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나름대로 부담없이 즐거운 낚시를 하기위해 낚시짐들을 많이 줄이는 중입니다..
대물가방->그냥5단가방 , 10단받침틀->5단으로.. <-요놈 때문에 질문 드립니다
제가 우경 일자 5+1과 섶다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받침들만은 가방 긴보조칸에 들어가는데..
섶다리 넣을 공간이 안나와서요
어디든은 수중다리포함 보조백에 들어갈것같아 질문 드립니다..
또 제가 어디든을 사용해보지 못해서 가격대나 섶다리와 사용비교도, 도통 감이 안옵니다..
질문1 섶다리와 어디든의 편리함비교 부탁드립니다..
질문2 제가 이곳에서 섶다리와 어디든을 맞교환 하려면 어디든 몇단과 어느정도 상태의 제품과 교환을 원해야
욕을 안먹고 잘교환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구성품,상태 : 일자5+1 , 섶다리 - 받침틀은 사용감 있으나 지져분해 보이거나 사용상의 문제는 없습니다
섶다리는 구입후 받침틀 자체를 별로 사용치않아 깨끗합니다.. 꺼내보니
아직도 신품의 광이 살아있습니다..ㅎ)
도저히 감이 안와 올린글이니 그냥 가벼운 댓글이라도 올려주시면 큰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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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점 .
가방 포함 머든 부속품 포함하여 가방에 쏙~ 들어갑니다. ( 장거리 이동시 최상의 선택 )
중고 선택시 믿을수 없을 만큼의 가격 ( 신형 라운드 10단 가준 대부분 12만원대 )
2)단점.
자립형이 아니라 설치시 조금 번거러움 ( 전 우경 두더지 2ea 사용으로 쉽고 간편하고 깨끗이 사용했습니다)
낚시 받침대 높이 조절시 헤드 각도가 함께 움직임 .( 제 경우 사용하다보니 자동으로 각도 높이 조절 되더군요)
2. 우경 섶다리.
1) 장점 , 단점
자립형의 편리함과 폼생 폼사 두가지 다 만족시킨 제품... 사용하고 계신다니 뭐 장단점은 패스...^^*
제가 어드든 라운드 10단 사용하다가 중고로 처분하고 우경 섶다리 금장 라운드 12단 사용중? ( 분실 ㅠㅠ)
하였습니다.
어디든의 가장 큰 장점은 라운드 임에도 불구하고 가방에 쏙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손에 들게 많은 요즘 낚시 추세에 어디든은 그의 한번에 모든짐을 옮길수 있다는 점.
땅 꽂이의 불편함도 있지만 급경사지대의 설치 가능성이 자립형보다는 조금 앞서구요.
두더지를 꼽고 사용해보니 나름대로 버티는 힘 + 딱딱한 곳에 박히는것도 별 문제 없더군요.
지금 어디든 라운드 10단 기준으로 중고 가격이 12만원 선입니다.
우경 5단 일자형 섶다리도 뭐 별반 차이는 않날듯 싶네요
제 생각에는 어디든 라운드 8단 정도는 충분히 맞교환 가능 하겠네요...^^
하지만 두가지다 쓸모잇다는 거에요.
우경 섶다리 바꾸고 난뒤에 든 생각이지만
어디든 가지고 잇을걸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막쓰기 좀 편하고 장거리 걸어서 들어가햐 하는 곳이면
좀 편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안출 하시고 조금 더 생각해 보시고 바꾸세요.
섶다리 그렇게 나쁘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어디든 라운드 10단과 섶다리 10단을 뭉치만 끼워 12단으로 사용하구있죠
두 제품을 비교를 하자면
먼저사용하게된 <어디든>은 가운데 중앙에 대륙 경첩을 달아 중간지지대를 하여 사용해보니
앞쏠림도 없고 좋았습니다.
물론 장대를 많이 피는 저로써는 대만족이었죠...
헌데 문제는 딱딱한 돌바닦이었습니다.
양쪽 지지대를 억지로 눌러 박다보니 잘 들어가지 안을뿐더러 약간 밖으로 벌어지는 일명
피라밋 모양의 각도가 형성되면서 지지대 신주부분이 부러지는 현상이 생기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어디든뭉치가 바람에 잘 돌아간다고 하시지만 조금만 신경쓰셔서 좌우 각도조절 할 때
앞 받침대부분을 약간들면서 조이면 강풍에도 비교적 강하게 버틸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방에 담아서 가지고 다닐 생각은 안해봐서...패스...
다음은 섶다리입니다.
금장이라 뽀대도 나고 다 좋은데 무게가 가볍다보니 바람에 쥐약입니다.
바람만 불면 훌러덩....이번주 월요일에 방송된 월척특급에서처럼...ㅋㅋㅋ
그래서 이놈도 약간 튜닝을 했습니다.
우연히 낚시춘추를 보다가 발견한 달구벌산업인가에서 나오는 받침틀을 보니
낚시천사 받침틀처럼 구멍에 끼워 지지대를 박은다음 조여주는 시스템이드라구요
하여 달구벌에 전화를 하여 3개를 주문했습니다. 겨격은 2만원 내외
우경과 완전호환되는 건 아니구요 레일에 맞게 사포로 갈아줘야 합니다만
일단 맞추어 사용해보니 아주 제격이었습니다.
바람에도 밀리지 않고 지지대가 있어 앞으로 쏠리지도 않고...
조만간 필요하시면 사진을 올려드리겠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어디든을 지인에게 무상으로 주길 했습니다.
왜? 어디든은 10단이구 섶다리는 12단이니까요...ㅎㅎㅎ
농담이구요...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보강을 해서 사용하시면
무었이든 특별히 우열을 가리기는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고자함입니다.
답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설명해주신걸 잘 생각해보고 결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498 하세요...
그런데 대세가 자립형인거 같더군요.
그래서 어디든에 맞는거 없을까 찾다가
청수 솟다리가 어디든에 맞는다는것을 알고
주문해서 써본 결과 만족 스럽게 쓰고 잇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석축이나 돌바닥에서만 쓰고 잇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쓸만하더군요
늘친구님처럼 단점을 보완해서 쓰신다면 모든 환경에 적합한 받침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어디든, 우경 두제품 우열을 가리기가 어렵울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좋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