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쓸일이 많지 않은디 혹시나하는마음에 가방에 항상 가지고 다니죠...어차피 피는대수는 10대인데 가방에는 20대이상씩 가지고 다녀 그때상황에 따라서 필요할때가 있으니...대부분 비슷한 마음이실거라 생각하구요~저도 20.22대로 최대어잡고 뜻밖의 대어를 한적이 여러번 있네요~~^^
차에 낚시대 보관대에 항상 가지고 다니지만
가방에는 40대 이상만 14대 가지고 다니면서
긴대 펼수있는 저수지만 찾아다님니다.
긴대에서 걸어보면 짧은대 손이 잘안가집니다.
40대 이하로는 펴본것이 오래 되었내요.
저는 긴대가 손맛이 더 있어서 사용하는것이지
더 잡을려고 사용하는것은 아님니다.
저는 떡밥낚시만 합니다.
낚시방송중 평산님의 시간에 주변 조사님이 질문을 해서 답변한 내용이 있더군요
조사님 왈 "대물낚시를 주로하고 다대편성을 하는데, 처음부터 수심 1미터 안팍에만 던지라고 해서 지금껏 그래왔는데 왜 그래야만 합니까?"
평산님 왈 "붕어 입장에서 생각해 보시면 바로 답이 나옵니다. 씨알 작은 붕어는 그렇지 않지만 씨알이 좋은 놈들은 먹잇감 사냥을 하게 됩니다. 주로 먹이는 플랑크톤이나 작은 물고기가 되겠죠 헌데 그 먹잇감들은 주로 1미터 내외에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포인트에 대를 던지라는 것입니다."
제 경우 포인트를 선정할 때에 가장 우선순위는 수심입니다.
그 이유는 평산님의 말씀처럼 붕어가 먹이활동을 가장 활발하게 하는 수심대역이 1미터~1.5미터 내외 입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그런 수심대에 던지려고 합니다.
물론 주변에 수초나 은신처가 있다면 더할나위 없겠죠
제 생각에는 긴대가 잘나온다 짧은대가 잘나온다 가 아니고
포인트 선정에 있어서 가장 잘나올만한 포인트는 어떤 곳이냐 하는 것이
관건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낚시가방에는 0.8대부터 시작해서 3.6대까지 있습니다.
3.6대 이상 사지 않는 이유는 3.6대 이상은 한마디로 노가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물론 대물낚시 하신다면 아니겠지만 저의 경우는 떡밥낚시로 외대나 쌍포를 하기때문에
자주 집어를 해야 하기 때문이죠
힐링하러 갔다가 노가다가 되는 낚시가 되선 안되니까요
또한, 물결이 인다든가, 바람이 심하게 분다든가 해서 찌가 많이 흔들리게 된다면
투척도 힘들어지고 찌보기도 무척 피곤해 집니다.
그래서 3.6대 이상은 안쓰게 되더군요
이런 점이 힘들고 싫어서 대물낚시로 돌아서는 분들도 많을거란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대물낚시 역시 좌대 받침틀 등등 장비의 무게는 조사님들을 압박하게 되죠
어떤 낚시든 장단점이 있으며 본인에게 잘 어울리고 선호하는 낚시가 있게 마련이겠죠
저도 쌩판 짧은대를 안쓰고 기본 2.5가 짧은대였는데, 요즘 수로낚시를 하다보니 나원 1.5칸 2칸이 주포가 되는 상황이 벌어지네요. 그동안 거들떠도 안봤던 짧은대로 손맛보니 이거 중독되네요. 지금도 오후8부터 12시30정도까지 1.5칸 하나로 월척2마리에 30수 정도 손맛보고 축구보러 왔습니다. 옆에 2.5칸 이상분들은 ...말뚝..! 저혼자 연신 걷어내니 주변분들 술렁술렁~.옆은 긴대로 쌕쌕~소리내면서 떡밥만 날리는데 저 혼자 짧은대로 조용히 고기꺼내고 있으니 조금은 통쾌하더군요. 물론 그터의 지형적인 특수사항입니다.
