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칸으로 잉어 70급을 상대하기란 어지간한 운이 안따르면
거의 100% 부러진다고 봐야죠^^
그럼 안부러뜨리는 방법은?
원줄과 목줄 호수를 올리고 대를 직각으로 들지 않는 방법입니다
약 45도 전후에서 줄다리기식 전법을 쓰는겁니다
잉어가 차고 나가면 꽉 붙잡고 움츠린 팔도 서서히 펴서 잉어가 가는 방향으로 느춰주거나
방향을 돌리면 다시 서서히 당겨주고 반복
자신의 팔과 온몸이 연장된 낚싯대라 생각하고 하시면 가능성이 커지겠죠
채비가 터지든 바늘이 펴지든 초릿대가 통채로 빠지든 잉어가 지쳐 결국 항복하든 할것입니다^^
17 21 같은 짧은대를 높이 쳐들어버리면 거의 부러지기 쉽상입니다
채비 튼튼히 하시고 향어대나 바다민장대 사용하시면 됩니다.
(붕어대물대는 방심하면 순식간에 손잡이대 부근을 똑 부러뜨립니다)
이미 차고 나가서 낚싯대를 못 세우면 고기나 채비를 터트려야 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스프링줄(2m 이상 늘어남)을 총알걸이에 걸고
낚시하면 낚싯대 분실 방지도 되며
대를 차더라도 늘어진 줄을 살살 당긴 다음 손잡이를 잡고(이때 대어가 몇 번을 차고 나가다 힘이 조금 빠진 상태)
서서히 대를 세우고 제압 하시며 됩니다.
손맛터 대어들은 눈치밥을 먹느라 잘 잡히지도 않고 짧은대로 걸어도 낚는 맛이 없습니다.
조금 긴 대에 걸려 이리 저리로 휘젖고 다녀야 팔이 우리하며 상대할 맛도 나지요.
잡혀줄 녀석들은 잡혀주더라구요..
2칸대로 74cm 1.7호줄로 잡은적있는데 평지형 저수지라 치고나가진 못하고 버티기만해서 10분 넘게 실랑이 해서 꺼낸적 있습니다.
계곡지에서 2칸향어대 챔질과 동시에 낚시대 세우면서 고기 걸렸구나 느낌이 나는 찬라 꼬리짓 한번 훅 하니까 손잡이 윗대 한방에 빡 하고 나가더군요.. 말로 쓰면 긴거 같아도 2초도 안걸리죠 이런 상황이.. 랜딩을 어떻게 하고 자세는 어떻게 취하고 이런거 반응도 못하고 한방에 빡 하고 나가더군요..
확률상 낮을 뿐이지 잡으시는 분들은 잡기도 하시더라구요.. 9척중층대로 5호줄 묶고 90넘는 잉어 어디서 잡았다고 인터넷에서 사진 본거 같습니다.
잉어 큰녀석들은 잡혀줄 녀석은 잡혀주더라구요.. 안되는 녀석은 뭘해도 안돼고요..
고무줄 튼튼하고 탄력좋거 쓰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저도 항상 던져야지 하지만 심리가 고기 걸고서 어떻게 버텨볼까 하는 생각과 동시에 낚시대 뿌러져서 순간 던지기가 애매하더라구요.
여친님이 73cm 잉어를 1.5칸대로 잡더라고요.
연질대 구수향대로 걸어서...
걸고 나서는 고기가 안와 고기가 안와 소리를 치면서도 3~4분 정도 실갱이 하다가 건져내더라고요.
짧은대는 차라리 연질대가 더 좋을듯 합니다.
짧은대는 휠 여지가 없어서 연질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거의 100% 부러진다고 봐야죠^^
그럼 안부러뜨리는 방법은?
원줄과 목줄 호수를 올리고 대를 직각으로 들지 않는 방법입니다
약 45도 전후에서 줄다리기식 전법을 쓰는겁니다
잉어가 차고 나가면 꽉 붙잡고 움츠린 팔도 서서히 펴서 잉어가 가는 방향으로 느춰주거나
방향을 돌리면 다시 서서히 당겨주고 반복
자신의 팔과 온몸이 연장된 낚싯대라 생각하고 하시면 가능성이 커지겠죠
채비가 터지든 바늘이 펴지든 초릿대가 통채로 빠지든 잉어가 지쳐 결국 항복하든 할것입니다^^
17 21 같은 짧은대를 높이 쳐들어버리면 거의 부러지기 쉽상입니다
원줄이나 목줄을 더 약하게 써서 터지게 하는 방법만이...
