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2년전 물렸죠..
처음엔 개미한테 물렸는 줄...염증이 주위로 번져 병원(내과)에 온김에 진료나 보자 싶어
상황설명...(약5일전 뭔가에 물렸구 자꾸 가렵고 주위가 붉게 변하다고)
내과 선상님:벌레에 물렸구 긁으면서 염증이 심해졌슈!!염증약 등등 처방할 터!똑띠 챙기죽어~~
그후로 4일후....
나:선상님,더~~번졌슈!!
선상님:술 마셨슈??
나:아뇨!!!
선상님:그럼 딴 약을 처방할껴! 또 똑띠 챙겨묵어!!
나:넵!!!
그후로 2일후....ㅅㅍ !!!! 더 번진다....
(씩씩 거리며)내과3층 을 가기 전 2층이 피부과,혹시나 들어가서 이쁜 여자 선상님 께 여태까지 의 상황설명!!!
보시며 하시는 말씀...이거 진드기 물린듯 합니다. 이런경우 소염제,항생제 가 아닌 (쯔쯔가무시:맞나몰라..)처방약 을 따로이
써야 한다고!!! 피부과 에서 처방받고 내과방문 은 담에(닌..ㄷㅈㅆ)....
그후로 3일후...가려움,붓기,염증 도 많이 사라짐!! 이쁜 피부과 여 선상님:조금만 더 늦게 왔으면(염증이 심장 부근까지 근접)위험 했슈!!
그후로 7일쯤 후...동네 면사무소 에서 전화옴!! ▷
직원:쯔쯔가무시 걸렸다구요??괜찮아요??
나:네,살아 있어요!!
직원:풉!!!!
실화이며 정말 조심 하셔야 합니다..그후로 전 낚시전 살충제1통 살포후 낚시!!! 안전한 출조 하세요~~
저도 딱 한번 물려봤습니다.
생자리 만들고 반나절 낚시하고 운전하면서 돌아가는 길에 목에서 따끔한 통증이 느껴져서
만져보니 뭔가 붙어 있더라구요 갓길에 차를대고 룸미러에 비쳐보니 헐.....
당황해서 잡아당겨보니 피부만 쭈욱 늘어나고 빠지진않고 목 옆쪽이라서 제대로 보이지도
않아서 제가 뺄 자신이 없더군요 결국은 목에 달고 보건소에 가서 잡아 뺐습니다
보건소에서 웃더군요 목에 직접 달고와서 빼달라는 경우는 아직 없었다고...ㅎㅎㅎ
간단히 소독하고 혹시 모르니깐 약은 먹어야 된다고 해서 약국에서 약지어 먹으니
괜찮더군요... 암튼 진드기 조심하세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붙어있으니까요
특히 생자리 낫으로 주변정리 다했다고 안심했다간 저처럼 목에서 쭉쭉 빨고있을수 있습니다.
고열이 발생합니다.
오한도 있구요
탈수도 일어나며
통증도 있습니다.
50초반에 물렸는데요.
독감이 유행하던 끝무렵이라서...
전 그냥 몸살 감긴줄 알고 넘어갔는데 (죽을뻔 한거죠 엄청 고열에 시달렸으니까요 <- 하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br/>나중에 알고 보니 그날 같이 산행했던 주윗분은 응급실에 실려 갔더군요
병원에 가심이 좋을듯 합니다.
예전에 진드기에 물려 쯔쯔가무시병에 걸린적 있습니다.
지방신문에 기사가 나서 얼마나 쪽팔리던지...
젓꼭지옆을 물렸는데 붉은상처에 가운데엔 노란농이 생겼구요 지금은 흉터가 남아서 꼭지가 3개있는것 같아요.
증상은 감기몸살과 비슷한데 심한 오한이 느껴지고 근육통이 심하며 맥아리가 없다 해야하나 기운이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병원에서 링겔맞고 항생제같은거 맞고 영양제도 맞고 주사 많이 맞은것같은데 기억이 잘 안납니다.
늦가을에 걸렸구요. 감기몸살보다 더심하다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낚시 갔다온후 손가락사이가 가렵고 통증? 처럼 느껴져서 병원에 가보았더니
야외에서 벌레에 물린것 같다고 하고 약을 주던데 잘 낫지않아서 지금도 작은 흔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게 진드기라고 생각했는데 상처나 글을보니 틀리네요.
