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초부터 무더운 여름에 장화를 신고 낚시 했더니 생전 안생기던 무좀이 발바닥에 생겼네요..낚시 할 때 수시로 벗어서 발을 통풍시켜야 하나요? 그러다 입질이라도 오면... ㅠㅠ..
조금 정리 안된 곳은
발목 올라오는 등산화로 대신하는데,
그것도 발가락 사이가 답답합니다~^^
통풍잘되는 짧은 트레킹화를 주로 신고 낚시 합니다.
발판이나 좌대 쓰시고, 슬리퍼나 최대한 편한 신발 신고 있는게 좋아요.
좀 민망하긴 해도..
대편성하고,
의자에 앉아서 입질보는게 낚시라..
여성용품인 생리대를 장화 바닥에 붙이면,
습기 걱정은 바로 빠이빠이,
뽀송뽀송 신세계입니다..
겨울에도 방한화 안에 깔면,
습기를 다 잡아서,
발도 안시럽고 좋습니다..
사이즈는 대형으로 구입하세요..^^;;
한치수 큰거 구입하고
양 말을 자주 갈아 신의세요
대 편성 후에는 편안신발을 신어주는게 제일 편하고 좋더라구요~
습기를 잡아줘서 좋습니다.
발목까지 감싸는걸로요...
낚시를 안하는게 저는 추석 후로^^^^^^^^^^^^^^^^^^^^^^^
발도 편하고 좋아요
이세상에 물기를 젤 잘빨아 들이는게 생리대 입니다
일단 가벼운 무좀은 일동제약 세트(연고+분사액)나 글락소인지에서 나온 라미실연고를 발라 치료하세요. 계속 바르면 피부에 하얀가루가루같은 현상이 나타나 치료되더라도 한 1주정도 더 발라 주세오. 다음 낚시 갈 때 연고 미리 바르고 두어 시간후 발기락 양말 신고가세요.
이동할 때, 작업할 때는 장화 신고 하고
낮에는 슬리퍼, 해떨어지고 모기 덤빙 때부터는 장화~
이유 알잔아요
와서 발 뒷쿰치를 콱 쎄게 깨물면 마이 아포요~^^
진드기가 더무섭지요
그래서 장화가 필쑤인데
장화를 신자니 무좀이
안신자니 진드기가
그것 참 문제내요
작년에 진드기가 4번이나 물려봐서
올해는 장화가 필쑤내요
1.낚시터 도착하면...
2.장화를 신고...
3.장비 세팅을 합니다.
4.세팅 마치면...
5.신고있던 (장화)를 벗고 (발판)위에 올라갑니다.
6.(양말)에 적셨던 땀도 가시고...
7.발도 편한하며...
8.(무좀)도 피하고...
9.(피로)도 줄일 수 있습니다.
10.(참고)로...(발판)위에는 (장판)일 깔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