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난로 틀어 놓고 텐트 안에서 자지 않을것 같습니다..환기안되면 혹시모를 사고가 발생할수 있고 문열어 놓고 잔다고 해도 연소되면 불이 바람에 꺼지면 그또한 위험한 상황이 연출될겁니다...
차라리 난로에 온수매트장치 해서 사용하시거나 파워뱅크를 이용한 온열매트를 사용하시는게 그나마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온수매트의경우 난로 거치는 텐트 밖에 설치하는조건으로요..
잠을 자지 않고 앉자만있는 상태에서도 가끔 머리가 띵한경우 종종 있습니다..안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의자눕히고 발받침대에 발 얹고
난로는 아래에 피우고
앞문 머리드나들 정도 열고
옆창문도 주먹 두세개 정도 열고
바닥쪽에 환기구 2개 작게 만들어놓구 잡니다
환기구는 뒤쪽에 지퍼 열 여건이 되면 앞쪽 지퍼도
열고
그럴 여건이 안되면 옆쪽 천을 살짝 올려서
사실 그정도까지 안해도 의자위에서 자고
창문 앞문 살짝 열면 큰 문제는 없었는데
요즘 사고가 많길래 아래쪽에 환기구 2개를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1. 가스 난로 ,,, 아시다 시피 공간이 밀폐되면 염라대왕님께 뜽금없이 호명 당하심. 요즘은 소재가 좋아져서 1인용 텐트 25000원
짜리 중간땅표 사도 물한방울 안새요. 그전에 갠찬았으니 이번에도 갠찬겠지,,,방심은 금물입니다, 호명당하신
분들께 일일이 쪽지 넣어서 여쭈어 보니,,"내가 30년도 넘게 이렇게 했는데 여직 갠찬았다느니,,"
2. 에어매트,침낭,,,중간레벨의 방안효과 예측, 물론 엄청 비싸고 좋은거면 좋겠죠, 안써봐서 잘 모릅니다.
3. 의자에서 이글루+난로 ,,,주무시다가 입돌아가신분 소식을 많이들음, 주로 주무시다가 가스떨어져서 그러신듯,
3.텐트 + 그냥 버티기 ,,,, 입돌아 갈 확률 많으심, 그리고 추울땐 찬질이 올라와서 저는 못잡니다,
4. 텐트(의자)+ 온수매트 ,,, 엄청 따숩다 입니다, 단점은,,부글부글 소리가 나고 물넣다뺏다 귀찬, 중간에 연탄불 갈러 새벽에
인남긴에 쉬도 하고 낚싯대도 둘러보다가 대물걸수 도 있으나, 확률은 그닥,,자던잠 마져 자야 함,
연탄 안갈고 새벽이니 조금만더, 조금만 더 하다가 호스 얼면,,담날까지 안녹음 (히안)
5. 파워뱅크 + 온열매트+온열 릎앞치마 ,,, 편리하고 응용분야가 많음, 낚시할 때 의자에 깔고 덮고,,,주무실 때 펼치면 온열매트됨
여친(싸모님) 모시고 가서 폼잡을 수 있슴, 기타 핸드폰, 조명등 , 선풍기, 전자모기향,
전자모기퇴치기, 보트 하시는 분들은 에어펌프, 가이드 모터 돌림, 심지어 노트북, 미니빔프로젝트,등
단점,,,첨 장만시 그분이 오실때 돈을 너무 많이 깨짐. 온열효과는 어쨋든 온수매트 못따라감,
(** 요령있게만 쓰신다면 우리나라 날씨에서는 크게 춥지않음, 온열매트를 바닥에 깔때 충분한 보온,
발포매트나 인근의 짚, 풀등 이용/ 무릎온열매트 사용시는 윗쪽에 일반 무릎담요를 덧대어 보온효과를
높이면,,2박쓸거 3박 쓰고 남음, 자리비울때 메인파워 끄는습관,
요새 일이 바빠 댓글 잘 못쓰는데요....
다들 올려주신 댓글 읽어보다가, 윗분 청평붕어님 댓글 보고서 깜짝 놀라서 추가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어떤 젊은이가 항상 과속을 하고 다니는데 차가 없을때만 그렇게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상 안전하게만 속도를 올린다고 하구요.
