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에서 수심측정후 글루텐을 달면 원래목수에서 약 2,3목이 더나와서 비중땜에 윗바늘이 떠있는게 아닐까 하는 의문점이 있던중 어제 수조통을 사서 해보니 문제점은 알겠는데 답이 안나오네요 도움 부탁합니다. 수조통에서 약 6푼대의 튜브찌에 윗바늘에 지우개달구 수심측정후 약 2목나오게 하여 어분같은 무거운 비중의 떡밥을 다니 목줄도 펴진상태로 2목이 나오는데 글루텐을 사용하니 약 6목이 나오면서 아랫바늘은 바닥에 닿아있는데 윗바늘은 떠있네요.글루텐 사용시 편납을 더 붙여 2목이나오게하니 편납무게땜시 목줄이 펴지지않고 구부르지고 하네요.
윗바늘에 비중무거운 떡밥운용외에 할수있는 방법이 어떤데 있는지 도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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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단 바늘이 뜬다면 혹시...신베라글루텐 사용하셧는지요??
찌 11목
7목 찌맞춤 5목 수심맞춤
떡밥달고 5목나옴
떡밥 비중때문에 5목이 안나오고 7목이 나온다...
표준 맞춤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혹시 중층찌로 내림하시는거 아닌지요?
흔히 나오는 현상입니다. 튜브찌의 미세부력때문에 떡밥을 잡아 주는거구요,...
튜브가 클수록 ..당연히 더 ....
솔리드찌(일반내림찌)로 하시면 아마 위 현상은 사라질거라 봅니다.
혹시 솔리드가 잘 안보여서 하시는 거라면 극세 튜브톱도 잘 보입니다.
윗바늘 뜨고 아래바늘 닿고 목줄휘는 것등 <-- 슬로프 개념으로 보시고요 <br/>
어려운 생각하시지 마시고,어분류를 미끼류로 삼는거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 봅니다.
고수님에게 주저리..주저리 말씀올리는 것 같아서 송구 스럽습니다만
떡밥의 운영은 중요한 부분입니다.
만고,개인 소견입니다.
제가 완전초짜라서 한가지만 더물어볼께요. 제가 중층하고 혼돈이되는건지 보통 중층이면 떡밥이 풀리면서 원래 빈바늘 맞춤목수까지 찌가 상승하쟌아요
그림에서와같이 슬로프구간은 실제해보니 이해가 가는데 빈바늘윗바늘이 바닥에 살짝닿게한다면 원래맞춘찌맞춤목수보다 더 노출이되는데 떡밥풀림에 따른 찌의상승은 없는건가요?
아주 간단하게 설명을 드려봅니다.
내림낚시에서 찌맞춤은 바늘을 달고 맞춥니다. [여기서 7목]
수심체크를 하고 윗바늘에 지우개등으로 수심을 확인 합니다.[여기서 5목]
양바늘 떡밥을 달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여기서 5목]
--> 떡밥의 크기를 일정하게 가지고 갈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어분을 단단하게 뭉쳐서 크게 달 경우 어분의 아랫부분이 닿아서 6목이나 7목이 나와 버리는 간헐적인
경우가 있습니다.가급적 약간 무르게 그리고 완두콩 크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유지 합니다.
서서히 낚시가 이루어 지면서 떡밥이 풀립니다.
--> 내림 낚시의 기본은 양 바늘이 바닥에 닿은 채비이므로 기본 찌 맞춤한 7목 이상의 목수는
올라 오지 않습니다. 수심변동,떡밥 가득 쌓인 곳에 정확한 안착등 특별한 경우 아니면
윗바늘에 떡밥이 풀리면서 7목이 나옵니다. 그 이상 찌가 갑자기 올라오거나 혹은 약간의 [7목 이상 상승] 상승후
다시 제자리로 돌아간다면 입질 이라고 판단 하시고 챔질 입니다.
윗바늘을 바닥에 닿게 했을때의 상황을 잘 봐보십시요.
수조통에서 다시한 번 시험해 보십시요.
그래도 7목 찌맞춤에 5목수심맞춤 했을때에 찌가 6목이 나온다면 수심체크하실때에 잘못 찌맞춤을 하셨다거나
수심 체크가 잘못 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개인 소견]
제가 낚시할때에 하는 방법 입니다. 참고로 어떤 낚시이든 정답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변화하는 환경 현지의 상황에 맞추는 것이 가장 좋다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