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 계곡지에 보면 보통 저수지 상류 새물유입되는 물줄기 계곡 바로 옆쪽에 주로 집이나 절 같은 건물이 생기는걸 자주 봤는데요..
상류 계곡에 이런 건물들이 생기는 이유는 생활하수를 정화시킨다음 상류계곡에 흘려보내서 저수지로 유입시키기위함인가요???
상류 계곡말곤 생활하수를 보통 처리할 방법이 없겠더라구요...
산속 계곡지에 보면 보통 저수지 상류 새물유입되는 물줄기 계곡 바로 옆쪽에 주로 집이나 절 같은 건물이 생기는걸 자주 봤는데요..
상류 계곡에 이런 건물들이 생기는 이유는 생활하수를 정화시킨다음 상류계곡에 흘려보내서 저수지로 유입시키기위함인가요???
상류 계곡말곤 생활하수를 보통 처리할 방법이 없겠더라구요...
그리고 오수관로가 따로 있다면 정화조에서 정화시킨 그 물을 오수관로로 어떻게 보내는건가요?? 그냥 땅 깊숙히 물을 계속 보내서 묻어두는건가요?
오수관로가 있는곳엔 정화조가 없거나 정화조를 설치하여도 직접 오수관로 연결로 오수처리 를 합니다
오수관로가 없는 지역에서 법적 허용치 내로 정화된 오하수를 건축된 집에서부터 계곡이던 하천이던 저수지던 수로가 있는곳까지 관로를 묻어 배출합니다
단 차량이 다닐수 있는 폭 3M이상의 도로가 있다면 정화조 설치후 오수 수거차량 배출하는 조건으로 허가되기도 합니다
제가 폐수처리설비일은하는데..
가끔 frp작업도합니다 정화조 결국엔 정화안돼고 그냥 상등수 ~~하천 등으로 나갑니다 ~~
관리가 안돼요.. 저런집일경우 제일 가까운 도랑 또는 계곡문들어오는곳 쪽으로 흘러나갑니다..
세탁기 설거지 똥~! 등등 저럽집 3가구만있어도 규모작은 소류지는 금방~~~!!
정화조가 한 덩어리로 구조된것이 아닙니다
정화조 안에 여러 칸막이가 설치되어있어 유입되는 오하수가 바로 방출되는것이 아니고
유입>> 부패조>> 폭기조>> 산화조>> 침전조>>> 방출 대략 이런 구조입니다
방출수는 눈으로 보기엔 맑은물로 보이기도 합니다
열혈붕어님 말씀처럼 관리하지않는 정화조는 바로 방출되는곳도 많구요
크게 오염 걱정 하지 않아도 됩니다
주택 앞에는 호수나 강 또는 작은 개울과 뒤로는 산이 있고
건축을 할때는 계곡쪽은 대부분 건축을 하지는 않습니다 터가 세다는거죠
산맥을 따라 내려오는 끝 부분아나 계곡 즉 골자린는 건축을 하지 않는게 대부분 상식이나
배산임수를 모르거나 집터를 모르는 사람은 계곡쪽으로 건축을 많이 하죠
그러나 계곡쪽은 집중 호우니 많은 강수량 의 비가 내린다면 위험하고
여자의 음부와 같다하여 나이든 사람이나 지관들은 건축이나 묘자리를 피하여 건축을 합니다
제 짦은 지시적으로 이야기 한것이니 오해는 없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