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님들..
여름이 곧 다가오네요..
요즘은 텐트보다 파라솔을 많이 피는데요..
47인치 파라솔을 어떻게 설치하시는지요..?
도널드의자 뒤에 보면 파라솔꽃이 구멍이 있는데..여기에다 꽂아서 설치하면 저는 많이 불편하더군요..
비오는날에는 한쪽으로 치우쳐서 비바람을 맞구요..
강한 햇빛이 내리찔때는 한쪽은 괞찮은데..한쪽은 뜨겁고..
혹시 월님중에 어떤 좋은 방법으로 설치 하시는지요?
파라솔 각도기는 장비를 또 사야 하기에..무게땜시..좀 그렇네요..
한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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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그늘막쓰면서 해가 움직일때마다 폴대를 돌려가며 햇빛 막구요~
밤엔 파라솔텐트칩니다. 요즘엔 파라솔텐트없어도 안춥던데요~
파라솔의 위치는 의자에 편히 앉아 있을때 파라솔의 폴대가 내 어깨와 동일 선상 혹은 약간 뒤에 있게 하고
투척과 챔질에 무리가 없는 범위에서 가급적 낮게 설치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햇빛의 방향을 따라 가기엔 근본적인 문제가 있으므로 역시 보조 장치의 도움을 받는게 좋을 듯합니다.
저도 현재 구매를 고려 중이긴한데....불편을 감수하고 여름 한 철 버텨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