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즘 지름신 온거 같아요. 대물낚시는 하지 않고 주로 관리형저수지 노지에서 5단 받침틀 로버트 다리에 쇠팩 꼽거나 돌큰거 올리고, 낚시대는 보통 쌍포 많을땐 4,5 개 피고 떡밥낚시를 주로 합니다. 제가 섭다리가 필요할까요? 미치겠습니다. 지름신 때문에 살까 말까 고민중 입니다.
5단에 섶다리를 장착하면 좀 불안정한 느낌이라서요...
또한 뒷꽂이가 섶다리를 장착하여 받침틀자체의 높이가 높기때문에 거기에 맞게 짧게나옵니다.
유료터에서 고무밴드에 로봇다리(두개 1set 12000원정도)를 따로 장착하여 삽입후고정시킬경우 높이가 좀 낮아져 뒷꽂이를 따로 구매해야할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개당 3000~3500원정도)
참고로 유료터에선 섶다리받침틀에 딸려오는 뒷꽂이는 브레이크형 기준으로 17cm정도이며, 24cm를 따로 구입해 장착하셔야 편할겁니다.
대물로 전향하신다면 모를까...
참으시죠
받침들 구입시 저는 10단짜리 섶다리로 구입을해놓고 떡밥낚시할때 5단짜리하나만 계속 사용했구요..
짐이 하나늘긴하지만 무지편합니다..
올해는 대물낚시도 해볼려고 생각중입니다^^
지름신은 질르라고 강림하십니다.
안지르면 병나지요..ㅎㅎㅎ..
저도 결국 질렀네요....
정신병의 일종인듯...
계속 지름신이 오시더니.. 갑자기 튜닝신이 오신것 같아요.. 흘흘...
걍. ok보조다리 사서 튜닝해볼려고요.. 낮에 방범창 알미늄 짝대기 2개 구했습니다. 왜냐면..
사용기강좌 나의낚시장비에서 111번 "아빠는낚시꾼"이 만드는것이 훌륭하셔서
다는 아니지만 내가 직접 만든 보조다리 사용 해볼려고요..
아니다 싶으면 섭다리를 사든 스파이크를 사든 파워로드를 사든.....
모르겠습니다.. 낚시를 접든...
섶다리 있으면 편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