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봉돌 3호 무게에 맞는 찌를 28~38대 까지 총 10대를 사용하고 있는 낚시 초보입니다.
문득 바람이 불거나 대류있거나 흐르는 강에서 낚시할때 앞치기기 어렵거나 미끼가 입수후에 찌가 흐르는 경우가 종종 있어 난감할때가 많습니다.
이럴때 봉돌 5호에 맞는 찌를 사용하면 추무게 때문에 앞치기도 쉽고 대류나 흐르는 강에 찌가 고정되기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가 생각하는게 맞는지,, 그리고 봉돌 5호 정도의 무거운 고부력찌나 지금 사용중인 3호 정도의 저부력찌 사용에 장단점이 무엇인지 고수님들의 고견을 알려주세요~ ^^;;
앞치기만 생각한다면 5호가 당연히 좋습니다.
간단하게 금속오링 추가해서 해 보고 그것도 안되면 다른 방법 찾으면 되고요.
찌의 형태도 흐름에 강한 형태가 있읍니다.
기존의 찌맞춤처럼 한다면 흐르는 강물에 3호나 5호나 별 차이 없을것 같습니다.
추를 추가해서 무겁게 하면 사용하던 찌가 0점 맞춤이 안될텐데 그래도 상관없는가요??
ㅡㅡ?
도래를 사용하시면 중층에서 사용하는 스텐오링을 구입해서 도래에 추가하면 됩니다.
스텐오링이 백분의 몇그램짜리부터 판매하니까 적당히 물에 흐르지 않을 정도의 수량만큼 추가하면 도움이 될겁니다.
후에 물이 흐르지 않는곳에서 낚시할 경우에는 도래에서 오링을 빼어 0점맞춤으로 원래대로 사용할수도 있고요.
기존의 찌만 사용하신다는 조건으로 말씀을 드린겁니다.
찌맞춤도 0점 맞춤이라고해서 붕어 잘 잡는것 아니고 그보다 무겁게 맞추셔도 붕어는 다 나옵니다.
강계에서 낚시를 할 경우 대부분 찌맟춤을 무겁게 합니다, 흐르기에
그러쿤요 시원한 궁금증 해결 너무 감사합니다.
똑같은 0점 맞춤을 하였다면 찌 흐름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윗분 의견대로 봉돌에 쇠오링을 추가해보세요
지감독 영상보면 오링 7~8개 하나씩 추가해도 찌 잘올리고 붕어 잘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