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는 밤낚시하는데 발이 너무 시려워서 저렴한 방한화를 장만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렴한 가격 때문이겠지만 석유냄새가 너무 난다는 겁니다 햇빛에 말리고 페브리즈(섬유 냄새제거제)를 뿌려도 효과가 업네요 내일 낚시갈려면 어떻게 해결을 해야하기에 이렇게 회원님들께 문의를 드립니다 큰일교차에 건강 유념들하시고 건강들 하십시요
휘발성이라 몇번 신다보면 자연히 없어질 겁니다. 인위적으로 없애시려면 한두번 빨아야 없어질걸로 압니다.
또한 신무지 돌돌말아 장화 안에 넣어놓으면
냄새가 빨리 사라지더군요..
발에 냄새가 남으면, 주위 사람들도 피곤하지요.
아마, 저가의 합성피혁으로 만들어서 그럴것 입니다.
1년 정도 지나도 냄새가 나면 버리기 바랍니다.
발 냄새없에는데는 약국에서 한 500원 주고 붕산을 사서 양말에 조금 뿌리면 됩니다. 소다(탄산수소나트륨)는 냄새의 흡착제이고 붕산은 저자극성 살균제입니다. 눈병나면 물에 녹여서 눈을 씻습니다. 그만큼 안전성이 있습니다.
신발에 가죽냄새나 석유냄새는 끝까지 가더군요. 밖에 1년 나도도 계속납니다. 저는 방법을 못 찾았습니다.
단 이것이 플라스틱의 연화제로 쓰이는 물질이고, 환경호르몬이며 정력??/과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그래서 저는 중국산 플라스틱 제품은 되도록이면 자제합니다.
장점이라면 뱀이나 곤충들도 싫어하지 않을가하는 ??? 바람입니다.
월요일에 외피를 뒤집어 밖으로 노출시킨후
베란다에 출조 할때까지 말리세요
햇볕들어오는곳이 10땡이겠지요
저도 몇칠정도 있음 없어지리라 생각했는데
오래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댓글 다시는분들은
실전 경험들이시라
항상 좋은 참조가 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