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자리 개척할때 유용할것같은대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고 무선충전식이구요.
써보신분 후기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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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낫으로자리깝니다
좋긴좋더군요....근데 제가 느끼기엔 사용 좀 할수록 힘이 딸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야기 듣기론 지금 광고도 한다고 들었는데...
낚시까지가서 자리 만들려고 벌초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낫한자루만 있어도 될듯합니다.
낫이랑 비교해서 가격차이가 많이 날듯한데....
그 곳까지 가는 길없는 수풀처리하는데는 좋은것처럼 보입니다.
다만 굳이 이런거 까지 차에 넣어다니기는 벅차다는거죠
딱 낚시할 자리만 딱는 스타일들은 낫이면 충분하지만 넓게 생자리를 개척하는분들은 있으면 편리합니다.
수풀이 우거진곳을 보면 가끔은 생각이 납니다^^
5kg 정도인데 실제론 많이 무겁더라고요.
1.9kg이라는 무게는 분명 매력적입니다.
이건 벌초용으론 좀 딸릴 것 같고 낚시용 길 개척에 괜찮아 보이네요.
전 이런 거 써야할 자리는 안들어갑니다만..
홈쇼핑 광고 제품은 개인적으론 좀... 그렇습니다.
광고상으론 엄청 잘될 거 같지만 실제론 전혀 아닌 경우가 많더군요.
그리고 생각하셔야 할 점이 반드시 어깨끈이 있는 제품으로 하셔야 합니다.
이게 일반 엔진식 예초기는 무게가 엔진에 집중돼서 등에 걸리는데 전동식은 날 바로 위에 모터가 있고 무게가 여기 실리기 때문에 체감 무게가 상당합니다.
엔진식 예초기가 낚싯대 처럼 앞이 가볍다면 전동식은 낚싯대 끝에 돌을 달아놓은 꼴이 되죠.
조용하고 간편한 대신에 힘이 후달리고 장시간 작업은 훨씬 힘듭니다.
맘 접었네요..
힘이 기름에 비해 상대적으로약할거 같고. 억센 풀밑둥은 자르는데 애먹을듯하고. 배터리는 오래두고 쓰기에는 한계가있어 몇년 못쓸듯 싶네요. 좀 부드러운풀 면적 적은 곳은 괜찮을듯하나 좀 큰면적이나 산같은 곳은 제한적일듯 합니다
배터리는 등에메고 진입로 와 낚시자리는 10 분이면 깔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