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그님 답변 감사합니다
울산 태화강에서 중상류 지역에서 잡았습니다 종개 종류가 너무 많아서 또 보호어종도 있어서요 멋모르고 잡다가 ㅎㅎ
확실히 보호하는 종개류는 아닌듯합니다
족대질하는데 불법이니 신고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요
여기말로 지름쟁이.기름쟁이 예전엔 흔한 지금은 귀하고 맛은 죽이져
경기 강원권에도 많이 서식합니다.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이 틀리긴하지만 저희동네에서도 수수미꾸라지라고 합니다.수수미꾸리..등등.....암튼요 양평 홍천등에 많이 서직하는데 저어렸을때 생각하면 개체가 많이 줄기는 하였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아무리 시골이라도 점점 서식지를 잃어가고 저어렸을때는 너무 깊어서 수영하기도 무서웠던곳이 시간지나면서 물이 말라가고 지금은 발목정도이고 비라도 장기간 안내리면 물이 고여서 고기들은 또 죽어가고....참...안타깝네요..
아 그리고 족대질은 불법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 작살은 불법이고 투망도 기수지역(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을 제외하고 민물은 불법입니다.
밧데리는 말할것도 없고요..
서울사람들이 여름에 놀러와 작은 물고기까지 무분별하게 잡는거 보면.....참......귀빵망이라도 한대 갈리고 싶을 정도입니다.ㅋ
수수미꾸리 같은데요.
살이 잔뜩 오르고, 알배고, 혼인색이 오른 것 같네요.
울산 태화강에서 중상류 지역에서 잡았습니다 종개 종류가 너무 많아서 또 보호어종도 있어서요 멋모르고 잡다가 ㅎㅎ
확실히 보호하는 종개류는 아닌듯합니다
족대질하는데 불법이니 신고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요
여기말로 지름쟁이.기름쟁이 예전엔 흔한 지금은 귀하고 맛은 죽이져
전남 무안에도 나와요.
처음보는 어종이라 검색해보니
오직 우리 나라에서만 서식하는
희귀한 어종이라네요~^^
충청도 예산이구요.
소금챙이 뭐 이렇게 불렀구요.
충청도식 잡어 매운탕하면 통으로 씹히는게 아주
괜찮았죠. 근데 족대질이 불법인가요?
가장 아름답고 녀석들도
행복할듯요.
아무리 시골이라도 점점 서식지를 잃어가고 저어렸을때는 너무 깊어서 수영하기도 무서웠던곳이 시간지나면서 물이 말라가고 지금은 발목정도이고 비라도 장기간 안내리면 물이 고여서 고기들은 또 죽어가고....참...안타깝네요..
아 그리고 족대질은 불법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 작살은 불법이고 투망도 기수지역(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을 제외하고 민물은 불법입니다.
밧데리는 말할것도 없고요..
서울사람들이 여름에 놀러와 작은 물고기까지 무분별하게 잡는거 보면.....참......귀빵망이라도 한대 갈리고 싶을 정도입니다.ㅋ
참고하셔요. 특히, 지자체 보호종들 유심히 보셔요. 살치, 동자개 등등등.....
지금은 한마리도 보이질 않네요...청도천 철교밑에 다리위에서 보면 자갈들
사이로 엄청난 개체수들이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