렸을땐 논둑에 살충제를 병으루 부었던 기억이 새롭네요
지금은 거의 논에서는 찾아볼수 없네요
보양식으로 찾는 분도 계시던디유 ^^
한번도 취하진 않았지만 몸에 좋다는 말은 많이 들었어네요^^.
밤에 잡으면 징그럽죠ㅋ 저는 그냥 바늘 뺄 생각은 접고 목줄 끊어버립니다ㅎ
이빨도업는데 물리면 어떤가요
뱀처름 징그러워스 글치 그냥물고기일뿐..
잘모르면 가만있지 무슨말을 함부러 하나요
입에 손까락 수셔넣어도 개안아요
물고기일뿐인데...헛소리 열나하네
언제부턴가 보기가 어려워...ㅜㅠ
몇일전 저도 수로에서 저놈이 두마리나 나와서 알아본결과 드렁허리가 맞습니다. 두렁헐이(논두렁을 헐고 다닌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지금은 드렁허리로 변해졌다고합니다. 네이버 검색해보시면 드렁허리에대한 약효등등이 아주잘나와있습니다^^
섬뜩하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