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다 테니스엘보가 왔네요
6개월경과 그동안초음파,X-RAY,피검사, 진동제,체외충격파(3회),DNA주사3회),인대증식치료(7회)
실비가 없어서 약 백정도 들어갔는데요 어는정도 일상생활에는 별 지장이 없어보이느데
어제 낚시가보니 앞치기도 않되고 스윙낚시도 팔이 아파서 낚시불가이네요
어떻해야 완치가능할가요? 좋은 병원있으면 정보좀 주세요~
이러다 영원히 낚시못하는 것은 아닌지요 ㅠ ㅠ
낚시하다 테니스엘보가 왔네요
6개월경과 그동안초음파,X-RAY,피검사, 진동제,체외충격파(3회),DNA주사3회),인대증식치료(7회)
실비가 없어서 약 백정도 들어갔는데요 어는정도 일상생활에는 별 지장이 없어보이느데
어제 낚시가보니 앞치기도 않되고 스윙낚시도 팔이 아파서 낚시불가이네요
어떻해야 완치가능할가요? 좋은 병원있으면 정보좀 주세요~
이러다 영원히 낚시못하는 것은 아닌지요 ㅠ ㅠ
그렇다고 완전 회복은 안되더군요..조금씩 좋아지지요 다시 긴대로 하시면 다시고통으로...
저 또한 저 치료하고 돈만 날렸지 효과는 보질 못했습니다.
단순하게 쉬시는게 최고의 치료입니다.
낚시할때는 팔꿈치아대를 끼고 합니다.
통증은 조금 줄지만 담날이 힘들어요. ㅠ ㅠ;;
최소 6개월입니다
무리하면 그만큼 회복도 늦어지고요...
팔뚝이 아프신건가요?
팔을 쭉 뻗어서 물병이나 소주병을 들때 팔뚝의 근육에 통증이 있는 거라면, 아주 간단한 치료법이 있습니다.
저도 잘못된 습관으로 장대 쓰기시작하면서, 32칸도 못들만큼, 심하게 고생했었는데,
다들 쉬어야만 된다고 하시지만,
계속 장대사용하면서도 완쾌됐습니다.
저는 팔뚝이 아팠던 증상이었고,
일년넘게 고생하던것이,
3만원짜리 통증(염증)완화 보조용품을 사용하면서,
급속도로 좋아지더군요.
지금은 아주 건강하게 70칸까지 앞치기합니다.
쉬는것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짧은대 위주로 쓰시구요.
캐스팅이나 챔질 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또 재발할 확률 높습니다.
가벼운 낚시대로 바꿔 쓴다해서 특별히 나아질거 별로 없습니다.
특히, 긴 낚시대로 마릿수 낚시할때 큰 데미지 입어요.
캐스팅보다 한손챔질 때문에 데미지를 많이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분간은 웬만하면, 아무리 짧은대도 두손 챔질 하십시요.
2시간전 수지접합 병원을 가야하는 일이 생겨
어쩌다 간호사랑 환자 이야기 중에
시술로 약2회 결과 일상생활과 80~90프로 완치되셨다고
야식을 사오셨더라고요
저도 여쭈어보니 낚시 하시다가 아파서 반년 고생하다
오셨다네요
한번 알아보세요 쉬는게 제일은 아니지 싶더라고요
1.(휴식)을...
2.(팔)에 무리가 없을 정도로 조심을 하십시요.
네~~~지금은 깨끗합니다~~^^
2개월 정도 쉬시면 많이 좋아집니다.
장대는 금물이고
2칸대도 못 들었는데
지금 많이 좋아저서
3칸대 압치기 하네요
1년정도 되었구요
아직도 팔 각도 안좋으면 찌릿 합니다
세월이 약 이라 배웠습니다
챔질시 무조건 두손 사용 하세요.
염증 약 꾸준히 드세요.
심할땐 회식자리에서 소주병 들다가 떨어뜨릴뻔 한적도 있었죠.
봉침부터 체외충격파까지 나름 노력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차츰 호전되었습니다.
엘보 이전의 완벽한 상태는 아니어도 44칸까지 앞치기 가능해졌습니다.
결국 시간이 약입니다.
짧은대로 살살, 두손챔질 필수~
하지만 전체적인 경험은 팔을 아껴 쓰거나.
쉬라는것이지요.
만약에 낚시를 한다면 두손 챔질 하라는것이고요
낚시방송이 여러사람 병을 주네요
저는 뼈주사 맞고 통증이 완화된 경험이
있습니다
(낚시하다가 고기많이 잡아서 팔아픈게 참 ;;)
약먹은거 없고 병원치료도 전혀받지않았습니다 ~
일찌감치 시즌접고 겨울에 픅쉬었더니 완치가 되더군요 ~
그뒤론,
1. 챔질은 꼭양손으로 ~
2. 랜딩은 왼팔로 ~
3. 뜰채질은 붕어가 바로앞에오면 오른팔로 ~
대충 치료받으면서 낚시대는 2.5칸 이하로 몸사리며 보냈습니다.
현재는 4칸 대까지 여섯 대 정도 펴는데, 무리없이 앞치기 합니다.
