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 사진보다보면 붕어옆구리 여러군데 핏기가 보이는데 이게 거머리 자죽인가요? 아니면 쌍바늘에 찔린자죽인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목록 이전글다음글 [질문/답변] 조행기 사진에 붕어옆구리에 피나는게 거머리인가요? 댓글 4 인쇄 신고 블루길킬러 IP : 41e4e300947eac4 날짜 : 2008-07-25 00:49 조회 : 4354 본문+댓글추천 : 0 조행기 사진보다보면 붕어옆구리 여러군데 핏기가 보이는데 이게 거머리 자죽인가요? 아니면 쌍바늘에 찔린자죽인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추천 0 1등! 산수부린08-07-25 05:53 IP : 8612a343f403133 붕어의 옆구리 피 거머리 인가요..... 1. 붕어의 몸옆에 빨갛게 있는것은 두가지로 보시면 됩니다. 2. 붕어의 몸에서 피가 계속 흘러내린 다면은 그것은 거머리에 물려서 피가 흘린것입니다. 3. 빨갛게 붉은 반점처럼 있는것은 붕어가 가지고있는 피부병의 일종입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붕어의 옆구리 피 거머리 인가요..... 1. 붕어의 몸옆에 빨갛게 있는것은 두가지로 보시면 됩니다. 2. 붕어의 몸에서 피가 계속 흘러내린 다면은 그것은 거머리에 물려서 피가 흘린것입니다. 3. 빨갛게 붉은 반점처럼 있는것은 붕어가 가지고있는 피부병의 일종입니다. 2등! 자붕어만08-07-25 07:20 IP : d13598efc1294f5 자연노지에서 붕어몸에 거머리가 달라 붙는다면, 그붕어는 병에 걸렸거나,심한 상처로 인해 결국 살수 없다고 봅니다. 크기와는 상관없이 건강하고 활발이 움직이는 붕어에는 거머리가 잘 달라붙지 않습니다. 붕어 옆구리에 피가 나는것은 산란 시기때 산란 후유증이나 다른 육식 어종의 공격일수도 있습니다. 가장큰 이유는 붕어를 잡아 보관하는 살림망에 그이유가 있습니다. 거친 살림망 안에서 붕어 숫자가 늘수록 퍼드득 거리고 살림망그물코에 비늘과 지느르미가 손상 됩니다. 멀쩡했던 붕어도 비늘이 빠지고 핏기를 보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붕어살림망 따로 잉어살림망 따로............. 붕어살림망은 촘촘하고 부드러운 망을 사용하고, 보관하는 수심도 가급적 깊이 하면 그런 현상이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방생하면 비늘에 대해서도 회복이(다시돋아남)되구요, 드문드문 빠진자리는 배열이 규칙적으로 돋아나나 한군데 집중적으로 빠지게되면 배열이 불규칙하고 비늘 크기 또한 크고작고 불규칙 합니다. 그리고,붕어표피가 찢어져 내부 깊이 상처났다면, 그곳에는 비늘이 나지 않습니다. 치유가 되더라도 사람마냥 땜방(?)자국이 남게 되죠.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신고하기 추천 0 자연노지에서 붕어몸에 거머리가 달라 붙는다면, 그붕어는 병에 걸렸거나,심한 상처로 인해 결국 살수 없다고 봅니다. 크기와는 상관없이 건강하고 활발이 움직이는 붕어에는 거머리가 잘 달라붙지 않습니다. 붕어 옆구리에 피가 나는것은 산란 시기때 산란 후유증이나 다른 육식 어종의 공격일수도 있습니다. 가장큰 이유는 붕어를 잡아 보관하는 살림망에 그이유가 있습니다. 거친 살림망 안에서 붕어 숫자가 늘수록 퍼드득 거리고 살림망그물코에 비늘과 지느르미가 손상 됩니다. 멀쩡했던 붕어도 비늘이 빠지고 핏기를 보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붕어살림망 따로 잉어살림망 따로............. 