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추적추적 이 비가 끝이면 더욱 추워 지겠죠..
다름이 아니라 제 투척 방법에 문제가 있는지 여쭈어 봅니다.
요즘 팔끔치와 팔뚝이 많이 아퍼서요
엘보까진 아닌데 낚시 하고 오면 하루는 많이 아프내요
전 받침대 보며 일직선으로 투척이 잘 안돼
사선으로 투척합니다...1 2 3 4 5번 대 이렇다면 1번쪽에 서서 2번으로 집어 넣는 방식으로요 사선이죠
요즘 이 방법으로 넣으니 잘 들어 가는데. 이래서 팔이 아픈가 싶어서요
장대를 많이 쓰는 편은 아니고 32~36정도를 많이 씁니다.
이것때문에 팔이 아프다면 다시 바꾸어야 겠지요
경험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늘 안출하시고 추워지고 있는 만큼 방한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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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으로 팔꿈치를 옆구리에 자연스럽게 두고 손목만 위로 젖히면서 해보니 여유롭게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가지 팁은 오른손 엄지로 낚시대와 일직선을 유지하며 봉돌이 수면에 떨어질 때까지 목표지점을 향하면서 마음속으로 기준을 잡습니다
제 기준이니까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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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쓰시는게 32~ 36대라고 하셨는데.. 이정도 길이의 낚시대는.. 어떤방법으로 던지시던지.. 팔에 무리가 갈 무게나 길이는 아닙니다.. 던지실때 의식적으로 힘을 많이 주는것 같은데.. 우선적으로 줄을 좀 짧게.. 바톤대 아래에서 2/3 지점 정도나 좀더 짧게 줄을 매시면 어떨까 합니다..
원줄이 길어서 의식적으로 힘을 많이 주는거 같은데요.. 나는 원줄을 40대 기준으로 바톤대 끝에 맞춥니다.
짝대기를 가벼운 것으로 바꿔 보심이ᆢ
던지기의 문제가 아닌 듯 합니다
요즘 신형대는 평지서 줄길이 같이해서 36대
정도는 그냥 앉아서 날아갑니다 가볍고요ᆢ
새총을 연상하시면 되겠네요. 낚시대에서 휙휙 소리나도록 팔힘으로 휘두르면 어떤 낚시대를 써도 무조건 팔에 무리갑니다.
원줄이 길어봐야 득될게 별로 없습니다.
사선으로 던지니 정확하게 들어가서
그 방법이 좋은데 팔뚝이 아프니
혹시 사선으로 던져서 그런지가 궁금한거구요
선배님들 글 보고 다시한번 연구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줄 길어서 좋을것없고
목줄 짧어서 나쁠것없다
이 속담은 선조들이 바닥올림낚시 하시며
경험에서 전해온 말입니다
참고들 하세요 ^^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40대의 길이가 거의 38대 수준밖에 안나 갑니다...
더 좋은 방법은
초릿대를 짤라 보세요...
이 효과는 실로 엄청 납니다...줄을 50센티 짧게 매는 거 보다 초릿대를 5센티 짜르고 줄은 10센티만 짧게 매어도 훨씬
앞치기가 쉬워 집니다...아마 아직 안해보신분들은 실감을 못하실 수도 있겠지요....고기 제압도 훨씬 쉽구요..
초릿대 짜르는 방법
1. 초릿대만 대에서 뺍니다..
2.컷터칼로 유리판위에 초릿대를 빙그러 돌리면서 5센티 짜릅니다..
3.남은 초릿대끝을 칼날로 2~3센티 정도 도색(광택)을 벗깁니다..(이과정이 없으면 릴리 안사가 빠져서 대물 놓칩니다.)
4.릴리안사를 10센티 정도 짤라서 끼웁니다..
5.릴리 안사와 초릿대끝부분이 만나는 지점에 침을 바름니다.(이과정이 없으면 순간접착제가 초릿대끝을 지나서 릴리안사의 남은 부분까지 굳게 만들어 뿌러지거나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해서 많이 불편합니다.)
6.순간접착제를 릴리안사 가장 안쪽에 반방울 놓거나 자신없으면 이쑤시게로 찍어서 발라줍니다.
7.1시간쯤 굳어지면 릴리 안사의지저분한 곳을 커터칼로 정리합니다.
편안한 앞치기로 대물과 상면하시고 방생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자수정 드림 51대 앞치기 합니다
무리도 없구요 원줄을 조금 짧게 하시구요
투척시 받침대와 낚시대를 일직선으로 낚시대를 둔다음 탄성을 이용 하시고 손목 스냅을 쓰면 안됩니다
전화 주시면 자세한 설명 드리겠습니다
좀 올려 잡아보세요.
조금위쪽잡으시고 낚시대 끝을
손목밑쪽에 받치도록요.
그럼 훨쉰 수월하고 팔도 안아프실거예요
줄은 짧게 매져있습니다.
