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전 장어종류가 그리많은줄은 몰랐는데요‥
민물장어는 뱀장어라그러고‥
실로는 바다에서 태어났지만 민물로 올라와서 살다가
다크믄 다시 바다로가서 알을 낳는다하대요
근데 충주호같은데서도 장어가잡히는걸루 아는디요
충주호에서 바다까지 우째가나요? 무쟈게 멀텐디‥
만약 바다로 안간다믄 번식은 우째하는지‥
글구 장어낚시하시는분들보믄 항상 원투낚시하시던데요
장어는 깊은곳에 바닥에서만 활동하나요?
항상 무거운추로 낚시들 하시는거보믄 깊은곳에서만 서식하나바요?
근데 통발로도잡던데‥ 그러는거보믄 앝은곳에도 있긴한가본디‥
머가맞는거ㄴ가요?
ㄱ리구 번식우쨔하는지 넘궁금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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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바다에서 태어나서...
2.민물로 와서 살아갑니다.
3.장어는 알을 낳는것이 아닙니다.
4.새끼를 낳습니다.
5.새끼를 낳을때는...
6.바다로 돌아가 깊은 (심해)에서 새끼를 낳습니다.
7.그런데...
8.바다로 돌아가는 길이 막혀서 돌아가지 못하고...
9.민물에서 살다가 (생)을 마감합니다.
10.예:충주호에 (징어)가 100마리 살고 있다면 그 (장어)를 100마리 잡아내면 1마리도 없습니다.
11.그러나...
12.해마다...
13.장어가 꾸준히 낚인것은...
14.바다에서 (장어)가 계속 민물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15.옛날에 그 (저수지)에...
16.장어가 많이 낚였는데....
17.요즘은 1마리도 낚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18.그동안 그곳에 있는 (장어)를 모두 낚아 갔습니다.
19.그러니 1마리도 없습니다.
20.(장어)가 민물로 올때...
21.공업 발전으로 오는 길이 막힌다면....
22.장어는 볼수가 없습니다.
아주 작은 장어도 잡힌다는것이 신기합니다.
내수면양식연구쎈터 같은곳에서~
아직 민물장어는 산란처도 밝혀진지 몇년 안되었을 정도로 미스테리였고요
하구둑에서 잡아올린 실뱀장어를 충주호 대청호등 몇년에 한번씩 방류를해서 유지하는겁니다
자연적으로 충주호까지 다이렉트로 올라간다 ? 100마리중 99마리도 안된다고 봅니다
경험상 얇은 수심에서도 나옵니다.
제가 가끔 가는 곳이 1미터쯤 하는데
씨알은 뒤죽박죽 이지만 잘 나오드라구요ㅎ
맞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장어도 잡히는곳 에서만 잡힌다고 하네요..
그래서 장어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그런 포인트는 절대 이야기 안하다고들 하더라구요..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근데 장어가 좀 불쌍하네요
강에 치어를 갖다놓으면 일단 살긴하겠지만
본능대로 바다로가야하는데
그러질몬하고 강에서 생을 마감한다는게 좀 짠하네용ㆍ
실뱀장어는 거의 수입되어지는 걸로 알고 잇습니다. 한국에서 실뱀장어 잡기가 예전만 못하다고 들엇습니다.
깊은 곳을 노리는건 큰녀석을 잡기 위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우선 깊은곳은 잡어의 입질이 많이 덜합니다.
그리고 진짜 꾼들은 1월에도 댐에 수심 몇십미터 권을 노려서 뱀장어 낚시를 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때동안 댐 깊은곳은 수온이 많이 안떨어진다고 하네요..
