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대교 밑에 거의다 릴을 하시던데...
저는 거기서 대낙으로...
낮엔 붕어 밤엔...누치...메기...장어까지 잡았는데...
모두....지렁이로만....해봐서...
이제 더워서 밤낚시만 할려고 하거든요...
근데....밤에 지렁이를 꽤면...빠가사리..매기...장어....누치...
이런것들만 올라와서요...
성주대교 밑에서...밤에 붕어를 낚으려면...
어떤 미끼를 써야 가능할까요???
저두 거의 저수지 가는 편인데...
이제곧 장마 인데....장마땐....저수지 뻘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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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블루길이나 배스같은 외래종이 온못을 어지럽히고 있답니다.
블루길이 그 전에는 없었는못에 어느날 갑자기 생겨나고 웃지못할 풍경입니다.
강이나 수로쪽에는 떡밥이나 지렁이미끼가 제일이죠.
새우는 아침과 초저녁에는 배스가 물고 늘어질걸요. 한밤중에는 간혹 붕어를 볼수있을지 몰라도...
지렁이나 떡밥의 짝밥낚시나떡밥낚시를 사용해보세요. 제일무난할겁니다.
그렇지 못하면 멍텅구리채비를 한번 사용하시던지(붕어.잉어.누치.준치...)
배스는 올라오지 않습니다. 참고가 되었는지모르겠네요.
즐-낚하세요.
옥수수콘이라...멍텅구리를 해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막상 쓸려니깐...그렇게 하면 머 릴낚하는 거랑 똑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왠지 잘 않하게 되더라구요...멍텅구리 바늘만 사놓구...가방에 맨날 그냥 가지
고 다닙니다......^^;;;
떡밥 낚시는 시도 해봤는데...하루 종일 밥질을 해봤는데도....입질이 없더라구
요....그게 낮에만 시도 해봐서 그런가....
다음에...옥수수로 시도 해보겠습니다...사실 세우는 해봤는데...입질이 없었거
든요...그게 포인트에 다른 것인지....잘몰라서...^^;;
저두 오늘은 성주길가에 작은 소류지로 갑니다.....
근데..거기에 이상한 일이....제가 초봄에 지렁이로 낮낚시에..5치에서 7치 30여
수씩해두 잉붕어 한마리 없었는데....
요즘 밤낚시에...잉붕어가 올라 옵니다...
누가 가따넣은건지 잘은 모르겠지만...저번주말 밤에 뻘물속에서 새우로 잡은
건....잉붕어 뿐이였습니다...
역시 잉붕어 징그럽게 생겼더군요....입도 큰게....자꾸 그게 덤비는지..새우 낚
시하믄 입질은 무지하게 잘나옵니다....^^
강에서는 일반적인 미끼가 지렁이와 떡밥 입니다 .
물론 물흐름이 적고 수생 식물이 많은 곳에서는 참붕어, 새우,구더기가
듣기도 합니다. 동물성 미끼인 지렁이는 거의 모든 강고기가 좋아하기
때문에 모든 잡고기가 다 입질 합니다. 떡밥을 사용 한다면 붕어, 잉어,
피라미가 주로 입질하며 야간에는 피라미가 달려들지 않슴니다.
물살이 좀 있는 편이라면 편납을 사용하여 끝보기 낚시를 하는게
좋구요, 미끼는 지렁이 아니면 삼봉채비에 떡밥을 사용 해 보세요
물살이 거의 없으면 저수지 낙시와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강에서는 붕어를 주 대상어로 선정 하시지 말고 어떤 고기든 잡히면
좋다는 기분으로 하시는게 좋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