저도 십년넘게 가방속에 1칸 1.5 칸 가지고는 다녔죠. 1년에 한두번도 쓸까말까 했습니다 지금은 아주1칸미만대 를 최우선으로 쓰기위하여 거기에 맟는 포인트 부터 봅니다. 일단 수초가 잘 형성 된 지역이면 합격입니다. 수심은 1미터정도만 나와주면 좋구요 수초빽빽해도 원줄을 바로 잡을수 있는 짧은대의 장점이 수초걸림도 간단히극복하고. 또한 뜰채의 사정권 에 있으므로
대물과 정면승부 도 해볼수있습니다.
물론 저수지나 포인트여건상 긴대를 펴야하는 상황도 분명히 있을꺼고
긴대에서만 잘 나오는 곳도 분명히 존재하겠지만
분명 붕어는 발밑까지 왔다 갑니다 ㅎ
그리고 개인적인 경험일수도 있지만
같은 장소에서 짧은대로 잘 잡던곳인데 욕심내서 긴대도 편성해보면
오히려 잘나오던 짧은대에서의 조황까지 버리는 경우도 있더군요
15~30을 주력으로 사용하지만
44대까지 가지고는 다닙니다^^
붕어얼굴 보기도 힘들고 장대 위주로 가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2.5대도 잘안펴지더군요...기본2.9대부터 시작합니다.
가끔 수초지역가면 짧은대 생각나기도 하네요..
그래도 혹시나해서 갖고 다녀요~~~
오케바리님처럼대형지출조한다면 짧은대는거의쓸일이없을듯하네요
그래서 출조전에 24밑으로는 안챙겨나가게 되네요..
저수지는 거의 25이상부터 펴지더라구요..
어차피 제거기 길이도 길지가 않아서
18칸 부터~ 26칸 까지 사용합니다
심심치 않게 올려 줍니다 그런곳에선 ㅎㅎ
꺼내기도 수월하구요
찌움직임을 놓쳐서 감아 버리면 ...우짤수 없는거구요 ㅋ;;
1.자주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2.언제나 가방에 있습니다.
3.여건이 갖쳐지면 짧은대 편성을 합니다.
주변이 조용하고 수초 분포가 맘에 들면 사용합니다
저는 최대어를 1.5칸으로 잡았습니다
연밭가면 짧은대가필요하네요
올해도칸반으로 38까지 했는데
사짜하는줄 알았습니다..아깝.
요즘 짧은대가 왜 이렇게 생각 나는지;;
연밭 수초 지역을 들가보시면29대도 무용지물이고요
25대도 깁니더
요즘 장터에 짧은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대물은 발밑에 있다는말!
저는 믿고 있습니다 ㅎ
물론 대형지는 32 부터 쌍포로 10대 펴고 합니다.
예전엔 32대밑으로만 쓰다가 긴대에 잘나오니
긴대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항상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12,17,21,25,27요렇게 햇빛못본지는 오래되었네요
정숙한 낚시를 하시게되면 1.6 1.8 2.0 칸대도 곧잘나오더군요 ㅎㅎ
수초만있으면 사용합니다
물론17대로 월척도 다수해봤어요
발밑에서 찌솟음 환상입니다
바로 앞에 3대이상 폅니다.
의외의 결과 있습니다.
아무리 대형지라도 짧은대 펄수 있는 자리는
무조건 펴고 되도록 그런 자릴 찾아 자리 합니다.
새우낚시 [요즘은 대물낚시]30년 경력으로
보고 느낀점은
밉밥을 주지않고 다대 편성으로
길목을 노리거나 은신처가 될만한 자리에 찌를 세우는
낚시도 무조건 긴대를 편성 하기보다
포인트가 될 안한 자리를 보는 안목이 중요 합니다
아무리 많은대를 편다고 입질 확률이 많다고 보는건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10대를 펼수 있는 자리에서
저는 5~6대를 기준으로 포인트에 내 생각의 포인트를 정하고
거기에 대를 편성 합니다.
