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충죠에서 배를 뒤집어보이고 꼬로록꼬로록하며
돌아 다니길래 살포시 꺼내서
"뭐가 슬퍼서 그러냐? 부모를 잃었니?"
"사회에 불만이 있냐?" " 풍요로운 세상에서 왜 그러니?"
라고 묻다가 통역이 없어서 인공호흡만 시키고
돌려 보냈는데 미래의 충주호 희망인
이아이가 잘살아 갈지 모르겠네요
뽕맞은 것처럼 우왕좌왕 하는
손 핑거 두세마디정도 크기정도 되는 아이인데
몇살이나 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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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는 아직이르고 8~~10개월정도된
조금은 부실한 아이같읍니다^^
6월 말~7월 초에 태어난 녀석일 확률이 높겠습니다. ^^
몇번 클릭해 봤지만 .... 파라솔, 의자, 낚시가방이 있는 사진 1장만 보이는데..
여러분은 사진 다 보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