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차량 및 기타 여가생활의 풍족함을 누리는 세대에 많은 캠퍼 등산 낚시, 그리고 뻘꾼들이 늘어나 산이고 강이고 저수지고 환경훼손이다
쓰레기 불법투기다 언론에 특고를 본적이 있습니다.
저도 얼마전 조우와 자주가는 낚수가게에 저수지공개를 작년부터 했는데 올해 후외가 막급합니다.
저수지는 자연이 우리에게 준 큰 혜택이나 우리 만이 누리는 혜택이 아닌 후손들과 후배들에게 아름답게 물려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붕어의 개체수 휴가때 해봤는데 많은 사람들이 몰려도 월까지 무던히 보여주었지만 늘어가는 쓰레기와 농가의 원성은 기아급수적으로 늘어갑니다.
가장우려되는것은 바로 배스의 이식이였습니다.
작년에 보이지 않던 배스가 연안에서 회유하는걸 목격하고 얼마나 저수지 공개를 후회 했던지....
그많던 생우와 참붕어 수중생물의 고갈이 눈에 훤합니다. 다행인것은 가물치의 개체수가 많다는것에 위안을 삼아야겠지만요
쓰레기 좀 버리면 식견과 안목있으신 분들이 좀 치울것을 예상됩니다. 허나 배스쓰레기와 인간의 신체에서 배출되는 것은 좀 삼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선배님들의 고견에는 저수지공개가 온라인 오프라인 상에서 바람직한지 여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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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본곳 공개후 거의 초토화 된걸 보구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오프는 동출 조우분들께 어쩔수 없지만
온라인은 절대 비공개 원칙 입니다
해 봤자 좋은 일이 하나도 없다는걸 느끼고 부터 공개 안합니다..
또한번 댓글 대박이 예상되는 질문입니다.
부럽지만 공개는 반대입니다. 공개하면 득보다는 실이 훨씬 많다는 것과 공개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개한 것을 후회하는 모습을 봐도 공개는 실이 많아 보입니다.
정보 공개차원에서 조황이 좋은 곳을 공유하기에는 대단히 죄송하나 아직 시기상조인 것같습니다.
저역시 공개 안하는걸로 한표 던집니다.
틀렸다고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자연(저수지)은 우리가 누릴수 있는 특권이자 같이누릴수있도록 쓰레기와 국법으로 금하는 행위를 지향하고 가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잠못자는 악동님이 뵈지 않습니다.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제가 월척을 가입한지 육칠년됬는데 잠못자는 악동님 조행기를 보고 무척놀랐고 저 자신이 창피했습니다.
항상 낚시갈때는 검은 봉지 두봉지(하나는 주위에 있는 쓰레기 그리고 붕어가 필요할때 가져올수있는 봉지)를 가져갑니다.
악동님이 생각나면 쓰레기 봉투를 구입지하만 지자체 봉투는 10장정도 묶음을 매매하기에 사고자해도 좀거시기하고 사면 짐이되고 그래서 되도록이면 고속도로 휴게실을 애용하지만요
청연님의 조행기는 쓰레기는 안버리는게 최선이라는 문구에 공감이 감니다.
전 외래종이식금지(배스 불르길)라는 말씀을 꼭드리겠습니다.
고창 중앙지 불갑지등 배스로 점령되는것을 보면 답답함이 그지없습니다.
얼마전 공개했던 임실의 저수지도 붕어 참붕어 새우가 많다는 소문에 어떤놈이 배스를 푼지 몰라도 정말 탄식스럽네요....
쓰레기놈들은 청정지역 찾아다니면서 오염ㅋ킵니다
베스 풀다 걸리기만 해봐라
아니돼옵니다 저수지 초토화~`
어디가 잘나온다그래서 하는공개가아닌 나와남을위한공개였읍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많이알지못하는분들께 정보도드리고 정보도얻기위함이구요 이미잘알려진
곳들이고 많은사람이알게되면 쓰레기문제가 더심각해진다는말에도 동의하기어렵습니다.
버리는사람이있는반면에는 분명치우는사람도있게 마련입니다. 나만알고있는것보다
갈곳몰라헤메이는분들께 도움이되고 한다면 저는 이노트를계속돌릴생각입니다.
어짜피 나만의곳도아니고 특별히조황이좋은것도아니라면 숨기기만한다는건
어찌보면 욕심이아닐까합니다.반대로생각하면 한분이라도 깨어있는분들더보내면
조금은더 환경이좋아지리라고 생각하는일인입니다.
자신의 사명이라 생각하지 않는이상 줍는걸 멈춰버리거나 더이상 그곳에 안가게 됩니다.
아무리 좋게 생각해봐도 100에 80~90은 버리는사람 일듯합니다.
비공개가 좋을것같습니다.
그렇지않다면 절대로 공개해서는 않됩니다.
더럽은 낚시뻘꾼들이 너무많아요..
사람이 문제지... 공개 비공개가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