뭔지 몰라도 제 기억에 물이 바람이불어 온갖 지저분한 것들이 모여들었고 거기에 자주 손을 씼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에프킬라 바닥에 뿌리고 물을 별도로 가져가서 손을 헹구었습니다.
뭔지 몰라도 조심하고 있는데...
진드기는 아니라도 벌레가 많이 있는듯하니 항상 조심하십시요.
강아지 산책시키고오면
강아지 몸에 적게는 10마리 많게는 30마리씩 달라붙어옵니다 .
진드기 약을 발라놓아도 소용없이 엄청 붙여 오네요 ㅎ
세번은 저한테 옮겨붙어 물리구요 .
중요 부위에 물려 주먹만해진적이 있습니다 ..ㅋㅋ
병원은 안가고 그냥 소독약만 바르는데
아직 잘 살고있습니다 .
만약 물렸다면 ..
혹시 모르니
꼭 병원가셔요 ~~
주사도 맞으시구요 ~~
요즘철이 진드기 제일 많은 시기라
외출하고 돌아오시면
입었던옷 세탁하시고 꼭샤워하세요 .
2주전 생자리 하나 만들고 낚시하고 다음날 엄청 가려워서 피가 날때까지 긁어야 되더군요
아직 주위는 붉으스럼 하고 딱지는 그대로 있네요 너무가려워 긁어서 고름이 생겼다가 이젠 고름은 없어 졌네요
근데 작년에도 두어번 이런적이 있었네요 무릅 장화를 신고 작업했는데도 이러네요
암튼 조심 또조심 하는게 최고죠
아무렇지않습니다
바이러스를 갖고있는놈은 0.4%인가? 그렇고,
그것도 젊고 건강한 사람은 괜찮다고하네요
전 아직 한번도 물려본적은 없는데
늘 낚시나가면 조심합니다~
처음엔 개미한테 물렸는 줄...염증이 주위로 번져 병원(내과)에 온김에 진료나 보자 싶어
상황설명...(약5일전 뭔가에 물렸구 자꾸 가렵고 주위가 붉게 변하다고)
내과 선상님:벌레에 물렸구 긁으면서 염증이 심해졌슈!!염증약 등등 처방할 터!똑띠 챙기죽어~~
그후로 4일후....
나:선상님,더~~번졌슈!!
선상님:술 마셨슈??
나:아뇨!!!
선상님:그럼 딴 약을 처방할껴! 또 똑띠 챙겨묵어!!
나:넵!!!
그후로 2일후....ㅅㅍ !!!! 더 번진다....
(씩씩 거리며)내과3층 을 가기 전 2층이 피부과,혹시나 들어가서 이쁜 여자 선상님 께 여태까지 의 상황설명!!!
보시며 하시는 말씀...이거 진드기 물린듯 합니다. 이런경우 소염제,항생제 가 아닌 (쯔쯔가무시:맞나몰라..)처방약 을 따로이
써야 한다고!!! 피부과 에서 처방받고 내과방문 은 담에(닌..ㄷㅈㅆ)....
그후로 3일후...가려움,붓기,염증 도 많이 사라짐!! 이쁜 피부과 여 선상님:조금만 더 늦게 왔으면(염증이 심장 부근까지 근접)위험 했슈!!
그후로 7일쯤 후...동네 면사무소 에서 전화옴!! ▷
직원:쯔쯔가무시 걸렸다구요??괜찮아요??
나:네,살아 있어요!!
직원:풉!!!!
실화이며 정말 조심 하셔야 합니다..그후로 전 낚시전 살충제1통 살포후 낚시!!! 안전한 출조 하세요~~
한번은 상주에서.. 한번은 평택호에서...
두번다 집앞 병원가서 주사맞고 그뒤로 이상없었습니다..
증상은 물렸을때는 잘 모르는데 물리고 하루뒤에보면 진드기가 피를 빨아서 점점 시컴해지고 크기가 커집니다.
띠어도 잘 안떨어지더군요. 물린데가 뻐근하고 붓기 시작합니다.