무슨말인지 이해가 가시죠? 이게 과연 안전할까요? 사고가 나지 않았을뿐 사고위험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하인리히의 1,29,300의 법칙이라고 있습니다.
1931년에 발표된 이론입니다만 산업현장이나 안전교육에 자주 인용되는 법칙이죠.
한건의 중대한 사고가 발생전에 29건의 경미한 사고와 300건의 잠재적 사고가 내재 즉 앗차사고가 발생한다는 겁니다.
지금껏 사고가 나지 않았다고 해서 안전하다는거 절대 아닙니다. 300건의 사고중에 한명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탄가스에서 발생/누출되는 가스는 부탄과 프로판, 부타디엔, 벤젠, 기타 여러가지의 가스가 있습니다.
각각의 특성이 있습니다만 가장 공통된 특징은 가스상태의 비중이 공기보다 높으며 구석진 곳에 모여있기를 좋아한다는 겁니다.
실제 조선소나 선박에서 사전에 가스 점검을 하여도 폭발, 질식, 중독 사고가 빈번히 발생합니다.
추가하여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가스가 누출되어 중독되었을 경우, 대부분 산소가 공급되면 정신이 들기는 합니다만 가스 성분중에 부타디엔, 벤젠,,,, 케미컬류 가스입니다. 뇌손상이 온다는 겁니다.
경미하게는 매스꺼움, 기억력 감퇴 및 기억 상실, 크게는 인지능력 저하부터 신경계통 손상으로 인한 식물인간...까지... 너무나도 위험한게 바로 가스입니다.
전 한겨울에 텐트에서 취침할 경우 의자에 이글루 사용하더라고 절대 가슴위로 이불을 올리지 않습니다. 공기보다 무거운 가스라지만 대류현상으로 인해 열기를 타고 이불윗부분 코밑으로 올라옵니다.
그리고 텐트에서 누워서 잘 경우 난로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침낭사용하고 앞뒷문 풀로 열어놓습니다.
위험 앞에서는 누구도 안전하지 못합니다.
차라리 난로에 온수매트장치 해서 사용하시거나 파워뱅크를 이용한 온열매트를 사용하시는게 그나마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온수매트의경우 난로 거치는 텐트 밖에 설치하는조건으로요..
잠을 자지 않고 앉자만있는 상태에서도 가끔 머리가 띵한경우 종종 있습니다..안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난로는 아래에 피우고
앞문 머리드나들 정도 열고
옆창문도 주먹 두세개 정도 열고
바닥쪽에 환기구 2개 작게 만들어놓구 잡니다
환기구는 뒤쪽에 지퍼 열 여건이 되면 앞쪽 지퍼도
열고
그럴 여건이 안되면 옆쪽 천을 살짝 올려서
사실 그정도까지 안해도 의자위에서 자고
창문 앞문 살짝 열면 큰 문제는 없었는데
요즘 사고가 많길래 아래쪽에 환기구 2개를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이번연휴에 2박하면서 텐트치고 이글루속에 난로 피우고 자미와 사용.
텐트앞문은 전면개방해도 따시게 잤네요.
늦가을 기온이 내려갈때는 전면부 절반정도 내리고 텐트후라이칙고 옷도좀 두꺼운거 입으면 안추워요..
가스 무서워요... ㅠ.ㅠ
바닦에 누워야할 사항이라면 "침낭+유단포" 이렇게도 한겨울에 춥지 않게 잘수 있습니다!
그리고 텐트안난로는 아무리 환기 잘해도 위험합니다! 지양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바닥에 눕지 않을께요ㅎ
따드하게 다니셔여 밑에 피워놓고 모포 덮고
밤에 주무실거면 집에서 주무시는게...^^
숨쉬는 얼굴은 반드시 환기구보다 높아야합니다
난로는 절대절대 피우지 마시고요.. 아사리 추워서 잠을 설치시는것이 좋습니다.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만 차단하면 한겨울이 아닌이상 침낭(오리털/거위털/두툼한 솜)으로 주무실수 있습니다.
먼저 방수포(종이박스/비닐)를 먼저까시고 저렴한 은박지 야외용 매트를 그위에 올리시고 텐트를 침니다.
그리고 텐트안에 두툼한 매트를 또 깔아줍니다. 그리고 파카입으시고 바지 2벌 입고 침낭안으로 들어가셔서 주무시면
영하 1~2도에도 주무실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나지만 저같은 경우엔 춥다고 느껴지질 않더군요,.,.