투척의 소음과 캐미의 불빛을 줄여 주는게
다대 보다는 효과가 있다고 갠 적으로 확신 하고 있으니까요.
맹탕이나 대형지 배스터
밑밥의 운용으로 하는 낚시터에도
36이하로 운용 하고 대물급 많이 잡습니다.
진동이나 약간의 소음은 27대 정도면 그다지 영향을 적게 받고
불빛은 32대 정도면 영향을 적게 받는것 같습니다만
25대 이하로는
진동 소음 불빛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봅니다.
낚시를 하다 입질이 없어 잠이 들었다
일어나 약간의 움직임에 발밑에서 대어들이 놀라 철퍽이며 달아나는 것을
여러번 보았을 겁니다.
붕어의 먹잇감은 깊은곳에 있는것이 아니라
천적을 피해 물가로 나옵니다
대어들도 먹있감을 찿아 물가로 나옵니다..
짧을대를 많이 활용 할수 밖에 없는 이유 이기도 하고요 갠적으로 ...
수로폭이 25미터 정도인데 수중턱이 있는 1.6~1.8에서 거의 나와요^^
맨날꽝이네요
새벽엔 꼭 짧은대에서 월척급들이 나오더라구요 수심 50~60정도 입니다.
가방에는 40대 이상만 14대 가지고 다니면서
긴대 펼수있는 저수지만 찾아다님니다.
긴대에서 걸어보면 짧은대 손이 잘안가집니다.
40대 이하로는 펴본것이 오래 되었내요.
저는 긴대가 손맛이 더 있어서 사용하는것이지
더 잡을려고 사용하는것은 아님니다.
그제 충주입석에서 수초작업하고 20대에 36걸어냈네요
낚시방송중 평산님의 시간에 주변 조사님이 질문을 해서 답변한 내용이 있더군요
조사님 왈 "대물낚시를 주로하고 다대편성을 하는데, 처음부터 수심 1미터 안팍에만 던지라고 해서 지금껏 그래왔는데 왜 그래야만 합니까?"
평산님 왈 "붕어 입장에서 생각해 보시면 바로 답이 나옵니다. 씨알 작은 붕어는 그렇지 않지만 씨알이 좋은 놈들은 먹잇감 사냥을 하게 됩니다. 주로 먹이는 플랑크톤이나 작은 물고기가 되겠죠 헌데 그 먹잇감들은 주로 1미터 내외에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포인트에 대를 던지라는 것입니다."
제 경우 포인트를 선정할 때에 가장 우선순위는 수심입니다.
그 이유는 평산님의 말씀처럼 붕어가 먹이활동을 가장 활발하게 하는 수심대역이 1미터~1.5미터 내외 입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그런 수심대에 던지려고 합니다.
물론 주변에 수초나 은신처가 있다면 더할나위 없겠죠
제 생각에는 긴대가 잘나온다 짧은대가 잘나온다 가 아니고
포인트 선정에 있어서 가장 잘나올만한 포인트는 어떤 곳이냐 하는 것이
관건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낚시가방에는 0.8대부터 시작해서 3.6대까지 있습니다.
3.6대 이상 사지 않는 이유는 3.6대 이상은 한마디로 노가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물론 대물낚시 하신다면 아니겠지만 저의 경우는 떡밥낚시로 외대나 쌍포를 하기때문에
자주 집어를 해야 하기 때문이죠
힐링하러 갔다가 노가다가 되는 낚시가 되선 안되니까요
또한, 물결이 인다든가, 바람이 심하게 분다든가 해서 찌가 많이 흔들리게 된다면
투척도 힘들어지고 찌보기도 무척 피곤해 집니다.
