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낚시 입문한지 3년차 입니다
3대로 시작하여 지금 6대 정도 피고 낚시 합니다.
미끼는 옥시시 지렁이 떡밥 사용합니다.
조과는 거의 꽝이나 한두마리? 꽝의 비율이 더높음
10여수 잡아본 기억 없네요
그래서 더 많은 낚시대를 핀다면 10대에서 12대
조과에 큰 차이가 날까요?
조금은 웃음이 나오는 질문같습니다.
낚시장르 (!!), 포인트, 미끼 등등 변수가 많고 개개인마다 낚시 스타일이 틀린데 몇대 펴는게 정답인지정답인지를 찾는다는게~~ 욕심? 어부? 이 말씀 또한 언급하신분들이 과연 어떤 낚시를 하시는 분들인지 궁금합니다.
예전 FTV이던가요? 정도낚시를 하신다며 떡밥낚시를 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낚시대를 2대 3대 펴고 하는게 정말 정도낚시일까요?
1대를 편성하건 10대 20대를 편성하는건 낚시터 여건상 그리고 자신이 먼저들어온 조건하에 혹시 먼저 오신 낚시인이 있다면 피해주지않는 조건이라면 낚시대 편성 갯수는 낚시 장르이고 개인 역량이라 생각합니다.
10대 이상 낚시대를 편성해도 붕어를 한마리 두마리 잡으셨다고요?
붕어를 잡아야 그게 낚시입니까? 문의드립니다. 제가 궁금합니다. 그게 정말 낚시입니까?
저 개인적으로는 낚시 출조일이 정해졌다면 우선 일주일전부터 마음이 설래며 일 처리하는데도 신이 절로납니다.
그다음 삼일전부터는 퇴근 후 낚시장비를 하나하나씩 점검하고 준비하며 휘파람을 붑니다.
출조를 하면 물위에 떠있는 찌만 보아도 정말 행복합니다.
운이좋게 붕어라도 걸려들면 더할 나위없는 행복합에 웃습니다.
잡은 고기는 꼭 필요할때(?)만 빼놓고 99% 보내줍니다.
서로가 낚시장르에 관해선 이해하고 인정해야합니다.
제발 쓰레기만은 남이버린거 줍자는 말은 않하겠습니다. 쓰레기는 자기것만 꼭 가져옵시다!!!!
많이 피면 어부다!라는건 모순인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한때는 잠시나마 그리 생각을 했는데 조과에 상관없이 피는것 자체를 행복으로 느끼시는분들도 상당수
계십니다.
저는 되도록 포인트에만 정확하게 넣으려고
노력합니다. 그 포인트가 피는갯수가 되겠네요
근데 요즘은 펼치면서 생각합니다 다음날 접을생각을...
언젠가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두대 피면서 장비가 부족한 조사님)''많이 피고 장비좋다고 많이 잡나?머하러 많이피고 돈들여 좋은 장비사? ''
맞는말입니다
그러나 자기 만족도 있습니다 일년을 꽝치더라도 본인 스탈이 있고 본인이 맞는 낚시대가 있습니다
많이 핀다고 핀잔듣고 장비 션찮다고 핀찬들은일은 아닌듯 합니다 그런이유로 고기를 많이잡고 못잡고도 없고요
서로 상대방의 스타일을 존중 하고 어우러 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꼭 그렇지 않습니다
많이 펴두고 붕어 길목을 찾는다면 생각이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많이 펴서 조과가 월등하면 얼마나 좋으시겠습니까
허나 많이 핀다고 해서 조과가 좋다 나쁘다라고는 말씀을 못드리는것이 붕어가와서 물든 붕애가 와서 물건
마음이라는거죠 ^^
배스터라면 간간히 입질 한번 와주길 바라니깐 많이 펼것이고 토종터라도 큰녀석이 와줄거라는 믿음때문에 많이 펼것이고
낚시꾼인 스타일이 아닌까 사료 됩니다 ^^
안출하십시요
일단 떡밥낚시만 할경우 쌍포2대 3대 폅니다
배스터나 일반 생미끼낚시일때는 6~7대 정도 펼치고 최대한 넓게 펼칩니다
입질 한번 더볼 욕심에 자꾸 더 피게
되더라구요.ㅎ
집중은 아무래도 짬낚이면서 4~6대 펴는게 훨씬 좋습니다.
10대 이상 다대 펼치면 피곤에 지쳐 잠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ㅎㅎ
그리고 아무래도 다대를 펼치면 미세한 입질이나, 본신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조과는 짬낚이 오히려 좋을때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시기적으로나, 포인터 정하는것이 좀 더 주의를해서 그렇다고 봅니다.