참고로 주무시다가 감기를 걸려도 괜찮지만 텐트/차 안에서 난로 피우시고 주무시지 마세요.. 큰일 납니다.
난로 하시다.. 진짜 한방에..ㄷㄷㄷㄷ
그게 궁금 하네요...잠깐 잠깐 졸면서 하는거죠
내가 이상 한건가....ㅋㅋ
캠핑용 두툼한 침낭 또는 야외용 온수매트나 전기매트를 사용하시면 따뜻하게 잠를 청할 수 있습니다.
비싸긴 하지만 산불화재의 위험으로부터도 안전하고
최고의 퀄리티를 가진 블랙캔을 추천 드립니다.
열심히 쪼우셔야죠. 홧팅
취미생활에 본의아니게 큰일이 나면 절대 안되죠...
짜리 중간땅표 사도 물한방울 안새요. 그전에 갠찬았으니 이번에도 갠찬겠지,,,방심은 금물입니다, 호명당하신
분들께 일일이 쪽지 넣어서 여쭈어 보니,,"내가 30년도 넘게 이렇게 했는데 여직 갠찬았다느니,,"
2. 에어매트,침낭,,,중간레벨의 방안효과 예측, 물론 엄청 비싸고 좋은거면 좋겠죠, 안써봐서 잘 모릅니다.
3. 의자에서 이글루+난로 ,,,주무시다가 입돌아가신분 소식을 많이들음, 주로 주무시다가 가스떨어져서 그러신듯,
3.텐트 + 그냥 버티기 ,,,, 입돌아 갈 확률 많으심, 그리고 추울땐 찬질이 올라와서 저는 못잡니다,
4. 텐트(의자)+ 온수매트 ,,, 엄청 따숩다 입니다, 단점은,,부글부글 소리가 나고 물넣다뺏다 귀찬, 중간에 연탄불 갈러 새벽에
인남긴에 쉬도 하고 낚싯대도 둘러보다가 대물걸수 도 있으나, 확률은 그닥,,자던잠 마져 자야 함,
연탄 안갈고 새벽이니 조금만더, 조금만 더 하다가 호스 얼면,,담날까지 안녹음 (히안)
5. 파워뱅크 + 온열매트+온열 릎앞치마 ,,, 편리하고 응용분야가 많음, 낚시할 때 의자에 깔고 덮고,,,주무실 때 펼치면 온열매트됨
여친(싸모님) 모시고 가서 폼잡을 수 있슴, 기타 핸드폰, 조명등 , 선풍기, 전자모기향,
전자모기퇴치기, 보트 하시는 분들은 에어펌프, 가이드 모터 돌림, 심지어 노트북, 미니빔프로젝트,등
단점,,,첨 장만시 그분이 오실때 돈을 너무 많이 깨짐. 온열효과는 어쨋든 온수매트 못따라감,
(** 요령있게만 쓰신다면 우리나라 날씨에서는 크게 춥지않음, 온열매트를 바닥에 깔때 충분한 보온,
발포매트나 인근의 짚, 풀등 이용/ 무릎온열매트 사용시는 윗쪽에 일반 무릎담요를 덧대어 보온효과를
높이면,,2박쓸거 3박 쓰고 남음, 자리비울때 메인파워 끄는습관,
제가 여러가지 써보고 순전히 제 생각만을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기껏 밤낚시가서 왜 잠잘 생각을 할까?
그냥 잠오면 잠깐 졸다가 깨어 또 찌바라보고..
고게 밤낚시 하는 재미 일것 같은데 말 입니다.하하하
텐트속에서 난로 켜고 바닥에 취침은 절대로 삼가해야합니다.가족 생각 하입시더.
겨울 빼고는 안에서 안자네요
의자에서 누워서 난로켜고 이불덥거나
차에서 자네요
12월~2월 겨울에는 텐트에서 난로없이 자려면
동계침낭에 핫팩5개넣고 자충매트 깔고
자긴하지만...
설명이 좀 부족했네요.
이렇게 하시면 영하 5~6도 정도는 견딜만 합니다.
자기전에 난로 틀어서 훈훈하게 해놓고 주무시기만 하면 됩니다.
가장큰 단점이 짐이 장난 아니죠ㅠ
자다가 추우면 나도 모르게 환풍구 다 잠그게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바닥매트 깔고 거위털 침낭 사용하십시오.