그래서 3.6대 이상은 안쓰게 되더군요
이런 점이 힘들고 싫어서 대물낚시로 돌아서는 분들도 많을거란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대물낚시 역시 좌대 받침틀 등등 장비의 무게는 조사님들을 압박하게 되죠
어떤 낚시든 장단점이 있으며 본인에게 잘 어울리고 선호하는 낚시가 있게 마련이겠죠
최근 방송하는 송귀섭님의 붕어학개론을 보면
대물낚시시 주공략수심층은 1미터내외지만
상황에따라(배수기,포인트) 3~4미터권을 공략해야할때도 있다고 강의하더군요
참고하시라고요
낚시는 변화무쌍하니 고정관념은 NO
수초때문 짧은대위주로요 조과는 긴대 편성시 보다 조아요
잛은대로물가에바로간거보다 긴데로멀찌감치떨어져하니더잘되네요 장대 40 44는 각열대되네요 뽕치기반ㅎㅎ
고정관념은 없습니다.
환경에 따라 상황변화에 따라 달리 하고 있습니다
다만 질문자님께서 주로 쓰는 대를 물어봐서
제 경우 우선순위가 수심이고 1~1.5미터권을 주로 노린다는 말이구요
만약 직벽이라면 짧은대는 사용할수 없겠죠? ㅎㅎ
관심 감사합니다 ^^
그런포인트를 찾습니다.
워낙에 사람 안탄곳이 없고 제거기로 뒤집어놓아 그런곳이 잘없네요 ㅜ
할수없이 장대를 던질땐 저도 모르게 어부같은
짓을 한것같아 답답하더군요
대물과 정면승부 도 해볼수있습니다.
배스탕수초가잘발달된곳요 모아님 윷입니다
일례로 배스탕서12 17대로입질받고오름수위엔 짧은대가 전좋든데요 17 22대로 얼마전에사짜 걸은거만3ㅇ수이상 한적이
연밭을좋아하는지라 수심이얕아도 고기는 다잡혀줍니다~^^
이번에 수초앞에 던져놨더니 세마리잡고 신경안썼더니
수초감아놔서 원줄 끊었네요 그래서 한칸반 꺼내서 던졌더니 포인트에 딱들어가네요 짧은줄만 알았더니 써보니 쓸만하네요 44칸은 못잡고 오히려 작은것에서 나오네요 물론 수초가 있어야겠죠
긴대에서만 잘 나오는 곳도 분명히 존재하겠지만
분명 붕어는 발밑까지 왔다 갑니다 ㅎ
그리고 개인적인 경험일수도 있지만
같은 장소에서 짧은대로 잘 잡던곳인데 욕심내서 긴대도 편성해보면
오히려 잘나오던 짧은대에서의 조황까지 버리는 경우도 있더군요
15~30을 주력으로 사용하지만
44대까지 가지고는 다닙니다^^
요즘은 받침대 같은거 피고합니다
혹시 모르자나요?ㅎㅎ
물가에서좀떨어져자리하고투적해보셔요붕어는바로발밑에있읍니다
짧은데라 함이 요즘 기준이 어디까지인지....
저는 큰 붕어는 대부분 발앞에서 거의잡았구요 .
연중 배수기 때외엔 36대이상 거의 안폅니다 .
주력대가 20~34까지 입니다
월이상 붕어는 2칸. 2.5칸 3칸에서
많이 잡은거 같네요
긴대가 큰 고기 낚는 거 아니죠. ^^
짧은대 위주로 할때가 있고, 긴대 위주로 필때도 있고...
그때그때 달라요.
수로!! 짧은대 사용 많이 하고요~~
배수기, 계곡지에는 긴대위주로 편성하구요!!
무조건 있어야 한다에 한표하구요!!
수초낚시 및 수로낚시에서는 짧은대가 필수라고 봅니다...
21 ~ 31 까지는 세대씩이고 나머지는 두대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