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출조했는데‥
바다와 민물 다갔는데 모두 꽝‥ㅜㅜ
심지어 여름,가을에 채집망담그면
금방 중태기, 참붕어 등 몇십마리는 잡히던곳에 채집망 투척했는데 채집망도 꽝‥
이맘때쯤은 원래조황이 안좋나요?
아니면 그날이 좀 기온이낮고 바람이 많이불었는데 그래서그런건지‥
채집망에조차 한마리도 없는걸보고 진짜 충격받았어요‥ㅜㅜ
2월은 시기적으로 기온..수온 모두 불안정한 해빙기 입니다.
얼음이 계속얼지도.녹지도않는..그렇다고 물낚시 쭉이어지지도 않는
어중중한 시기죠..차라리 겨울 추운날이 지속될때가 더 조황이 좋을때가 많습니다.
얼음이 다녹고..일정시간 수온이 반등될때를 기다리셔야 합니다.
바다는 영등철이라~~
겨울내 점점 차가워지는 수온보다 낮은 수온이라도 일정시간 안정기를 머무는시기 입니다.
대물을 노리는분들은 영등철을 기다리시는분들도 있습니다.
마릿수는 현저히 떨어지지만..씨알면에서는 월등합니다.
2~3월은...
사람이 느끼는 체감 온도와 실제 기온은 상승하였지만..
물속은 겨우내 차가워진 물이 바닥점을 찍고 점점 데워지는시기라..시즌 시작 하는분들이
시작점을 찾기 쉽지만은 않습니다.
쪽박 아니면...시즌 첫 반등기라 봅니다
바다는 수온이 년중 가장낮은 시기가
2~3월입니다
기온보다 2~3개월 늦게 가므로
지금이 최저 수온이고
민물도 한달 정도는 늦습니다
따라서
수온은 1월 수온이므로 최저로 낮고
평균수심이 낮은 평지형 저수지나
들판에 둠벙은 햇볕을 받으면 수온회복이 빠릅니다
모든 어류는 변온체로 수온에 아주 민감하고
상대수온이 높은 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남도에서는 나왔다하면 대물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낚시가 잘 안되더라도 무시못하죠.
얼음이 다얼어 있어도 녹아있는 구간에서 재미본적 많습니다.저같은 경우는 오히려 산란기때보다 지금 시기를 더 중요시 생각합니다.
바다에서도 영등철 감생이는 잡기는 힘들어도 기록경신을 바리볼만큼 큰놈들이 나와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2월이라 해서 전부 않되는 것이 아닌 듯 싶습니다
중부지방인 이곳 삽교호의 깊은수심이 아닌 0.7~1m권에서도 2/11일부터 멋진 찌올림에 여러마리를 시작으로 오늘까지 꾸준히 나오고,오늘도 지인이 수심1.5m되는 포인트에서 주간 짬낚시에 32~38cm까지 8수,인근 도고지에서도 조황이 있고,평택호는 아직까지는 깊은 수심권 인근(1.5~2m)포인터에서 체고좋은 허리급 내외가 낚이고 있네요^^
수초가 빽빽한곳이 오히려 지금은 기회가될수도 있겠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전 그래서
거의 12월부터 2월까진 낚시는 하지 않고
정비만 합니다.
가끔 짬낚만 하는데 올해는 딱 한번 갔네요.ㅎ
원래 얼지 않는 수로에
날씨도 영상8도 까지 올라가는
전형적인 봄 날씨인데 건너편에서
5치 한마리 구경
그래도 기분좋게 낚시하고 왔습니다
얼음이 계속얼지도.녹지도않는..그렇다고 물낚시 쭉이어지지도 않는
어중중한 시기죠..차라리 겨울 추운날이 지속될때가 더 조황이 좋을때가 많습니다.
얼음이 다녹고..일정시간 수온이 반등될때를 기다리셔야 합니다.
바다는 영등철이라~~
겨울내 점점 차가워지는 수온보다 낮은 수온이라도 일정시간 안정기를 머무는시기 입니다.
대물을 노리는분들은 영등철을 기다리시는분들도 있습니다.
마릿수는 현저히 떨어지지만..씨알면에서는 월등합니다.
2~3월은...
사람이 느끼는 체감 온도와 실제 기온은 상승하였지만..
물속은 겨우내 차가워진 물이 바닥점을 찍고 점점 데워지는시기라..시즌 시작 하는분들이
시작점을 찾기 쉽지만은 않습니다.
쪽박 아니면...시즌 첫 반등기라 봅니다
해빙이 되면 입질 보기 어렵지요
얼음이 녹으면 수온이 더 떨어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좌우지간 입질 보기 어려워요
2~3월입니다
기온보다 2~3개월 늦게 가므로
지금이 최저 수온이고
민물도 한달 정도는 늦습니다
따라서
수온은 1월 수온이므로 최저로 낮고
평균수심이 낮은 평지형 저수지나
들판에 둠벙은 햇볕을 받으면 수온회복이 빠릅니다
모든 어류는 변온체로 수온에 아주 민감하고
상대수온이 높은 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낚시가 잘 안되더라도 무시못하죠.
얼음이 다얼어 있어도 녹아있는 구간에서 재미본적 많습니다.저같은 경우는 오히려 산란기때보다 지금 시기를 더 중요시 생각합니다.
바다에서도 영등철 감생이는 잡기는 힘들어도 기록경신을 바리볼만큼 큰놈들이 나와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인 이곳 삽교호의 깊은수심이 아닌 0.7~1m권에서도 2/11일부터 멋진 찌올림에 여러마리를 시작으로 오늘까지 꾸준히 나오고,오늘도 지인이 수심1.5m되는 포인트에서 주간 짬낚시에 32~38cm까지 8수,인근 도고지에서도 조황이 있고,평택호는 아직까지는 깊은 수심권 인근(1.5~2m)포인터에서 체고좋은 허리급 내외가 낚이고 있네요^^
1.붕어 보기가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2.그러나...
3.낚시터 장소를 잘 선정하면...
4.좋은 조과를 만날수 있습니다.
5.호남지역...
6.사초호.고흥호.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