몇대의 대 보다, 어느 시기에, 어떤 장소에 앉는가가 조과에 훨씬 영향을 많이 준다봅니다.
하지만 다대 편성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한번 10대 이상 펴고나면 다음 낚시 부터는 그 이하로 펴기가 어렵습니다.
점점 넣고 싶은 구멍이 많아 보이기 시작하거든요
조사님 경우처럼 자꾸 구멍이 눈에 들어와서
한대한대 펴면 10대~12대 폅니다
철수할때 왜 이랫나 싶지만 또 출조나서면
같은짖은 계속 됩니다ㅠㅠ
근데 보통 3대~5대에서의 입질이 주종입니다~
전..낚시가서 가장 흥분될때가 낚시대 펼대입니다...ㅎ
기본 10대~최대 14대까지 폅니다...
조과는 더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자기 만족이지요~~ㅎㅎㅎ
적당히 피는것이 즐거운 낚시를 할수있습니다.
많이 널어놓으면 눈아프고 목아프고 아 ~~피곤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욕심을 버리면 만사형통 입니다..
첫째로
잔챙이는 쉬이 먹지 못하는 미끼를 사용하여 대물을 노릴때
두번째
여러곳을 공략하여 입질 확률을 높이고, 집중할 포인트(구멍)를 찾고저 할때
셋째
배스터 처럼 터가 센곳에서 입질 확률을 높이고저 할때
위 세가지 정도가 대표적이고
반대로 댓수를 줄여야 하는 경우라면 위 세가지를 역으로 생각 하면 될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지렁이나 떡밥으로 마릿수를 잡거나 잦은 입질로 집중이 어려운 경우가 있겠고
확실한 구멍을 아는 포인트인 경우 무의미한 대는 펴지 않아도 될것이고
그리고 조과는 아무래도 맨땅일때보다 수초에 붙인다던지 포인트 요소요소에 많이 펴놓을때는 조과가 괜찮았습니다
다만 최대한 멀리 앉으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적게 편다고 집중되는게 아니라 핸드폰을 안만지면 집중되더라구요 ㅋㅋ
붕어잡으러다니진 않고 그냥 낚시대 펴고 하루 이틀 쉬러갑니다.
붕어가 다니는 길목을 찾는거라고 알아요
6대 피시면 그중에서 한두대에서 고기가 집중적으로 나오는대가 있으면 그 입질 오는대 빼고 나머지는 접으셔도 6대 계속 펴놓은거랑 조과차이가 별로 없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할듯 ㅎㅎ
중간중간 입질 없는대는 더 긴대나 짧은대로 교체 합니다
좀 바쁩니다ㅎ.무조건 입질은 받아야 하기에...ㅠㅠ
지금 12단 쓰는데 16단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난 어부다'ㅎㅎㅎㅎ
처음가는곳은 다대편성이 낫다고 봅니다
조과 늘 10대.나 별반 차이 없네요
12대가 높을 까요? 확률 차이 입니다..
베스탕 12대널고 3일 낚시햇는데 11대 한마리씩만 잡은적도 잇있었습니다..
어느날 입 소문인지...?
세명이 들어갔는데 앉을자리가 없었습니다.
10대이상씩 피고있는 3명의 조사님...ㅠ
밤을새우고 낚시를 했다는데 우리를 보고 묻는말 여기 붕어 있나요?
세명모두 입질조차 못받아 철수한다고 해서...
나가려던차에 잠시 기다려 그중 제일먼저 짐을싼 한명의 자리에 둘이 앉아...
점심먹고 시작한 낚시에 캐미꺽이전 까지 폭풍 입질...ㅠ
누가 낚시를 잘하고 누구 미끼가 붕어를 유혹 했느냐를 얘기하고자가 아닙니다.
두바늘 보다는 한바늘이 붕어의 입질을 보기엔 유리하다고 봅니다.
넓은 자리를 잡는것도 모자라 좌우측으로 긴대로 갓낚시를...
이건좀 심한듯 합니다.
소수의 낚시대를 이용하여 낚시하면 동출한 친구와 아주 가까운 곳에서 속삭이듯 이야기도 할수있고
커피를 끓여 마주보며 찌를 처다보며 마실수 잇는 장점도 있으며
더불어 남들과 자리를 나누어 낚시할수있는 배려함도...(말씀대로 조금피고 한두마리 붕어 덜잡아도 된다면...)
8 대 정도는 옥수수
6대 이하 글루텐 떡밥 지렁이.
