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치어를 2cm정도 6주 가량 사육하면 민물에서도 생존이 가능하고 성장도 10%가량 빠르다고 합니다. 다만 약간의 염도는 있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기수역 부근에선 원래 살았다고는 하는데 순수 민물에서는 어떻게 될지모르겠습니다.
부디 지금 현재 외래종으로도 피곤한 우리 담수가 더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섬진강 쪽으로 8월 가보시면 감성돔 손바닥만 한 놈들 잘 나옵니다.
구례 쪽까지 올라오더군요.
농어 숭어 감성돔 기수권 지역에서도 잘 삽니다.^*^
하지만 수온이 내려가면 다 바다로 갑니다.^*^
치어 때 부터 민물에 적을 시켜서 키우면 배스나 블루길이나 다름없는 어종으로 전락할 것 같네요.
이것도 벅찬데
만약에
감성돔까지 가세한다면
심각해지죠 ㅋ///
식물성은 물론 작은어류및갑각류도 가리지않습니다
만약, 감성돔이 민물에 유입된다면
생태변화에 큰 파장이 일거라고 생각됩니다.
역돔이 있는데 굳이 감생이를 민물에 넣어려할가요?
바다 어종인데 민물에 살수 있나요?
부디 지금 현재 외래종으로도 피곤한 우리 담수가 더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민물 감섬돔 맛과 영양
그리고 횟감으로 아직 검증이ᆢᆢᆢ
양식할때야 안전할지 모르지만
낚시터 수질 안좋은 곳에서 잡아서
회로 드신다면ㅠㅠ
삼투압 조절을 조금씩 해주면서 키우면 민물에서도 잘 자란다던데요.
따개비, 담치도 씹어먹는데 민물에 들어오면 그 먹성을 어찌 감당할지...
알고있습니다..
감성돔 새끼는 기수역에서는 자주 봤는데..완전 민물에서도 살수있군요..
어쨌거나..바람직 하지 않은것 같네요..원래 살던데서 살도록 하는게..
감생이도 어족자원 심각합니다
치어도 새꼬시로 먹는다고 닥치는데로 잡고요
민물에 번성하는건 각정안하셔도 될겁니다
역돔이 그렇듯 사업성이 없을듯요
돈안되면 한국사람들은 안합니다ㅋ
1.(감성돔)이...
2.(민물)에 분포 될 수도 있겠네요.
양식으로 가격싸다고 마냥 좋아라할거 같진않네요
아마 인터넷에서 팔거에요.
감성돔이 바닷가 하천 등지에서 붕어낚시 중에 잡히기도 하는데.
잘 모르시는 분들은 블루길인줄 아시더라구요.
민물에서 살면, 민물고기화되서
살점에서 민물고기 특유의 흙냄새(?)가 날 것도 같고,
민물고기 회로 먹다가 문제되는 각종 해충들도 똑같이 걱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민물에서 잡은 감성돔은 아무래도 회로 먹는 것은.....
구례 쪽까지 올라오더군요.
농어 숭어 감성돔 기수권 지역에서도 잘 삽니다.^*^
하지만 수온이 내려가면 다 바다로 갑니다.^*^
치어 때 부터 민물에 적을 시켜서 키우면 배스나 블루길이나 다름없는 어종으로 전락할 것 같네요.
못먹으면 죽겠조
거기보면 연못에다 감생이 넣고 키우던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Q_wZCg6mIFs
양식순치하여 민물에 서서히 적응한 감생이만 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기수역 강이면 모를까..저수지나 계곡지는
번식이 불가할것으로 예상되네요~^^
농어도 오래전부터 민물유료터에선 방류하는곳 있더군요.
이젠 감성돔까지 들어온다면 앞으로 바다와 민물의 구분이 모호해지겠네요.
좀 웃긴얘기긴한데 예전에 영종도 앞 바다서 원투하시는분 세상에나~ 붕어를 건지데요? ㅋ
사람은 자연을 본래 그대로 즐기기만 해야 하는데......
벌써 투입한 낚시터가 있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