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 조사님들
늦으막히 낚시를 시작하면서 어떤 채비를 갖추어야 하는지 선택 범위가
너무나 커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낚시 경험은 어려서 부모님과 형님 선배들 따라 경험을하고.
최근들어 개인장비를 구매하면서 시작하였습니다.
입문 단계이다보니 현재 원다 22 (1개) 실내용, 26(1개) 두개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주로 유료 낚시터에서 손맛을 느끼고 있으며 최종 목적은 노지로 나홀로 낚시하는 것입니다.
노지용으로 구매한다면 낚시대는 몇호를 구매로 시작해야하는지
현재 생각은 4~5대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브랜드도 다양해서 무얼 선택해야할지몰라.
초등학교때 선전하던게 생각나 국내 브랜드인 원다를 선택해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유경험이 많으신 조사님의 추천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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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제품으로 26~40 대 사이 길이로
몇대 장만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제 생각에는 가격 좀 있는 제품으로
재구매한다에 한표 던집니다^^;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1.저렴하면서 짱짱한낚시대를 구입후 차츰 좋은걸로 비꾼다.
2.이왕이면 시작부터 좋은걸 구매해서 쭉 칸수 늘려나간다.
저는 1번을 선택했습니다.
자수정드림/자수정드림스페셜을 사용후 처분하고 록시블루 사용중입니다..
그나마 저렴하면서 짱짱한 낚시대가 많습니다...^^
칸수는24 26 28 30 32 아님 24대신34도 괜찮아 보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낚시대 구매하셔서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처음부터 가격좀 있는것으로 추가 구매 할려고 합니다.
22, 26은 손맛터용 으로 이용하고 32~40 보통 노지에서 자주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아직 낚스브랜드와 성질을 잘몰라서.
조언해주신 록시블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귀한 시간내어 답해쥔 두분의 조사님께 감사합니다.
전천후정도로 보신다면 25 29 32 36 40 정도가 되겠지요
수로낚시를 즐기시면 짧은대를 추가하시고
저수지권을 즐기시면 긴대를 늘리시면 됩니다
저렴한거는 강원이 대중적이며 고가제품은 함부로 말하기
애매하네요. 회원분들 호불호가 워낙갈려서...
36대까지는 아피스 천년지기 36대이상은 강원 록시 구매하겠습니다.
강원산업 드림스페셜.
선화낚시 선화진품.
추천합니다.
저렴하고 좋습니다.
아마도 부들대 선택하겠습니다..
지금은 4대정도지만 노지나가시면 늘어나는게 낚시대입니다.
낚시대는 개인마타 스타일이 달라서 어느 낚시대다 말하기 어렵습니다. 검정색 계열로 사시면 여러 제품 섞여도 티 안납니다.
강원제품이 무난하고 검정계열이 많습니다.
모두다 추천을 눌러 드리고 싶네요.
추운날씨에 따뜻한 조언의 댓글 감사 드립니다.
은성 신수향
정도면 가격이나 여러가지면에서 쓰시기편하리라 생각됩니다
저수지다닐려고 20 ~ 40 쌍포 44 . 48 . 52 까지
얼마전 낚시대 중고로 다 처분하고
26 * 1 32 * 2 36 * 2 40 * 2 44 * 1 딱 이렇게만 주문 해놨습니다 .
많이 편성해봐야 3 ~ 5 대편성합니다
낚시대 선택은 지인들 낚시하시면 이것저것 써보시고 자기 손에 맞는걸 선택하시는게 제일 좋긴한데 ...
너무 저가의 낚시대선택하시면 100프로 이중지출이 ㅠ ㅠ
대중성 있는 낚시대가 그만큼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
심사숙구하셔서 잘선택하시길 ...
독야 24 28 32 32 36
추천합니다. 가성비 좋은대로 쓰심이 좋을듯합니다.
장대 필요성을 느껴 청골32대~48대까지 운영중입니다. 댐좌대 낚시만 다닙니다.
40대이상 펴야하는경우를 제외하면 신수향을 사용합니다.저만 그런건지 앞치기,손맛 신수향이 좋은것 같습니다. 입문 하시는거면 신수향1 가격저렴하고 참좋은 낚시대 같습니다.
25밑으로는 조금 저렴한거 쓰셔도 괜찬을듯 합니다
옆조사님과 비교되고 여러가지 조건에따라 긴대.짧은대.경질대.초경질대.좌대.보온장비.조리장비.취침장비등 짐이 많아집니다.그리고 주말이나 연휴만되면 낚시가야합니다.그냥 좋은걸로 쌍포사가지고 유료터가세요.
만약 저가대로 구매하신다면 어느정도 스킬(?)이
올라가면 반드시 기기변경을 할껍니다.
2중 3중 지출 하지 마시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괜찮은 녀석으로 구매하길 추천합니다
40대 이상은 좋은거 사시고 40이하는 저렴한거 쓰셔도 크게 무리없어요.
[모든것이 다릅니다.]
위에 댓글들을 읽어 본후 제 소감은 질문자님께
혼란만 가중 시킬뿐인듯 합니다.
시간 나실때 들리셔서 취할것만 취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어느 낚시대 하나로 시작하셔도
얼마던지 만족하실수도 있습니다.
공부 처음 할때 수를 받기는 거의 어렵습니다.
