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퍼 오래 사용하다보니 이빨이 나간건 아닌데 날이 무뎌졌네요 봉돌 절삭력이 좋지않고... 새로 구입하자니 아깝고... 혹시 니퍼 날 세울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숫돌로 갈기도 모하고...
차라리 새거 사심이 더 경제적 일거 같네요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니퍼 날 세워보았더니 미세하게 아귀가 맞지 않아 효과가 별로였습니다.
기계로 갈지 않는 이상 그냥 새로 사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빼빠라 부르는 종이를
15cn자에 대고 저는
갈아 줍니다 새것같이
잘듭니다.ㅎ
더 무뎌질수도 있습니다
새거하나 장만하세요
어떤 식으로 갈아야 할까요??
버리는셈 치고 한번 해 볼까 하는데요 ㅎㅎ
빼빠와날을 잘맞추시어
갈아 주시면 되는데요
너무 한쪽만 많이 갈아 버리면
날이 넘어 버리니 양쪽을
똑같이 적당히 갈아서 잘라
보시면 됩니다 .
날이 넘었다 생각이 드시면
반대편을 1회만 갈아서 확인해
보십시요
힘도 너무많이 주지 마시고요
저는 이방법 으로 재생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새것같이 잘들더군요..
이참에 핀도레를 자른다고 여러번 사용했더니 이가 나갔던것을 800번 숫돌에 갈아 보았더니 깔끔하게 잘리더군요.
어렵지가 않더군요 15회 정도 문질렀습니다.
재질이 스텐레스라서 그런지 간단히 해결 됬어요.
워든지 갈수 있어요
고운걸로 하나 장만 하시면 오래 사용 할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부엌칼이나 가위도 잘 갈아져요
위험 하지도 않구요
800번 숫돌로 날카롭게 재생했읍니다.
https://youtu.be/hjga8_sP_9Q
한번 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셨군요.
니퍼를 오래 쓰다보면 이가 나가는 것도 문제지만 살짝 어긋나기도 하더군요
절삭력이 떨어지는 문제 뿐만 아니라 깎인 절삭면이 고르지 않아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줄(톱날 세워주는)로 살짝 갈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바이스플라이어로 날을 단단히 잡고 각도를 살짝 잡아주었더니 어긋난 부분도 제대로 맞더군요
소소하지만 성취감에 뿌듯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
하지만 하는 일이 니퍼를 자주 사용해야 하는 직종이라 많이 돌려 쓰고 또는 동료들 것을
같이 나눠 써서 그냥 그 때 그 때 불편함을 해소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