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인해 다들 불편함이 많으실텐데 무탈하게 지내시길 기원 하며 꿈에 그리던 님 상면 하시길 응원 합니다.
30년 정도 외대 운용하다 작년부터 36쌍포 시작했습니다. 첨에는 찌 두개 보는게 힘들었는데 지금은 약간의 아쉬움이 살짝 들어 추가로 한대를 더 운용할까 고민 중 입니다. 밤샘은 안하고 미끼는 글루텐과 옥수수, 작대기는천향 사용 합니다.
36 쓰리포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인해 다들 불편함이 많으실텐데 무탈하게 지내시길 기원 하며 꿈에 그리던 님 상면 하시길 응원 합니다.
30년 정도 외대 운용하다 작년부터 36쌍포 시작했습니다. 첨에는 찌 두개 보는게 힘들었는데 지금은 약간의 아쉬움이 살짝 들어 추가로 한대를 더 운용할까 고민 중 입니다. 밤샘은 안하고 미끼는 글루텐과 옥수수, 작대기는천향 사용 합니다.
36 쓰리포 어떨까요?
낚싯대가 쌍포로밖에 갖춘게 없어서....
32칸이나40대를 직선으로 차리시면 조금은 보기편하십니다.
주력대라 피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2대를 사용하다가 3대를 펴면 앞치기를 할 때, 떡밥 달은 바늘이 대에 걸리고 가운대 작대기가 은근히 불편합니다
낚시를 마친 다음 1대를 더 운용한 경제적 이익(조과의 경제성)을 분석합니다
결론은 3대 운용이 2대 운용에 비해서 조과가 더 나아질 개연성이 없으므로 2대 운용이 더 낮다고 생각합니다
2대를 펴서 낚시하다가 욕심을 부려서 3대를 펴고 낚시를 하다가 조과에 영향이 별로 안 미침을 깨닫고 다음부터는 3대른 펴지않습니다
25(28)쌍포는 떡밥달아서 부지런히 낚시하고(좌편성)
32(36)쌍포는 옥수수 달아서 걍 하염없이 둡니다(우편성)
32대에서 떡밥 풀어짐이 36대 찌앞에서 풀어지거든요...
36대가 어떤대건 만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