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페에 제가 올린글 그대로 붙여넣었습니다.
괜한 오지랖인걸 알면서 혼자 알고있기엔
자꾸 신경이 쓰여서...
소소한 정보를 공유차 올립니다.
우선 날씨가 추워지면서 텐트안에서 난로를 가동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로 인한 사건사고는 매년 끈이질 않죠.
가장 중요한 원인은 일산화탄소에 의한 질식사가 압도적입니다.
화재는 거의없고 질식을 하는 경우인데
예방법은 간단합니다.
저 처럼 캠핑을 좋아해서 이미 아시는분들도 계실껍니다. 전 보통 동계 장박캠핑때 등유난로 사용시 깔아두는데
네이버에 "일산화탄소 경보기"라고 검색하시면
최저가 택배비 포함 만원정도에 구하실수있습니다
본문 이미지
요녀석이구요
오프라인은 근처 소방자재용품점같은데 취급할듯합니다 문의해보고 가시길 ㅎㅎ
수칙에 어긋나는 광고의 우려가있어 링크는 못띄우니 직접 검색해보세요!
일단 건전지 3개로 작동하고 일산화탄소 수치가 일정치를 넘어서면 경보음을 울려주는 콤팩트한 기계입니다.
일산화탄소가 산소보다 비중이 무겁다보니 바닥에 전원을 키고 놔두시기시만 하면 됩니다.
참고로 이걸 쓴다고해서 마냥 살려주는건 아닙니다
단돈 만원에 생명줄을 조금이나마 지켜주는?ㅎ
최소한의 질식되는 시간을 벌어주고 예방을 해주는 보조장치라 보시면되구요.
앞으로 날이 더추워지면서 낚시를 안가면 그만이지만 열정이 엄청나신분들은 가기마련이죠
저처럼ㅋㅋ;
모든분들이 조금이나마 안전하게 낚시하시길 바라는맘에 글을 올렸구요.
자기목숨은 자기가 지켜야겟죠~~?
마지막으로 전 이제품 판매자도 아니고 제품관련해서 무관합니다 혹시나 문제가 된면 삭제하셔도 됩니다~!
그럼 이만 안낚하세요
추천 드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있다면 또 공유하겠습니다
이글루+난로에 앞치마 덮고 있는데 텐트 앞은 완전 개방에다 허리 아래가 텐트 밖으로 나가 있으니 굳이 필요성을 못느꼈네요.
그래도 혹 텐트 안쪽으로 의자를 넣을 경우를 생각해서 꼭 가지고 다니죠.
일단 이게 있으면 심리적으로 꽤 도움을 줍니다. 든든하죠.
사실은 이산화탄소 경보기가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만 국내에서 구하기 어렵더군요.
일산화탄소는 공기와 비중이 같거나 가벼워서 확산이 잘 되지만 이산화탄소는 엄청 무거워서 아래로 깔리게 되니까 중독 위험이 크거든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건 확실한 환기라 생각합니다.
이유는 다들 아시다시피 텐트나 차안에서 가스난로 사용시 환기를 안하고 잠자다 사고가 납니다.
술때문이지요^^ 정신만 온전하다면 사고가 날일이 없을겁니다.
캠핑이나 낚시나 야외에서 즐기는 여유오하 낭만을... 술때문에 황천길 가는일은 없었음 좋겠네요^^
즐낚 즐캠 합시다~~
가끔 오작동 때문에 사용 안하고 있네요.
제 텐트는 트**캠프 20h 인데 프런트캡 부분에 보일러 가동하고
안쪽에 침대 놓고 자기 때문에 일산화탄소 중독위험은 없다고 보니깐요
그냥 처음부터 예방 하는 방법이.....
산업현장에선 쓰는데 고가(高價)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