결론은 난로피우고 텐트안에서 취침은 큰사고를 유발할수있다는검니다..
제경험을 적어봅니다..
가)처음 으로 시작한 난방법
1)김장용비닐을 깔고
2)은박지 를 바닦에 깔아준다.
3)텐트를치고 엠보싱을깔아준다..
4)난로 보일러를 설치하고 장을잔다..
*난로가 뜨거워서 잠을설치는 불편함이 속출된다..
나)진화2
1)김장용비닐을 깔고
2)은박지 를 바닦에 깔아준다.
3)난로 보일러를 설치하고..
4)엠보싱을깔아준다..
5)침낭을 펼처놓고 잠을잔다..
*아주 쾌적하고 편안함잠을 잘수는있으나 보일러짐이 부담스럽다..
다)진화3
1)김장용비닐을 깔고
2)은박지 를 바닦에 깔아준다.
3)텐트를치고 자충식매트 7m/m 이상 깔아준다..
4)버비형침낭 내한온도 -30도 정도를 깔고 바로잠을잔다...
*이정도 장비라면 우리나라 추위에서는 거뜬히 잠을잘수있슴니다..
저같은경우 팬티와 런닝셔츠만입고 잠을잠니다,,
완전 혹한기라면 것옷 티와 바지입고 핫팩을 발에하나 던져놓으면 따뜻하게 잠을잘수있슴니다..
넘편하다보니 붕순이대면시간이 줄어드는게 흠임니다,...
단 침낭가격이 만만찬아서 비용부담이 큰게 단점임니다...
저는 태성 제품 20년째 사용합니다
한마디로 끝내줍니다
바닦에 바람들어올 통로만 열어준다면 절대로 죽을일 없습니다.
밀폐상태로 다 닫았을때 문제인거지요.
전 텐트안에 난로피고 잘 잡니다 20년 넘도록 죽지않고 잘살고 있어요. 괜히들 해보지도 않고 겁주지 마시고...
다들 올려주신 댓글 읽어보다가, 윗분 청평붕어님 댓글 보고서 깜짝 놀라서 추가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어떤 젊은이가 항상 과속을 하고 다니는데 차가 없을때만 그렇게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상 안전하게만 속도를 올린다고 하구요.
무슨말인지 이해가 가시죠? 이게 과연 안전할까요? 사고가 나지 않았을뿐 사고위험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하인리히의 1,29,300의 법칙이라고 있습니다.
1931년에 발표된 이론입니다만 산업현장이나 안전교육에 자주 인용되는 법칙이죠.
한건의 중대한 사고가 발생전에 29건의 경미한 사고와 300건의 잠재적 사고가 내재 즉 앗차사고가 발생한다는 겁니다.
지금껏 사고가 나지 않았다고 해서 안전하다는거 절대 아닙니다. 300건의 사고중에 한명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탄가스에서 발생/누출되는 가스는 부탄과 프로판, 부타디엔, 벤젠, 기타 여러가지의 가스가 있습니다.
각각의 특성이 있습니다만 가장 공통된 특징은 가스상태의 비중이 공기보다 높으며 구석진 곳에 모여있기를 좋아한다는 겁니다.
실제 조선소나 선박에서 사전에 가스 점검을 하여도 폭발, 질식, 중독 사고가 빈번히 발생합니다.
추가하여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가스가 누출되어 중독되었을 경우, 대부분 산소가 공급되면 정신이 들기는 합니다만 가스 성분중에 부타디엔, 벤젠,,,, 케미컬류 가스입니다. 뇌손상이 온다는 겁니다.
경미하게는 매스꺼움, 기억력 감퇴 및 기억 상실, 크게는 인지능력 저하부터 신경계통 손상으로 인한 식물인간...까지... 너무나도 위험한게 바로 가스입니다.
전 한겨울에 텐트에서 취침할 경우 의자에 이글루 사용하더라고 절대 가슴위로 이불을 올리지 않습니다. 공기보다 무거운 가스라지만 대류현상으로 인해 열기를 타고 이불윗부분 코밑으로 올라옵니다.
그리고 텐트에서 누워서 잘 경우 난로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침낭사용하고 앞뒷문 풀로 열어놓습니다.
위험 앞에서는 누구도 안전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