고민을 접구 하시구 싶은 물 생활을 하시다보면
어느듯 이만큼 와 계심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고민은 적당히 하시구 그냥 해보시면 그게 정답입니다.
사이트에서는 필터링을 잘 하셔야 합니다.
즐낚 하세요~
양어장, 유료터를 거쳐 노지로의 개척을 준비 중이시군요
노지낚시 양어장이나 유료좌대터보다 엄청 힘이듭니다.
정말 자신에게 맞는 낚시인지 고민해보시고 맞는다면 값을 주더라도 똘똘한놈으로 구매하시길
안그러면 저처럼 중복투자됩니다. ㅠ
하찮은 저에 질문에 이렇게 많은 조사님들이 관심 가지고, 댓글하나 하나 달아 주신점 진심어린 감사 드립니다.
처음 호기 심에 시작을해서 하나 하나 갖추어 가는 재미로 그 매력에 푹빠져 좀 오버할정도로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아버지께 낚시 배우기 시작했다 말씀드리니 살짝 말리시는 말씀을 하시지만, 반대는안하시더군요.
이미 경험이 많은 조사님의 조언 내용처럼 장비가 중복 될수 있을것 같아 노지용을 어떻게 갖추어야 할지 몰라 이곳 월척에
경험이 많으신 조사님들께 문의를 드렸습니다.
댓글내용 일부를 답글해드리자면,
● 다리없는유령: 한때 사내에서 자전거 동호회 활동하면서 붙인 닉네임으로 지금까지 계속 우려먹고 있습니다.
● 최종 노지 낚시 선택: 시작은 쉽지만 끝은 보이지 않다 하여도 자주는 못해도 혼자 훌쩍 떠나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시간을 즐길수 있다는점에 매력을 느끼고, 20대 초반에 형님들 따라 다니면서 약간의 경험으로 매력을 느껴
이번에 시작하면서 완벽한 내것으로 갖출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할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낚시는 계속 하지 안을까 싶습니다.
● 장비: 정말 중복되는 장비도 많을것 같고, 무얼 사야할지도 몰라 찌 올림 기다린다는 의미로 천천히 하나하나 준비할려고 합니다.
의자, 파라솔, 발판, 기타 등등 준비할려고 합니다.
아직 떡밥 배합과 목줄 묶는게 서툴러 이 두가지 연습과 유로터에서 손맛을 느끼면서 총알을 하나 하나 장착하고 있습니다.
본인 나이는 : 42살 (용인 MEN.) 입니다.
감사합니다.
Man
상세한 용품 설명 감사 합니다.
정말 사진속 풍경처럼 구경만 해도 마음이 진정 될것 같은 느낌이 전해져 오네요..
^^ 하루 빨리 저도 저런 낚시를 즐기는 그날을 꿈꾸며 기다려야겠네요. ㅎㅎ
밀리터리텐트도 신품가 34만이고요
노지낚시는 장비가 어마무시하게 늘어납니다
이글루 보일러 파뱅 좌대....
이젠 차에모두 수납이 않돼서 루프박스 설치
예정입니다 ^^
장대를 선호하지 않으시면 자수정드림이나
큐도 가격대비 쓸만합니다
품명과 가격까지 알려주시고 감사 합니다.
한번에 성급하게 모든 장비를 갖출수는 없어 조사님들 조언대로 일단쌍봉 생각중이고요.
그리고 의자 체어맨3 추천해주셔서 생각중입니다. 좌대는 윗 사진처럼(대좌대) 저렇게는 못해도
어느정도 낚시의 재미에 탄력이 붙었을때 생각중입니다.
지금부터 모델명과 가격을 알아놔야 목표도 생기고 희망과 꿈을 가지고 계속 하지 안을까 싶습니다.
정말 중간 장비만 갖출려고 해도 가격부분에서 만만치는 않는군요..
자수정 드림 /독야 1 / 아피스 천년지기 / 선화 진품 /자수정 드림골드가 가성비 좋읍니다
(대형 낚시할인 매장에서 새거 구입하세요 중고와 새제품 가격 차이 거의 없고 중고 구입해서 상태 안좋은거 받으면 스트레스 입니다)
2, 의자
체어맨 3 / 도날드 나루의자+아쏘 메모리
3, 받침틀
우경 6단(나중에 추가로 6단 추가가능)+ 섶다리 & 발판(국민발판 등등)
우경 단점은 앞받침대를 별도 구매해야하고 요즘 사용하는 다른 받침틀로 변경시 앞받침대가 불용품이 된다는 점입니다
물론 앞받침대가 좋은 제품일 경우 중고 처리를 할수 있기는 하지만 번거로움이 있읍니다
크루션은 6+6 을 추천하고 싶지만 아직 많은 다대 낚시는 어려울듯해서요
4, 파라솔
수진실업 이나 호봉꺼 사용하세요 52인치가 좋구요
저렴한거는 이유가 있읍니다 생활방수 수준이고 나중에 보면 이중 지출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낚시 까페에 가입하셔서 같은 지역분이랑 동출하시거나 커피 한잔하시면 조언을 얻으세여
살고 계시는 지역의 대형 낚시점에서 직접 맘에 드는 낚시대를 경험해보세요
물론 낚시터에서 테스트하는것과 차이는 있읍니다
말 그대로 조언일뿐입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 소개를 받아 구입해서 써봐서 본인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불용품이지만
본인 마음에 드는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아무리 허접한 물품이라 해도 자기만족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