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장마시기, 강낚시에서 포인트 조언 부탁드립니다.
본류권에서 상류쪽으로 어느정도 만곡지고 수심이 비교적 낱고(1미터 이하) 수초가 어우러진곳과
본류권과 맞다아 있는 수심 1미터 내외의 조그만 수로식 둠벙(지도상 약 100미터, 넓이 30미터정도) 중 어느곳이 더 입질 받기가
쉬울지 문의드립니다. 생계상 한달에 한번씩 1박으로 다니다보니 한번 자리피면 옮기기가 쉽지 않아 조언 구합니다.
장마철 안전한 조락 되십시요,
요즘 같은 장마시기, 강낚시에서 포인트 조언 부탁드립니다.
본류권에서 상류쪽으로 어느정도 만곡지고 수심이 비교적 낱고(1미터 이하) 수초가 어우러진곳과
본류권과 맞다아 있는 수심 1미터 내외의 조그만 수로식 둠벙(지도상 약 100미터, 넓이 30미터정도) 중 어느곳이 더 입질 받기가
쉬울지 문의드립니다. 생계상 한달에 한번씩 1박으로 다니다보니 한번 자리피면 옮기기가 쉽지 않아 조언 구합니다.
장마철 안전한 조락 되십시요,
답을 해야하는 입장에선 보질못했기에 추측으로 답변 할수밖에 없습니다.
이점만 숙지하시고 포인트를 선정하시죠.
요즘은 어느강계나 수위가 오르고 유속이 다소 심한게 특징일겁니다.
이때 붕어는 본능적으로 유속이 없는쪽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게 강 가쪽이나 둠벙입니다.
수초군락이 전역으로 퍼져있다면 포인트로서
제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합니다.
질문에 수초가 그곳만 있다면 더없이 좋은 포인트가 되겠죠.
그러나 서두에서 언급했지만 유속이 관건입니다.
약간의 유속만 있어도 저라면 둠벙에 자리잡겠습니다.
강계 상황을 고려하여 현장을 보신후 결정하시길....
대물상면으로 멋진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편할때 많습니다
(고기 다빼먹고 포인트 공개하는곳이 대부분인건
함정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