낚시장르 (!!), 포인트, 미끼 등등 변수가 많고 개개인마다 낚시 스타일이 틀린데 몇대 펴는게 정답인지정답인지를 찾는다는게~~ 욕심? 어부? 이 말씀 또한 언급하신분들이 과연 어떤 낚시를 하시는 분들인지 궁금합니다.
예전 FTV이던가요? 정도낚시를 하신다며 떡밥낚시를 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낚시대를 2대 3대 펴고 하는게 정말 정도낚시일까요?
1대를 편성하건 10대 20대를 편성하는건 낚시터 여건상 그리고 자신이 먼저들어온 조건하에 혹시 먼저 오신 낚시인이 있다면 피해주지않는 조건이라면 낚시대 편성 갯수는 낚시 장르이고 개인 역량이라 생각합니다.
10대 이상 낚시대를 편성해도 붕어를 한마리 두마리 잡으셨다고요?
붕어를 잡아야 그게 낚시입니까? 문의드립니다. 제가 궁금합니다. 그게 정말 낚시입니까?
저 개인적으로는 낚시 출조일이 정해졌다면 우선 일주일전부터 마음이 설래며 일 처리하는데도 신이 절로납니다.
그다음 삼일전부터는 퇴근 후 낚시장비를 하나하나씩 점검하고 준비하며 휘파람을 붑니다.
출조를 하면 물위에 떠있는 찌만 보아도 정말 행복합니다.
운이좋게 붕어라도 걸려들면 더할 나위없는 행복합에 웃습니다.
잡은 고기는 꼭 필요할때(?)만 빼놓고 99% 보내줍니다.
서로가 낚시장르에 관해선 이해하고 인정해야합니다.
제발 쓰레기만은 남이버린거 줍자는 말은 않하겠습니다. 쓰레기는 자기것만 꼭 가져옵시다!!!!
아무 특정도 없는 밋밋한 맹탕의 평지형 낚시터라 했을때
누군가가 아래의 방법 3가지로 펀성되어 있는곳에서
3명에게 마음에 드는 자리에 골라 앉아서
붕어를 한마리라도 빨리 잡으면 상금을 100만원 준다고 했을때 각각의 3명은 어느자리에 앉고 싶어 할까요?
가. 32칸 쌍포로 옥수수같은 비확산성 미끼를 쓸때의 점유면적,
나. 32칸 낚시대 6대이상으로 옥수수 미끼 부채꼴로 펼쳤을때 점유면적,
다. 52칸 낚시대 10대이상으로 반원으로 쫙 펼쳤을때의 점유면적
각각 넓직히 펼쳐진 어장 크기에서 부터 기하학적으로 확연히 차이가 나죠.
저 역시도 한때는 잠시나마 그리 생각을 했는데 조과에 상관없이 피는것 자체를 행복으로 느끼시는분들도 상당수
계십니다.
저는 되도록 포인트에만 정확하게 넣으려고
노력합니다. 그 포인트가 피는갯수가 되겠네요
근데 요즘은 펼치면서 생각합니다 다음날 접을생각을...
(두대 피면서 장비가 부족한 조사님)''많이 피고 장비좋다고 많이 잡나?머하러 많이피고 돈들여 좋은 장비사? ''
맞는말입니다
그러나 자기 만족도 있습니다 일년을 꽝치더라도 본인 스탈이 있고 본인이 맞는 낚시대가 있습니다
많이 핀다고 핀잔듣고 장비 션찮다고 핀찬들은일은 아닌듯 합니다 그런이유로 고기를 많이잡고 못잡고도 없고요
서로 상대방의 스타일을 존중 하고 어우러 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몇대를 피는게 중요한게 아니구 자기만족인듯 허네요 담날 철수가 걱정되서 매년 줄여가고 있습니다
짐도 많으니 두대만 펼까도 심각히 고민중이네요
하루에 한두 번 공중으로 솟구치는 대물입질을
기다린다면 대 수를 더 늘릴 경우 확률이 조금 높겠지요.
많이 펴두고 붕어 길목을 찾는다면 생각이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많이 펴서 조과가 월등하면 얼마나 좋으시겠습니까
허나 많이 핀다고 해서 조과가 좋다 나쁘다라고는 말씀을 못드리는것이 붕어가와서 물든 붕애가 와서 물건
마음이라는거죠 ^^
배스터라면 간간히 입질 한번 와주길 바라니깐 많이 펼것이고 토종터라도 큰녀석이 와줄거라는 믿음때문에 많이 펼것이고
낚시꾼인 스타일이 아닌까 사료 됩니다 ^^
안출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