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년지기 코러 낚시에서 (40대 6대 44대 3대 48대 1대) 10대구매해서 운용중인데요 월척 회원분 중에 어떤분이 천년지기 낚시대는 40대가 한절이 빠졋다고 들 올리신거 보고 실지로 재 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통초리로 싹다 바꿔놔서 통초리 있는상태로 재보니까 40대가 6메타 89(자가 짧아서 여러번 잡아가며 재서 정확하진 않습니다)가 나오길래 본사에 전화를 하니까 6메타 90까지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를 하던데 다른 낚시대도 재원과 많이 틀려도 문제가 없는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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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8 지켜서 생산하는곳이 거의 없을정도..
그렇다면 7.5m낚시대도 4.0칸 낚시대가 될 수 있다는 건데.
문제가 있죠. 다른 7.2m짜리 제대로된 규격의 낚시대에 비해
짧아서 앞치기가 더 잘되고, 앞쏠림이 없게 느껴지고, 더 짧으니 7.2m로 만들때보단 당연히 더 가볍겠죠.
그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40칸이니 다른 40칸들에 비해 다루기 편해서 좋게만 느낀다는 거죠.
실제로는 38칸 길이에 가까운 낚시대인데 말이죠.
호칭칸수보다 길이가 상당히 짧아서, 정상적인 길이의 다른 낚시대들에 비해 가성비 좋다(?)는 말을 많이 듣는
K사의 R낚시대가 생각나네요.
설마 R낚시대 금형을 그대로 활용해서 만든 낚시대는 아니겠죠?
7.2m짜리도 실측해 보면 7m나오는 것도 많습니다
10~20cm 오차는 허다 합니다
조구사 말대로 실측이 3.8칸 보다 길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것 같습니다
고발해보면 알겠지요.
그냥 그러려니하고 사용은 합니다만
우리가 원하는 것은
칸수에 의한 길이가 아니라
실측에 의한 제원에 충실한 길이라는 생각입니다.
제원에 길이를 최대한 실측에 가깝게 표기해주면
좋을텐데요.
지치 초리끼우고 10메타 자를 사서 싹다 한번 재 봐야겟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