딱히 특별한 치료법은 없는 것 같고, 걍 살살 달래면서 시간이 흐르니까 좋아지더군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 마시고, 서서히 나아지겠지 하고 마음 편안히 가지세요~
소염진통제 드시며 당분간 낚시는 자제 하시면 괜찮을 것입니다^^
저도 그렇게 나았습니다ㅋ
올해는 낚시 쉬어야 겠네요. 낚시는 하고싶은데 쉬는것이 정답이라는 여러분들의 의견을 따르겠습니다
다들 항상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비싼 치료 하지 마시고 좀 쉬세요
낚시 잠시 접고 1년동안 주1.2회 물리치료 받고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48대 까지 앞치기는 무난 합니다.
요가 (팔운동만)확실히 좋습니다
올해 낚시는 포기 하심이 좋아요 ..
숟가락도 아파서 못들었고 이러다 팔 못쓰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구요 엘보우는 근육이 버티지 못해서
건에 염증이 생겨서 아픈겁니다
우선 3주정도 휴식하시면 통증은 많이 사라집니다
팔에 근력운동 해주세요
저는 악력기와 파워볼로 근육단련시키고는
더이상 아프지 않습니다
근력강화가 답입니다
저는 양쪽팔에 엘보가와 몆년고생한 1인입니다 저역시 수술 날짜까지예약하고 포기
마산의원에서 주사맞고 그쯤부터 상태완하한것갓습니다 뼈주사 절대맞지 마세요
풍뎅이님 마음 정리하시고 6개월이상 쉬십시요 저는 정안되면 짧은대 위주로간혹 한번씩 짬낚으로 마음을달래습니다
빠른 쾌유을 빕니다
휴식이 약입니다.
처음에는 낚시없이 사는게 불가능할것 같았지만 너무심하니 결국 쉬게 되더군요
키 170에 몸무게 65 나이 환갑
그다지 튼튼한 체질도 아닌데 52대까지는 앞치기만 하였죠
옥수수미끼만 사용했어도 괜찮았을겁니다
근데 문제는 구루텐미끼는 계속해서 다시던져줘야하니까요
올해다시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옥수수미끼로 옥올림만 합니다
물론 대도 50~70까지 열대정도 펴구요
이제 돌려치기만 하니까 팔에 큰무리는 안가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긴대로 재미를 많이보니까 50밑으로는 잘사용을 안하거던요
엘보는 시간이 답입니다
아무리 정형외과, 한의원, 뼈주사 다맞아도
시간이 지나야됩니다
미끼도 옥수수로 하세요
저는 낚시장소에 도착하면 던져놓고는 계속 기다림낚시만 합니다
물론 캐미갈때 한번다시던지고
그래도 올해벌써 4짜만 일곱마리네요
`많은 분이 엘보로 고생하셨군요. 그래도 완치되신 분들이 계신것을 보니 희망이 생기네요
저는 12월부터 엘보와서 여기저기 치료하고있습니다. 지난주로 치료끝이고요
이제부터는 재활및 근력운동에 집중 할려합니다~
여러분의 공통의견이 시간이 답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네요.
저도 꼭 완치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내년 4월부터 낚시 다시 시작할려 합니다. 여러분도 항상 건강하시고 엘보 조심하세요.
요령이고 뭐고 긴 대는 함부러 따라 하는게 아니더군요.
단 한 번의 투척으로 고통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낚시대 사업하시는 분들도 적당히 좀 합시다. 낚시인들 죄다 불구자 만들셈인가..
투명겔을 바르고 눌러서 문지르는 것이데, 많이들 보셨을겁니다.
이것을 치료사에게 부탁하여 강하게 문지르세요.
근육부분이 아닌곳에 문지르면 찌릿찌릿합니다.
잘 안해줄려고합니다. 제과점 선물도 괜찬구요.
하고나면 근육부위가 하루종일 우리~합니다.
여러번하면 거의 완치에 가깝슴니다.
샤워 할 때 비누칠후 세게 문지르면 위치를 알수 잇읍니다. 나무처럼 딱딱한 근육이 있지요...
물기가 마른후 맛사지크림을 강하게문질러 흡수시키세요, 2~3번
지압법은 경직된 근육부분 중심에 엄지 첫관절부분으로 정확하게 지속적으로 누르면됩니다.
낚시터에서 긴 대를 못치시는 분에게 지압을 해주면 언제 그랫느냐는듯이 잘 던집니다.
한 번에 풀어지는것이 아니기에 수십차례 이상 노력해야합니다.
찜뜸하는데 가면 1,2,3 여러군데 다 봐 주는데 일반한의원가면 1이나2,3 한군데민 봐주기때문에 하나마나한 경우가 많어요
보통7,000원하는데 경로는 1,900원 1시간 누워잇다 나옵니다 다리안마 초음파 20분 침20분 뜸이나부황20분
신기한건 얼마전 비염이 아주 심해서 6개월이상 고생하는중인데 코등에 2개 더 침찔러주더니 아주 많이 좋아젺어요
종합병원 이비인후과과장님에게 이야기하니 계속침 맞으라하네요 몇년째 난청때문에 주기적으로 진찰받걸라요
수술하지않으면 도수치료까지는 하시고 병원은 잊어버리고 한방이나 운동으로 치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