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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일단 진입했는데 흐미~차 돌릴데가 없네~!

IP : 6521557bf95a37c 날짜 : 조회 : 4136 본문+댓글추천 : 0

처음가는 소류지! 다음 지도로 길을 확인하고 진입후 차량주차 공간 차 돌릴 공간 확인하고 들어갔는데 지도상에서 확인된 공간은 밭언덕이었고 ~멘붕~! 한참을 언덕길을 걸어올라가봐도 차 돌릴데가 없어서~ 담날 아침 후진해서 나온다고 ~ 죽는줄 알았습니다~! 월님들 중에서도 분명 이런 개 고생 하신적 있으신지요?

1등! IP : 888c6110f0100ee
많지요 ㅎ
예전 승용차로 차 하나 겨우들어가는
비탈진 외길 산길을 200m올라가다가
비로인한 토사가 유실이되어서
길이 무너지는 바람에
후진으로 비탈진 s 내리막 산길을
내려온적이 있습니다
그때 심각하게 낚시를 접을려고 잠시
생각했스배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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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207f393ac618b86
자주 있는 일이죠 그나마 낮엔 갠찬쵸 ㅎㅎ 밤이나. 비내리는 날이면 죽음이죠^^ 전1.5km정도 밤에 후진 하는데 죽는줄알았어요 하도 좁아서 차 양쪽 나뭇가지에 다 긁히고...... 백미러에 허연 물체 서있는것 같고ㅠㅠ 그래도 추억으로 남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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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47e7357db0e8de5
2년전 가평 쇠고지낚시터 갔다가 한밤중에 나오면서 길을 잘못들어
산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고생 고생하였습니다.
좁고 구불구불한 길에 거의 40도 되는 경사에 뒤가 잘 보이지않아서...
명색이 유료낚시터인데 출구표시 정도는 해 놓아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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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66d3c223064dd0
그것도 다 많이 다니고 당하다보면
일단 좁은 진입로는 내려서 둘러보고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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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2ca74aec3b5db7
길이 좁다면 확인되지 않는 이상 안들어갑니다
낚시 갔다가 새벽4시에 차 빠져서 고생한 뒤로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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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fb8cc43d826378
걷기싫어서
아직도 그냥 밀어붙힙니다.
뒷일은 생각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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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86ec6b2907a971
이런 경험 누구나 한번은 다 있겠죠...ㅋ
제 지론은 "앞으로 들어 간곳은 뒤로도 나올 수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조금은 조심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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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56a7e50fed6cf6
몇 년전 회사동생이랑 충주댐 장어낚시한다고 남벌쪽 노지 가는데 점점 물이랑 멀어지는데 후진으론 도저히 감당이 안되 계속 직진했는데 길은 왜이리 좁은지 게다가 차가 계속 산으로 가더라고요 결국 한시간 반걸려 산에서 내려오니 집에서 5분거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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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aee4d9a556171f
저도 일단 물이 있으면 뒷일은 생각 않고 들이 밉니다
들어 가는길 있음 나오는길도 있다라는 지론을 믿구요
어차피 낚시 다닐 차량이라면 어느정도의 스크래치는 감수 해야죠
에혀~
차가 주인 잘못만나 상처 투성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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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965640fb2480a1
5년 전 충남 천북면에 소재한 산 속 소류지를 감깜한 새벽에 네비만 보고 올라 가는데,목적지에 가 보니 소류지가 없더군요.정말 황당하기 그지없는 것도 잠깐이고 어렵게 올라 온 좁고 울퉁불퉁한 길을 후진으로만 내려 가는데 찐 땀 뺀적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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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376aab55132c65
바퀴 절반만 걸려도 들어가고 산꼭대기 소류지에 자주 다니는지라
네비보면서 양쪽 바퀴만 겨우 걸리는 넓이의 시멘트도로 1km들어 갔는데 앞에 경운기 후진 1km후 목적지변경
네비보고 또 가니 허공
네비 업그레이하고 며칠간 애 먹을때가 많아 요사인 네비 업그레이 잘 안합니다 아이나비 ES500
제일 겁난적은 경사가 심해 산꼭대기 소류지에 올라가긴햇는데 내려올때는 경사가 심해 차가 구를것같은 기분이 들때
농사짓는분 경운기도 조심스러운데 승용차가 올라왔다며 조심하라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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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9ef6fd55b8113c
비와서 차 못돌려서 후진하다 저수지로 빠질것 같아

렉카차 불럿는데 다른차는 같은 보험아니라고 또다른렉카

불러서 겨우 빠저 나온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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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1627512fd8cc31
1985년 아주 오래된 이야기입니다만 그때 나의 애마가 맵시XQ인데 아실려나...
그날 새벽은 안개가 많이 끼었지요.
안개등에 미등까지 키고 밝아오는 여명에 도착 후 안개등 끄는것을 깜박했지요.
낚시 끝나고 시동을 키는데 어머 밧데리가 방전 되버렸네요.
낚시하는 사람도 없고 참으로 미치겠더구만요.
댓시간을 추위에 떠는데 저 쪽에서 승용차 한대가 미끄러져 들어오는게 보이더라구요.
무조건 달려 갔죠.
점프선 있냐고 물으니 하늘이 도왔죠 그분은 점프선을 늘 가지고 다닌답니다.
그 시절엔 보험도 시원찮아 보험서비스도 못 받았던 시절이 있답니다.
저도 그 후론 트렁크엔 점프선 아주 튼튼한거 싣고 다닌답니다.
저도 몇번을 도와 주곤 했죠.
비상시 꼭 챙겨야 할 악세서리랍니다 꼭 챙겨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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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249c2bbee88e0b
하루에 견인차 2번쯤은 다들 불러 보셨죠??^^
저도 차한대 지나갈수 있는 길이면 무작정 들이데는 스타일이라..
검정색 차를 산거 후회막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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