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소장님이 한달하고 보름전 봉고 프론티어를 중고차 매매상사에서 샀습니다.
6일날 아침에 갑자기 차가 퍼져서 공업사에 가니 엔진이 먹었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엔진오일도 없었고,진흙도 있고 침수차량이라고 하더군요.
아는사람 통해서 수리비만 160만원 정도 나왔는데
상사에 전화하니 보증기간 한달이 지나서 배째라 하고...
어떻게 보상 받을 방법이 없을까요? 검사원이 잘못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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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기간을 떠나 사기라고 보여지는데요
한번 알아보심이.....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일단 공업사 사장님의 소견 및 수리내역을 공증처리 꼭 하셔야합니다. 사진도 찍어놓구요.
나중에 자기네 공업사 문제될까봐서 그런 말 한적 없다고 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즉 폐차시켜야한다는 소리지요
차를판 중고딜러가 침수사실을 고지하지 아니하고 판매하엿다가 차량에
문제가 생기면 계약 자체를 무효화할수잇습니다
한달이 문제가 아니지요 고지하지 않햇기에 계약무효가됩니다
요즘 배째라고하면 째시면 됩니다.
만만한 사람에게는 쉽게 안해주지만 강하게 나가시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전비,등록비등 부가비용도 모두 받아냈습니다.
대구에서 사서, 몇일 뒤 차량이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어
공업사 점검 결과 침수된것도 모자라 원래 모델은 같으나
각각 다른 차량을 반반씩 이어 붙여서 판매 했더군요..
(공업사 소장님은 침수차량은 특유의 냄새가 난다더군요, 뒷자석 시트 분해해 보세요... 보입니다.)
딜러는 차량성능점검표 핑게 되고, 환불 교환 안된다.. 자꾸 피했는데..
신고하고, 차량 상사에 던져놓고, 경찰서에서 보자고 하니까,, 환불 되더군요.
아마도 알면서도 판매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강하게 나가셔야 합니다..
그놈들이랑 말로 싸우지 마시고, 신고하세요.. 사기꾼같은 시키들~
배째라고하면 배째버리세요
어린대물꾼님말대로 법대로 하자고하시고
꼭 보상받길바랍니다 화이팅!!!!
그놈 인간 만들든가 아니면 쳐 넣어야 죠.
즐겁고,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구요.감사합니다.
중고로 하면 그리 돈많이 않들죠. 글구 침수차라고 발키는것이 가장중요하고
성능해준데 가봐서 애기해봤자 입아프고 시청에가셔서 따지심이 좋은거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경우를 당해봐서요 전 차를 타고 몇백을 환불받아봣습니다
돈은 두째에 문제이고 잔고장으로 인하여 사람피 말라버립니다.
당연히 환불가능 합니다.
침수흔적이 많이 있을겁니다
고발하세요
엔진오일 없는거 하고 침수하고는 별개인거 같습니다
유익한 정보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