붕어살림망은 촘촘하고 부드러운 망을 사용하고, 보관하는 수심도 가급적 깊이 하면 그런 현상이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방생하면 비늘에 대해서도 회복이(다시돋아남)되구요, 드문드문 빠진자리는 배열이 규칙적으로 돋아나나 한군데 집중적으로 빠지게되면 배열이 불규칙하고 비늘 크기 또한 크고작고 불규칙 합니다. 그리고,붕어표피가 찢어져 내부 깊이 상처났다면, 그곳에는 비늘이 나지 않습니다. 치유가 되더라도 사람마냥 땜방(?)자국이 남게 되죠.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3등! 저수지풍경08-07-25 10:00 IP : d1f2e1a211c32cb 요즘같이 갈수기에 허덕이던 댐들이 오름수위로 붕어가 비치고.... 비늘을 보면 부분 벌겋게 되있습니다. 자붕어만님 댓글처럼 산란 후유증이 대부분일것이고.... 그외 수질이 좋지않은(산란이 끝난) 저수지에서는 상처속에 기생충이 있는경우도 있습니다. ^^; 신고하기 추천 0 요즘같이 갈수기에 허덕이던 댐들이 오름수위로 붕어가 비치고.... 비늘을 보면 부분 벌겋게 되있습니다. 자붕어만님 댓글처럼 산란 후유증이 대부분일것이고.... 그외 수질이 좋지않은(산란이 끝난) 저수지에서는 상처속에 기생충이 있는경우도 있습니다. ^^; 병이야08-08-04 17:25 IP : f0d33bd742eefca 제가아는답은 없군요.. 제가 알기론 물벼룩으로 알고있습니다. 보통 겨울엔 물벼룩이 활동을 못하기 때문에 동절기의 붕어의 비늘은 꺠끗한 편이고요 수온이 올라가면서 물벼룩이 활동하기 시작하는데 붕어의 비늘에 붙어 기생을합니다. 병과는 상관없고요 물고기 피부병이라 보시면 무리없을듯 합니다. 물론 산란철에 상처는 좀 다르고요.. 베스에 키스마크 때문에 생길수도 있지요.. ^^ 신고하기 추천 0 제가아는답은 없군요.. 제가 알기론 물벼룩으로 알고있습니다. 보통 겨울엔 물벼룩이 활동을 못하기 때문에 동절기의 붕어의 비늘은 꺠끗한 편이고요 수온이 올라가면서 물벼룩이 활동하기 시작하는데 붕어의 비늘에 붙어 기생을합니다. 병과는 상관없고요 물고기 피부병이라 보시면 무리없을듯 합니다. 물론 산란철에 상처는 좀 다르고요.. 베스에 키스마크 때문에 생길수도 있지요.. ^^ 목록 이전글다음글 하단에 목록보기
1등! 산수부린08-07-25 05:53 IP : 8612a343f403133 붕어의 옆구리 피 거머리 인가요..... 1. 붕어의 몸옆에 빨갛게 있는것은 두가지로 보시면 됩니다. 2. 붕어의 몸에서 피가 계속 흘러내린 다면은 그것은 거머리에 물려서 피가 흘린것입니다. 3. 빨갛게 붉은 반점처럼 있는것은 붕어가 가지고있는 피부병의 일종입니다. 신고하기 추천 0
2등! 자붕어만08-07-25 07:20 IP : d13598efc1294f5 자연노지에서 붕어몸에 거머리가 달라 붙는다면, 그붕어는 병에 걸렸거나,심한 상처로 인해 결국 살수 없다고 봅니다. 크기와는 상관없이 건강하고 활발이 움직이는 붕어에는 거머리가 잘 달라붙지 않습니다. 붕어 옆구리에 피가 나는것은 산란 시기때 산란 후유증이나 다른 육식 어종의 공격일수도 있습니다. 가장큰 이유는 붕어를 잡아 보관하는 살림망에 그이유가 있습니다. 거친 살림망 안에서 붕어 숫자가 늘수록 퍼드득 거리고 살림망그물코에 비늘과 지느르미가 손상 됩니다. 멀쩡했던 붕어도 비늘이 빠지고 핏기를 보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붕어살림망 따로 잉어살림망 따로............. 