장어에 대해 밝혀진것은 필리핀 근처 심해에서 산란을 한다는것 정도인데 알을 낳는지 새끼를 낳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수십년 장어 장사를 하는 사람들도 아직 새끼나 알을품꼬 있는 장어는 배를 갈라본적이 없다는군요
그리고 충주호나 땜같은곳 혹은 덩치가 큰 호수나 저수지일경우엔 수자원공사같은 기관에서 매해마다 아님 특별한 행사가 있는경우 예"윗대갈님들이 오는경우 머라머라 시 브 리 고 치어방류하는것을 몇해보앗습니다
정치계에 있는 사람들을 안좋아라해서 말이 약간 낮은점
양해부탁 드립니다
천둥 번개치면 물에떠있다가 큰비오면 물줄기타고 넘어가는줄알고 있읍니다
그리고 장어는 민물과 바다가합치는 기수지역이 큰놈이많이 살고있으면 관(4k)이넘는것도있음
가을에 서리가내리면 뻘속에들어가 동면을합니다
물론알인지 새끼인지는 모르지만
미끼는 청지렁이/땅강아지.등등이구요 주로서식하는곳이 석축이나 뻘 돌무더기
잘잡히는곳은 기수지역 민물과 바닷물이만나는곳
바다에서도 민물장어 아주 드물게 잡히기도 합니다
치어(실뱀장어)가 기수지역을 통과해서 강을 거슬러울 때
이것을 채집해서 양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제가 가끔 출조하는 저수지 중에
아주 오래 전에 상류에서 장어 양식장를 양식했던 저수지가 있는데
이십년도 지난 지금도 가끔씩 엄지손가락보다 좀 굵은 장어가 낚입니다.
이렇게 본다면
송어가 바다로 나가지 않고 내수면에서 산천어로 되듯이
장어도 우리가 모르는 민물에서 적응된 나름의 번식방법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충주호 처럼 큰 호수라면 그럴 가능성이 더 있지 않을까요?
궁금해하시고 말씀나누시던 내용들이 정리되어있는 다큐멘터리입니다.
재미도 있고 현재 우리나라의 강계환경에 대하여 한번더 생각하게 하는
내용입니다.
충주댐에서 잡히는 장어는 유럽산장어치어를 방류해서 자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장어치어는 시라시 라고하며 실뱀장어라고도하죠 조금더자라면 댄비리 라고하여 장어모양을 갖춥니다
이 댄비리를 수입하여 방류하는것으로압니다 앙귈라 라는종입니다 왕눈이 라고도하고요 눈이크거든요
우리나라 원래토종은 자포니카 라는종으로 눈이작습니다 그리고 그리 빨리크지도 못합니다
앙귈라종은 빨리크고 더크게 자랍니다 더 정확한것은 고수분들께 패쑤~~~
(태클 아니고 궁금해서 입니다^^;)
어지간한 얘기들은 앞서 댓글 주신 분들이 대부분 말씀하셔서
특별할 것도 없는 잡소리만 몇가지 덧붙입니다.
요즘 어지간한 강 하류는 전부 하구둑이 있어서
장어 치어가 둑 막혀서 강 상류로 올라가는 숫자가 대폭 줄었습니다만
그래도 극소수는 하구둑을 넘어 상류로 올라 갑니다
어도나 댐 측면의 표면으로 물이 흐르는 구조물을 타 넘더군요
근래 연구 결과가 필리핀 심해 인근에서 부화한지 3일 정도 된
치어를 찾았다는 수준이고 인공 부화는 꿈도 못꾸는 수준으로 압니다.
자연산 장어와 양식산 장어의 구분은 배의 색깔로 구분한다 합니다
자년산은 누런색, 양식산은 회백색.....
풍문으로 듣는 말로 장어 1마리가 1Kg을 넘으면
대략 30만원 + a라고 합니다
여기서 a는 장어의 굵기가 굵을수록 급격하게 올라간다 합니다.
이상 믿거나 말거나한 잡설이었습니다.
뱀장어 얼마전에 일본에서 알낳는것이라고 알아냇습니다
인터넷 기사로 봤습니다 검색해보세요^^
아직 풀지못한것들은 많지만요
치어방류사업으로 인하여
우린장어낚시를 합니다
국립수산과학연구소에서도 알을낳아산란한다는
얘기가잇습니다
이러한미스테리한문제들이나오면
갑론을박전이 대단한데요
모두가
서로에대한정보룰공유해서 좀더정확한
사실들을 알아갔으면좋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