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은 곳이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이곳 포항권의 저수지에는 히나리가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형산강 일대.기계 화봉지.안강 대동지.천북 소리지. 경주 보문호. 영천 당곡지. 차당지. 아화 새못 등 등)
히나리면 어떻고 토종이면 어떻습니까? 손맛을 안겨준 붕어면 족하지 않습니까?
지금은 개발되고 있는 광교신도시 안의 원천유원지가 있었지요.
이런 붕어 지천에 널려있었습니다.
이 놈은 떡붕어와 토종의 교잡종으로서 주둥이가 짧아서
중국에서 건너온 붕어와 유사하고
희나리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물반 고기반 글루텐 써서 넣으면 떡80%와 희나리10~20%가 나왔지요
이런붕어 월척은 1000마리도 넘게 잡았습니다
왜냐하면 퇴근하고 몇시간에 30마리정도 매일 낚았거든요
교미된 잡종인 희나리가 맞을 것입니다.
일명 떡 붕어라고 합니다.
손맛 보심 축하드립니다.
떡이라고도 하지요
우측 2마리는 희나리 같습니다만~
몰것네요..ㅋ
오른쪽이 희나리로 보이는데요?
케미사랑님께서 붕어를 집으로 가져 가셨다면
확실히 구분이 되셨을텐데요~
벌겋게 피멍이 들어 있었다면 그 붕어는 분명
희나리입니다^^
체색, 외형, 측선의 갯수, 측선의 위치 등을 종합해볼 때,
네마리 모두 희나리 붕어에 무게가 실립니다. ^.^
사진으로 알 수 있는것은 입모양 측선수 꼬리 배 눈
결론은 희나리 입니다
그래도 붕어는 붕어입니다 축하드립니다 ^^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피멍이 드는건 떡도 글코 희나리도 피멍이 듭니다만 아리송할땐 배지 까보세요
떡내장 길이가 일반토종이나 희나리에 비해 네배정도 될겁니다
그라고요 떡은 비린내가 쪽발이 닮아서 그런지 꾸억질날 정도로 심해요
앤날에 떡만 잡으로 댕길땐 잡아와서 배지 깔때 마스크 끼고 했심다
(형산강 일대.기계 화봉지.안강 대동지.천북 소리지. 경주 보문호. 영천 당곡지. 차당지. 아화 새못 등 등)
히나리면 어떻고 토종이면 어떻습니까? 손맛을 안겨준 붕어면 족하지 않습니까?
희나리든 떡이든 손맛 제데로 보구 싶네요 ㅎㅎ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못해 그런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오
내게 무슨 마음에 병이 있는것처럼
느낄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왜려 나를 점점 믿지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오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뿐인데
죄인처럼 그대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지금에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ㅡ구창모ㅡ
노래가사 좋습니다.
제가 아는 상식이 그게 다입니다. ㅋㅋ
안출하세요
저녀석들이라도 큰게 잘 낚이면 대작이지요머
토종이라기엔 입술의 모양새나 꼬리지느러미 모양이나 어깨에서 등 꼬리쪽으로 이어지는 라인이 부드럽지가 못하네요..
사이즈에 비해서 빵도 약하고....
희나리에 한표 추가합니다..
토종붕어 암놈과 떡붕어 숫놈의 교잡종 아님 희나리 붕어 같네요
바다고기만 있는줄 알았는데 ^^
떡이라고하기엔 뭔가 좀 부족한듯 하네요..어깨가 너무 좁아요.
4마리 모두 희나립니다
우측에 2마리가 먼저 찹힌듯 하네요
희나리도 우리나라 토종붕어에
속합니다
손맛 보신것 축하드려요
건강 하세요~~^^
즐낚하세요.
교잡종
진한 다섯줄의 띠가 등지러미부터 아래로 있기 때문입니다.
순수 토종붕어의 한 종류입니다.
지역 신문에서 희나리는 교잡종이라는 기사가 있더군요.
유전자 검사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반대로 토종이라는 근거는 없습니다.
이런 붕어 지천에 널려있었습니다.
이 놈은 떡붕어와 토종의 교잡종으로서 주둥이가 짧아서
중국에서 건너온 붕어와 유사하고
희나리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물반 고기반 글루텐 써서 넣으면 떡80%와 희나리10~20%가 나왔지요
이런붕어 월척은 1000마리도 넘게 잡았습니다
왜냐하면 퇴근하고 몇시간에 30마리정도 매일 낚았거든요
교미된 잡종인 희나리가 맞을 것입니다.
붕어의 한 종류. 몸에 흰빛이 나고 꼬리가 긴 형태의 재래종 붕어. 쉽게 말하자면 일반 붕어와 떡붕어의 중간쯤에 해당되는
종이라고 하겠다. 이 붕어는 일반적으로 낙동강 이동(以東)지역의 저수지와 기타 낙동강 수계의 늪, 수로에 많으며 영남지방에
많이 분포한다. 주로 바닥층에 떠서 산다.
해양연구소 김종만박사의 희나리 유영층 조사결과, 4중망을 수심 깊이별로 설치하여 희나리를 잡아보니 사계절 관계없이
어느 수심층에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바가 있다.
다만 희나리의 약 70%가 중층에 떠서 유영하며 30%가 바닥층에서 잡혔다고 한다.
이 조사에서 알려진 바와 같이 희나리는 주로 중층을 떠다니는 물고기로서 바닥에서 1m 가량 떠서 살며, 플랑크톤을 주식으로
하여 기타 식물성 미끼를 먹는다. 형태와 습성 등의 생태가 붕어와 차이가 있어서 분류학적인 검토가 이루어져야 할 종이다.
납자루 학명 : Acheilohnathus
잉어과의 민물고기로, 강의 흐름이 완만한 곳이나 호소 등 민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형종이다.
습성 및 생태
동글납작하며 크기는 5~10cm정도 자란다. 산란기는 5~8월이다. 산란기로부터 가을철 10~11월까지 구더기나 지렁이 또는
떡밥미끼에 잘 낚인다. 한강에도 다량 서식하며, 납자루 전문 낚시인이 제법 많다.
산란기에는 조개가 있는 곳이 포인트가 되며, 뻘 바닥이나 물밑 고사목, 말뚝 등이 있는 곳 주변도 좋은 포인트이다.
긴 산란관을 통해 민물조개 안에 산란한다. 근래엔 납자루를 미끼로 붕어를 낚는 낚시도 이루어지고 있다.
흰줄납줄개와 생태 및 습성이 거의 유사하며 낚시에도 함께 낚이는 때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