붕어살림망은 촘촘하고 부드러운 망을 사용하고, 보관하는 수심도 가급적 깊이 하면 그런 현상이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방생하면 비늘에 대해서도 회복이(다시돋아남)되구요, 드문드문 빠진자리는 배열이 규칙적으로 돋아나나 한군데 집중적으로 빠지게되면 배열이 불규칙하고 비늘 크기 또한 크고작고 불규칙 합니다. 그리고,붕어표피가 찢어져 내부 깊이 상처났다면, 그곳에는 비늘이 나지 않습니다. 치유가 되더라도 사람마냥 땜방(?)자국이 남게 되죠.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신고하기 추천 0
3등! 저수지풍경08-07-25 10:00 IP : d1f2e1a211c32cb 요즘같이 갈수기에 허덕이던 댐들이 오름수위로 붕어가 비치고.... 비늘을 보면 부분 벌겋게 되있습니다. 자붕어만님 댓글처럼 산란 후유증이 대부분일것이고.... 그외 수질이 좋지않은(산란이 끝난) 저수지에서는 상처속에 기생충이 있는경우도 있습니다. ^^; 신고하기 추천 0
병이야08-08-04 17:25 IP : f0d33bd742eefca 제가아는답은 없군요.. 제가 알기론 물벼룩으로 알고있습니다. 보통 겨울엔 물벼룩이 활동을 못하기 때문에 동절기의 붕어의 비늘은 꺠끗한 편이고요 수온이 올라가면서 물벼룩이 활동하기 시작하는데 붕어의 비늘에 붙어 기생을합니다. 병과는 상관없고요 물고기 피부병이라 보시면 무리없을듯 합니다. 물론 산란철에 상처는 좀 다르고요.. 베스에 키스마크 때문에 생길수도 있지요.. ^^ 신고하기 추천 0
1. 붕어의 몸옆에 빨갛게 있는것은 두가지로 보시면 됩니다.
2. 붕어의 몸에서 피가 계속 흘러내린 다면은 그것은 거머리에 물려서 피가 흘린것입니다.
3. 빨갛게 붉은 반점처럼 있는것은 붕어가 가지고있는 피부병의 일종입니다.
그붕어는 병에 걸렸거나,심한 상처로 인해
결국 살수 없다고 봅니다.
크기와는 상관없이 건강하고 활발이 움직이는 붕어에는
거머리가 잘 달라붙지 않습니다.
붕어 옆구리에 피가 나는것은
산란 시기때 산란 후유증이나
다른 육식 어종의 공격일수도 있습니다.
가장큰 이유는
붕어를 잡아 보관하는 살림망에 그이유가 있습니다.
거친 살림망 안에서 붕어 숫자가 늘수록 퍼드득 거리고
살림망그물코에 비늘과 지느르미가 손상 됩니다.
멀쩡했던 붕어도 비늘이 빠지고
핏기를 보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붕어살림망 따로 잉어살림망 따로.............
붕어살림망은 촘촘하고 부드러운 망을 사용하고,
보관하는 수심도 가급적 깊이 하면 그런 현상이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방생하면 비늘에 대해서도 회복이(다시돋아남)되구요,
드문드문 빠진자리는 배열이 규칙적으로 돋아나나
한군데 집중적으로 빠지게되면 배열이 불규칙하고
비늘 크기 또한 크고작고 불규칙 합니다.
그리고,붕어표피가 찢어져 내부 깊이 상처났다면,
그곳에는 비늘이 나지 않습니다.
치유가 되더라도 사람마냥 땜방(?)자국이 남게 되죠.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자붕어만님 댓글처럼 산란 후유증이 대부분일것이고....
그외 수질이 좋지않은(산란이 끝난) 저수지에서는 상처속에 기생충이 있는경우도 있습니다. ^^;
제가 알기론 물벼룩으로 알고있습니다.
보통 겨울엔 물벼룩이 활동을 못하기 때문에 동절기의 붕어의 비늘은 꺠끗한 편이고요
수온이 올라가면서 물벼룩이 활동하기 시작하는데 붕어의 비늘에 붙어 기생을합니다.
병과는 상관없고요 물고기 피부병이라 보시면 무리없을듯 합니다.
물론 산란철에 상처는 좀 다르고요.. 베스에 키스마크 때문에 생길수도 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