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맞춤을 하려고 수조통 구비예정입니다.
궁금점이 있어 몇가지 조언 구합니다.
1>수조통 사이즈가 대중소로 있던데 뭘로 사야할까요?
크기차이에 따른 관계가 있나여?
2>찌맞춤시 초짜가 알아야할 팁 있을까요?
3>수조통안에 위아래로 올렸다 내렸다 하는게 있던데 무슨 기능이죠?
판매처 상품설명란엔 기능에 대한 글이 없어서요
최근 지인이 본인만 꽝친다 해서 여러 채비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던중
혹시 찌의 문제가 아닐까 해서 낚시점가서 20개 정도의 찌를 마춰본봐
반이상이 같은 호수여도 무건거 가벼운거 등등 틀리다합니다.
가게 사장님 앞아서 대략난감 .........망신이죠...ㅋㅋ
많이들 사용하는 찌인데......현장에서만 마출일이 아닌것 같아
궁금증 조언좀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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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압차로 인해 같은 영점이라 하더라도 찌통의 맞춤이 조금 더 무거운 맞춤이 됩니다.
꼭 수조통을 구입하신다면 대형을 추천드리며
바닥을 올렸다 내렸다하는것은 봉돌이 찌와 가라앉았을때 건지기 위함입니다.
찌 맞춤의 방법에는 많은 이론들이 존재합니다.
낚시의 패턴이나 사용하는 소품..그리고 사용하는 미끼에 따라서 많이 달라집니다.
본인이 추구하시는 낚시패턴을 말씀해주신다면
많은 선배님들이 조언을 드릴겁니다.
그럼 추운날씨 안출하시고 어복 충만하세요~^^
고기 초벌구이해서 나오는것이랑 같다보심됩니다..
제대로 익혀서 먹어야 탈이 안나겠지요^^
수조맞춤으로 대충 부력 맞추시고 현장맞춤은
꼭 하시는게 좋습니다^^
작은것은 찌들이 양 옆으로 잘 붙습니다
그리고...들었다 놨다 하는건 무겁게 맞춰서 찌가
잠기면 찌 올리는 기능 입니다
달빛님 명확한 답 감사합니다.
어짜피 현장서 다시 마추겠지만
찌가 불량인게 많다하여
꼭 확인후 현장찌맞춤까지 이어가야할것같습니다
제경우 수조에서 찌맟춤할때 가능원줄30cm정도에
도래 찌고무 찌멈춤고무등 바늘을뺀 채비를
그대로해서 찌맟춤합니다
(양어장이나 맹탕 떡밥낚시용)
보통 현장에서 조금 더깎아서 수조에서와
동일하게 맞추면 시간이 절약됩니다
수초 대물낚시(새우 옥수수등)은
수조에서 케미안달고 케미꽃이가 수면에 일치하게 맞춘후 현장서 케미 (낮에는 낮케미)달고
그냥사용합니다
들었다 놨다할 필요없고ᆢ
나름 현장상황에서의 변수를 최대한 줄이기위함입니다~^^
감사합니다
수조통 사봐야 현장 찌마춤 다시 해야 됩니다.
저같은경우 스팩상의 찌의 부력 g수를 친환경 봉돌로 대략 마춰 현장에서 다시 가감 합니다.
찌마춤 크게 신경 안쓰겨도 됩니다. 그래도 1년 내내 같은 찌마춤을 사용하는건 아닌거 같구요.... 그날그날 입질 형태에 따라
가벼운, 무거운 마춤으로 변화를 줘보시면서 하시면 좋은 조과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수조통은 가능한한 큰것이 좋겠지만 작은것도 상관은 없을겁니다.
수조통에서의 맞춤은 정확한 맞춤이라기보다는 기초적인 맞춤이라 보시면 됩니다.
찌맞춤은 자신의 경험에의해 완성되어야하고 믿음이 생겨야합니다. 시간이 말해주겠지요.
저의 개인적인 찌맞춤을 말씀드린다면 수조통에서 찌톱 1마디에 맞추어 ( 바늘 빼고 ) 현장에가서 정밀 맞춤을 합니다.
이렇게하면 현장에서는 대부분 케미중간이나 하단정도가 되는데 이때 현장상황에 맞게 가감하여 사용합니다.
그러기쉽게 요즘은 친환경봉돌을 사용하여 현장에서 봉돌무게의 가감이 편하게 사용합니다.
수조통에서 위아래 올리는 기능은 찌맞춤시 봉돌이 빠졌다거나 찌가 무겁게 맞추어져 가라앉았을 경우 위로 올리는 기능입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것이니 참고만 하시기바랍니다.
고수님 모시고 현장가서 설명 듣는게 답일 듯 합니다
좋은말씀들 감사합니다.
청솔비님 원하는답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