낚시대가 무겁습니다. 저는 죄다 저가대고 오래된대고 해서 무겁습니다. 간혹 안들어가믄 좀 쉬었다 던지기도합니다. 떡밥낚시 절대 안하고요. 특히 34.36 대 무게가 상당하고요. 이놈들은 좀 잘못날아가더라도 그냥 둡니다 ㅋ
가지고계신낚시대 전체를 일율적으로 줄여주셔야
칸수에따라 거리가 정해지지요 36빡세다고 36만줄이고 32는안줄이시면 칸수의미 없어지겠죠 제가 그랬었거든요 ㅋ 그리고 짧은대라고 잘날라가고해서 다길이만큼 줄매놓았다가 고기걸리면 좌우로 지구끝까지 가서 다른대를다 감아버리더군요 ㅎㅎ 고로 고기제압이나 기타 장점들이 많으니 기준을정하시어
전체줄이시면 편안하고낚시하실거에요 긴대던져놓고 던지기힘들어 손안대는건 긴대 피는의미가없게하는거와같을거같습니다
캐스팅 방법이 문제가 아니라
팔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요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한손챔질이 상당히무리많이갑니다
챔질좀 늦더라도 꼭 두손챔질하세요
방법은단하나 제가아는 어떤꾼께서 그러시던군요 백번말보다 한번의 연습이더낫다구요 그말은즉!
여러번말해도 소용없다는거겠죠 제가말씀드릴수있는건 선배조사님들이나 알려진꾼들의 동영상을보시고 연습하시길추천드립니다 저의경우에는 그렇게하고이습니다.
모든분들 안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긴대 일수록 대물낚시위주로하며 케스팅이적어야
손목 팔꿈치에 무리가 덜가며 케스팅 및 챔질시
낚시대 끝을 한손으로 챔질하면 엄청난
무리가옵니다. 부남호에서 32.2대,34.1대,36.4대
떡밥낚시 2박3일했는데 2일째되는날 오른쪽팔이 엄청 절여오더라고요 전채적으로 32대는 약 한뼘 36대는 약2뼘정도 줄이고 검프른달 님말씀하신 것처럼 케스팅하면 큰무리가 없어지더라구요.
넣는건 어찌어치해 넣었다고 하지만 넣는것보다 제압의 문제가 있기에!!
줄길게매고 가물이 60짜리 걸고 설것이 해보면 원줄길이는 쉽게 짤라질겁니다~~
포인트가 문제인거고 줄을 짧게매고 쉽게 넣을수있다면 짧게 매주는게 맞다고봅니다~
여러분들이 좋은 방법을 많이 설명하여
저는 패스합니다
투척 방향은 긴대 기준으로 11시 방향을 조준하여
던지면 12시(정면)방향 으로 날아 갑니다
참조바랍니다
그리고 연습 필요합니다
이젠 아주 쉽게 채비를 목표지점에 정확하게 날려보내게 되었습니다. 투척의 발전 을 가져다준 계기 개인적으론 다명 덕 입니다.ㅎㅎㅎㅎ
그냥 가볍게 포인트에
얹혀넣는다는 기분으로...
24~40까지 10센티 줄이구요..
42~48까지 한뼘 줄이구요..
50~52까지 두뺨 줄입니다..
이렇게 줄매고 사용하다가 앞치기할때 무리구나 싶으면 긴대만 조금씩 다시 줄입니다..
여러 선배님들 좋은 의견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옆치기의 경우 앞기치방법보다 허리나 어깨 그리고 팔에 무리가 많이 가게되어 있습니다.
물론 같은 길이의 낚시대를 투척할 때 앞치기보다 수월해 보일 수 있습니다만 상체를 함께 쓰기때문에 쉬워 보이는것 뿐이지요~
결국 투척 횟수가 늘어날수록 옆치기 방법은 몸이 많이 피곤해 질겁니다.
바른 앞치기 자세로 투척을 하게되면 장박을 하더라도 몸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낚시대 카달로그에서 낚시대 칸수별 길이를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0.4칸 차이가 보통 70cm입니다. 0.2칸 차이면 35cm 정도이죠~
여기에 원줄길이까지 더해지니 기본적으로 2배의 길이 차이가 발생합니다.
38대보다 40대에서 반뼘(10cm 남짓)만 짧게해도 앞치기의 수월함은 엄청 좋아집니다.
혹시나 원줄길이의 차이가 30cm가 나더라도 이미 낚시대에서 발생하는 35cm의 차이는 계속 유지가 됩니다.
이는 장대에서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닙니다.
수초낚시를 할 때 원하는 포인트를 공략하기 위해서 낚시대를 종류별로 보유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40대 기준으로 원줄길이를 30cm이상 짧게 해보세요~
던지실때 대를 슬쩍 든다는 느낌으로...
챔질 하실때 두손으로 하세요.
32대 넘어가니깐 한손챔질... 손목아지 나갈거 같더라고요..
아닐수도있지만... 혹시 챔질할때 한손챔질하시는지요...?!
앞치기보다 팔에 무리가많이가는건 한손챔질입니다..
찌가올라오면 급하게 한손으로 챔질하다보면 팔에 무리옵니다..
저도 예전에 긴대사용할때는 36대만되어도 한손챔질하면 낚시하고나서 다음날 뻐근하고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32대 쌍포로만 낚시하는데 팔아프거나 한것없습니다..
혹시!! 한손챔질하신다면 양손으로 챔질하는습관을 들여보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저도 그 부분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좀 나가는 대가 아니라면 36대를 한손으로 챔질시 손목이 가는 무리는 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