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3단받침틀(우경)샀는데요...
받침틀 보니깐 앞뒤로 각도조절이 되는 다리가 4개 있더군요....
질문이요...이걸로 땅에 꼽아서 쓰는건가요?아니면 다리4개를 평평하게 펴서 그위에 돌을 얻어서 쓰는건가요?
만약 다리부분을 전부 땅에 박아도 땅이 약하면 흔들릴텐데...이럴때 어찌 하나요?
제가 받침틀은 처음 사용해서 어찌 해야 될지를 모르겟네요...조언좀 부탁합니다...받침틀 땅에 고정되어 있는 사진 있으면 올려주셔도 감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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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말씀에 참 공감합니다... 저두 그문제때문에 고민이 많았거든요!!! 저는 이렇게 사용했거든요
땅이 평평하고 좋으면 고민이 없겠지만 항상 평평하고 땅좋은데서 낚수 할 순 없는거니까
제 방법은요 경사진곳에서 낚수를 할땐 앞다리두개만 땅에 박습니다.. 뒷다리는 일자로 피고요!
ㄱ 자가 되겠죠 그리고 틀 자리밑에 넙죽한 돌을 균형맞춰서 10센티 안쪽으로해서 놓구 앞다리
두개를 돌 사이로해서 박습니다... 그리고 뒷다리를 펴서 그 구녕에다가 고정못을 두개 박아줍니다..
그리고 낚수를 하면 괜찮았습니다... 이런방법두 있고요 미니삽을 가지고 다녔거든요 틀 자리만큼
평평하게 나라시해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말로 설명하니 이해가 가실줄 모르것네요!!
받침틀때메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틀 사용하면 편하긴 편하죠 정 이두저두 귀찮으시면 그냥 받침대
땅에 박아쓰세요!!! 늘 안출하시고!!!! 올여름 휴가도 잘 보내세요!!
박아놓고 사용하는게 통례입니다. 앞쪽 다리도 구멍에 팩을 박아서 고정할수도 있읍니다.
뒷쪽다리에 팩을 박아도 불안하면 무거운 돌을 얹어 놓고도 사용합니다.
우경받침틀 3~5단은 주로 좌대에서 많이 사용합니다만,노지에선 섶다리 달린 10단 전후의 대물용 받침틀을 많이들 사용하고요
.
흔들림없이 안정감있게 잘 받쳐줍니다.
이부분이 이해가 안되요...↓
------- 경사진곳에서 낚수를 할땐 앞다리두개만 땅에 박습니다.. 뒷다리는 일자로 피고요!
ㄱ 자가 되겠죠 그리고 틀 자리밑에 넙죽한 돌을 균형맞춰서 10센티 안쪽으로해서 놓구 앞다리
두개를 돌 사이로해서 박습니다... 그리고 뒷다리를 펴서 그 구녕에다가 고정못을 두개 박아줍니다..
그리고 낚수를 하면 괜찮았습니다.. -------
틀 자리밑이라는건 다리 4개 중간에 돌을 넣으라는 말인가요?아님 앞다리와 틀 사이에 돌을 넣고 앞다리를 돌부분 넘겨서 꽂으라는 말씀인지..아님 앞다리 꽂는 위치 앞뒤 돌을 2개 놔두고 그 사이에 꽂으라는 말씀인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제송해요..아직 초보라 받침틀 이라는걸 처음봐서 도통 잘 모르겟네요...
제가 쓰고 있고요... 좌대나 노지에서도 아무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네다리를 전부 나란히 일자로 사용하며 다리를 위아래로 조정할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이것은 네다리가 지면에 밀착시키기 위한 기능입니다...
받침틀을 피면 물쪽으로 앞 다리 두개가, 뒷다리 두개가 나란히 되는데(옆으로 걷는 게모양),
앞에 두개는 땅에 밀착시키시고 뒷다리(구멍)는 쇠꼬챙이(맨땅. 노지용)로 나사는 좌대용(나무등)로 용도가
구분됩니다... 지면이 무를시에는 뒷다리구멍에 쇠꼬챙이를 꼽고 그 위에 무겁고 납작한 돌을 올려놓으면 됩니다...
몇번사용하다보면 맨날헛탕님 글처럼 응용이 가능합니다...
앞다리는 아무것도 꼽지 않으셔도 되고, 안흔들리게 땅에 밀착만 하세요...(마찬가지로 돌을 올려놓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