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사람이 민감한 후각을 소유하고 있어서 붕어 가져오는것 붕어 키우는것 및 민물고기 먹는것을 매우 싫어 합니다.
허나 제가 3박4일 얼르고 달래서 좀 큰사이즈 1.8*0.7*1.2인가하는 수족관을 구입해서 3년간 금붕어를 키우고 있습니다.
제가 잡은 붕어를 가져오는 날에는 아파트 재활용센터에서 수족관을 보게 될것이라는 합의하에 ....(금붕어만 수족관에 넣는 계약조건)
얼마전 해곡지에서 채집된 새우와 참붕어를 수족관에 넣어 보았습니다. 마눌님의 전 날의 봉사(?)와 회사 보너스로
허락을 받아서... 처음에는 새우만 넣을려고 했는데 채집망에 너무많은 새우와 참붕어를 구분하기 싫어서 잡은녀석들을 두레박에 넣어 집으로
가져와서 걍넣었는데 신기한것은 토종붕어후손격인 금붕어는 새우와 참붕어를 취이 하고 떡붕어후손과 같이 생긴 눈큰검둥이 붕어는
생미끼를 취이하지 않더군요... 문제는 시간의존적으로 수족관이 뿌해진다고 해야죠 우유빚나는것, 물을 새우와 참붕어 넣기전에
한번갈았는데 .... 집사람의 잔소리가 보통이 아닙니다.다시 갈아야 하나요?
다시갈면 집사람이 새우와 참붕어를 제거하라고 하는데.... 어떻하죠?
그우유빚이 미생물인가요? 하여튼 제수족관은 수중식물과 여과기 및 물래방아같은 것이 있어 항상 물을 낙차해서 산소등을 공급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수족관에서 그전에 나지 않던 비릿하면서 약간거부반응 나는 냄새가 조금씩 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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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외부여과기 추가하심 좋겠지만 저렴한것도 가격이 좀 나가는지라 걸이식 큰거에 여과재를 좀 좋은걸 넣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래서 개체조절이 되고 다시 여과능력이 돌아옵니다
그리고 새우나...참붕어 ...특히 납자루를 넣으시면 물 비린내가.....ㅡ.ㅡ;;; 여과용량을 둘째 치고라도...물 비린내가 많이 납니다.
Raison님 말씀처럼...여과기 싼것 구입하지 마시고요!! 외부여과기 또는 상면걸이식 여과기를 설치하시는것이 좋으실듯 합니다.
특히 여과제는 싼 것 말고...그래도 가격이 좀 나가는것을 구입하시는것이 좋구요!!
정 넣고 싶으시다면... 돌고기를 넣어보세요^^ 돌고기는 그래도 물비린내가 거의 안나더군요^^
방법은 환수 + 에어레이션 해주면 다시 여과사이클이 잡히면서 정상으로 돌아 올것 같습니다.
약품으로 잡는 방법도 있지만 새우가 못버텨 줄듯 하네요.
고견을 종합해보면 1.여과기 초과 2.개체수초과 등으로 함축되어지네요
여과기 하나구입하고 약품을 구입하여 물어 넣어주니 작은 새우는 전멸했습니다.
큰넘5마리정도만 남았구요 참붕어는 질긴생명을 유지합니다.
여과기하나 구매 하여 잘키우겠습니다.
제 경험으로 봤을때 관상용과 자연산?은 함께 기를 경우, 종국에는 자연산에게
피해가 가더군요. 약품에 민감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새우는 백색병으로 죽고...
관리를 보통때와는 배이상으로 해주셔야 할 듯 보입니다.
아마도 새우의 사체로 인한 세균의 증식같네요.
물을 교환해주는게 상책인듯합나다.
물론 여과제 중요합니다
낭후닷컴 한번 들어가셔요
물생활에 월척같은 싸이트입니다
즉 여과싸이클이 깨져서 여과박테리아가 물을 여과시키디 못한다는 뜻입니다.
여과재가 물을 여과시키는 것이 아니고 여과재에 서식하는 여과박테리아가 물을 여과시키며 좋은 여과재일수록 많은 여과박테리아를 흡착시킬수 있다는 뜻입니다.
같은 양으로도 좋은 여과효율을 올릴수 있다는 것인데 여과재 값도 만만치 안탑니다.
금붕어와 토종 작은물고기 키우실거면 충분한 바닥재만 있으면 저면여과기로도 충분한데 저면 여과기의 여과효율은 그 어떤 여과기 보다도 훌륭합니다.
저면 여과기에 여과솜이 아닌 양파망을 두겹으로 감아 사용하면 바닥재 뒤엎을일도 없고 적절한 환수로 충분히 금붕어 사육을 하실수 있읍니다.
6자 대형 수조를 구입하신 모양인데 여과판은 조립식이라 싸이즈 조절이 가능하므로 여러개를 붙여 크게 양쪽으로 쓰시면 해결되실겁니다.
전 새우 참붕어 고등 이렇게 어항에 있지만
물 갈아준적 없읍니다 고등 온도만 맞어면
알아서 산란합니다
새우나 참붕어를 넣기전에 전체 물갈이를 해주셨면 여과 박테리아의 거의다 소실되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조가 크시기 때문에 물양으로 어느정도의 마릿수는 커버할 수 있습니다.
그런상태에 많은 양의 수가 들어가면 여과력도 문제이지만 이송과정중에 상태가 안좋은 놈들 또 입수시의 충격[수온,수질]에
의해 여기저기 틀어 박혀 죽었을 껍니다. 그때부터 부패가 시작되면서 엄청난 산소의 소모와 암모니아와 아질산이 배출됩니다.
전체 물갈이을 하시면 다시 리세팅입니다.
물의 상태가 너무 않좋다면 어쩔 수 없지만
죽은 사체는 발견 즉시 빼주시고요. 20~30% 씩 3~4일 물갈이를 해주세요.
psb라고 여과 박테이라제를 소량 넣어주셔도 좋고요.
여과기가 추가 되면 더욱 좋고요. 외부여과기가 부담스러우시면 측면여과기 추천해 드립니다.
산소공급엔 측면 여과기를 따라올 수 없습니다.^^
좋은 물생활 되세요.
박테리아가 다 소멸 된거 같습니다.수돗물.. 어항 물갈이 용도로는 산도나 경도면에서 아주 우수합니다.
그러나 그안에 녹아 있는 소독제가 문제인거죠...
앞으로는 수돗물을 곧바로 물갈이 하는데 쓰지마시고 3~4일정도 받아 두었다가 사용 하시던지 수돗물에
녹아 있는 소독제를 제거 하는 약품을 쓰시는 방법을 추천 합니다. 정 이것도 저것도 번거로우시면 부분
물갈이를 하세요...
우유빛이 날 정도면 어항속 암모니아가 산소화 결합하여 아질산화 된경우 인데요 문제는 어항속 생물(금붕어,
참붕어등)들의 아가미가(사람으로치면 폐) 치명타를 입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지금은 문제가 없을수도
있지만 환절기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할때 한마리씩 둥둥 떠있는 아픔을 느낄 것입니다..
물론 열대어였다면 당시에90%이상이 폐사 했을거구요...
앞으로는 조그마한 생명이지만 존중하는 마음으로 물갈이에 새심한 정성을 부탁 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