핀셋으로 잡아 힘들게 당기니 떨어지더군요.
그걸가지고 병원에 가져가니 파상풍주사와 다른 뭔 주사 한대씩 놔주더군요.
지금은 두군데 다 괜찮은데 자국은 남아 있습니다..
어떻게 될지 모르니 진드기한테 물리면 꼭 병원가서 주사맞고 처방받으세요.
생자리 만들고 반나절 낚시하고 운전하면서 돌아가는 길에 목에서 따끔한 통증이 느껴져서
만져보니 뭔가 붙어 있더라구요 갓길에 차를대고 룸미러에 비쳐보니 헐.....
당황해서 잡아당겨보니 피부만 쭈욱 늘어나고 빠지진않고 목 옆쪽이라서 제대로 보이지도
않아서 제가 뺄 자신이 없더군요 결국은 목에 달고 보건소에 가서 잡아 뺐습니다
보건소에서 웃더군요 목에 직접 달고와서 빼달라는 경우는 아직 없었다고...ㅎㅎㅎ
간단히 소독하고 혹시 모르니깐 약은 먹어야 된다고 해서 약국에서 약지어 먹으니
괜찮더군요... 암튼 진드기 조심하세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붙어있으니까요
특히 생자리 낫으로 주변정리 다했다고 안심했다간 저처럼 목에서 쭉쭉 빨고있을수 있습니다.
강쥐 산책시킬때 조심해야해요.
오한도 있구요
탈수도 일어나며
통증도 있습니다.
50초반에 물렸는데요.
독감이 유행하던 끝무렵이라서...
전 그냥 몸살 감긴줄 알고 넘어갔는데 (죽을뻔 한거죠 엄청 고열에 시달렸으니까요 <- 하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br/>나중에 알고 보니 그날 같이 산행했던 주윗분은 응급실에 실려 갔더군요
병원에 가심이 좋을듯 합니다.
며칠끍고면 저절로 나아져요
별 이상이 없더라고요.
에탄올+계피+라벤다 원액 섞어서 모기, 진드기 기피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방신문에 기사가 나서 얼마나 쪽팔리던지...
젓꼭지옆을 물렸는데 붉은상처에 가운데엔 노란농이 생겼구요 지금은 흉터가 남아서 꼭지가 3개있는것 같아요.
증상은 감기몸살과 비슷한데 심한 오한이 느껴지고 근육통이 심하며 맥아리가 없다 해야하나 기운이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병원에서 링겔맞고 항생제같은거 맞고 영양제도 맞고 주사 많이 맞은것같은데 기억이 잘 안납니다.
늦가을에 걸렸구요. 감기몸살보다 더심하다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1.계절을 가리지않고...
2.언제나...
3.긴팔.긴바지를 입고...
4.장갑.장화도 필수입니다.
야외에서 벌레에 물린것 같다고 하고 약을 주던데 잘 낫지않아서 지금도 작은 흔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게 진드기라고 생각했는데 상처나 글을보니 틀리네요.
뭔지 몰라도 제 기억에 물이 바람이불어 온갖 지저분한 것들이 모여들었고 거기에 자주 손을 씼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에프킬라 바닥에 뿌리고 물을 별도로 가져가서 손을 헹구었습니다.
뭔지 몰라도 조심하고 있는데...
진드기는 아니라도 벌레가 많이 있는듯하니 항상 조심하십시요.
저 보다 싶하게 물렸네요 ㅠ
조심들하자고요ᆢ
한곳은 3주만에 상처 나았구요
또 한곳은 7개월 걸렸습니다. 4개월만에 피부과 가보고, 6개월째 외과 가봤습니다.
상처가 깊으면 상처 관리가 중요합니다. 짜내고 소독잘하시고 상처에 물을 멀리하셔야합니다.
살인진드기는 20일안에 오한 및 발열 증상 나타납니다.
20일 지켜보시고 이상없으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회원님 모두들 진드기 조심하시고 안낚 하세요~~
오열이 상당히 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바지에 구멍(지름 5mm)이 하나 있었는데 거기로 진드기가...ㅠ
출조 시 구멍난 옷은 절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