(붕어대물대는 방심하면 순식간에 손잡이대 부근을 똑 부러뜨립니다)
이미 차고 나가서 낚싯대를 못 세우면 고기나 채비를 터트려야 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스프링줄(2m 이상 늘어남)을 총알걸이에 걸고
낚시하면 낚싯대 분실 방지도 되며
대를 차더라도 늘어진 줄을 살살 당긴 다음 손잡이를 잡고(이때 대어가 몇 번을 차고 나가다 힘이 조금 빠진 상태)
서서히 대를 세우고 제압 하시며 됩니다.
손맛터 대어들은 눈치밥을 먹느라 잘 잡히지도 않고 짧은대로 걸어도 낚는 맛이 없습니다.
조금 긴 대에 걸려 이리 저리로 휘젖고 다녀야 팔이 우리하며 상대할 맛도 나지요.
2칸대로 74cm 1.7호줄로 잡은적있는데 평지형 저수지라 치고나가진 못하고 버티기만해서 10분 넘게 실랑이 해서 꺼낸적 있습니다.
계곡지에서 2칸향어대 챔질과 동시에 낚시대 세우면서 고기 걸렸구나 느낌이 나는 찬라 꼬리짓 한번 훅 하니까 손잡이 윗대 한방에 빡 하고 나가더군요.. 말로 쓰면 긴거 같아도 2초도 안걸리죠 이런 상황이.. 랜딩을 어떻게 하고 자세는 어떻게 취하고 이런거 반응도 못하고 한방에 빡 하고 나가더군요..
확률상 낮을 뿐이지 잡으시는 분들은 잡기도 하시더라구요.. 9척중층대로 5호줄 묶고 90넘는 잉어 어디서 잡았다고 인터넷에서 사진 본거 같습니다.
잉어 큰녀석들은 잡혀줄 녀석은 잡혀주더라구요.. 안되는 녀석은 뭘해도 안돼고요..
고무줄 튼튼하고 탄력좋거 쓰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저도 항상 던져야지 하지만 심리가 고기 걸고서 어떻게 버텨볼까 하는 생각과 동시에 낚시대 뿌러져서 순간 던지기가 애매하더라구요.
댐에서 60까진 전혀 문제 없더군요
파워와인드 향어대에 원줄6호줄 목줄 합사 2.5
감성돔5호 바늘로 채비 하고 낚시하는데
수심 깊은곳에는 1.6대로는무리수가 좀 따르더라구요 수심 2m이하는 가능할거에요
2.0칸대부터는 무난하게 끌어낼수 있더라구요
수심 1.5메다..원줄 목줄은 기억이 안나구요..10분정도 벌은섯지만 나오긴하더군요
옛날 그라스대라든가 ᆢ
경질 짧은대는 휨새가 약해 힘이 쏠리는곳이
부러지기 마련이라 생각합니다.
계곡지는 긴대(바다대)도 어 ?하는순간 손잡이
윗대가 3동강 나더군요
연질대 구수향대로 걸어서...
걸고 나서는 고기가 안와 고기가 안와 소리를 치면서도 3~4분 정도 실갱이 하다가 건져내더라고요.
짧은대는 차라리 연질대가 더 좋을듯 합니다.
짧은대는 휠 여지가 없어서 연질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차고 나갈때 45도만 세워야지 하는데도 순식간에 바톤대 바로 윗대 나갑니다
다향이랑 100향어랑 엔드로프 준비해서 갔능데...
꽝침.. 함 테스트 해보고 싶었능데..ㅠ
아피스능 너무 탱탱해서 오히려 앞치기가 불편...ㅋ
정말좋은생각인것같습니다!
손잡이에 검은고무줄 세줄겹쳐6겹으로 해서약2미터길이로 손목에걸어놓고 하시는방법도좋을듯하네요.
아주좋은생각입니다.
대신 물에딸려들어가면 노답
짧은대일수록 어려운건 맞는데, 불가능까지는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제고기 될려면 되겠지요 ...
원줄 카본3호에 목줄 2호로 70다마 수도 없이 잡아 냈지요^^ 참고로 1.7쌍포는 여친님껀데 수도 없이 드러뻥 하시더라구요^^ㅋ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