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 여자친구와 낚시를 가려고하는데 어디를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늘이 있는 시원한 계곡지를 가고싶은데 제가 알고있는곳은 죄다 외진곳이라 여자와 단둘이 출조하기가 조금 꺼려지거든요ㅜㅜ
결혼을앞두고 있어서 큰일치루기전에 사고날까 걱정스러운 마음에 월척회원님들께 도움을청합니다
낚시꾼이 너무많거나 너무없지않은 그늘이 있는 계곡지 추천좀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사는지역은 서울이고 100km 거리면 즣겠습니다
쓰레기는 담배꽁초하나 버리지않겠습니다.
혹시 커플끼리 조용한곳으로 동출생각있으신분도 쪽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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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대타는건어떠세요 ㅋㅋ 귀신때문에 꺼려지시나ㅋ
물맑고 풍광 수려하고 적당히 사람들 있고
차 대고 마니 걸어가지도 않고 크지는 않지만
적당히 이쁜 붕어 잡히고
배수기는 3.2 칸대 이상 쓰실것
인터넷 검색하면 위치 나올것이고
오염원 전무... 입구에 닭 백숙 죽이게 하니 소주 한잔 하시고
어제 노지낚시같다가 파라솔밑에서
쩌 죽을뻔 했습니다
아님 장비되시면..캠핑장비..공원화된 저수지도 좋고요
캠핑장비가 있다면 강원도 계곡지 추천함니다. 장소문의시 알려드림니다.
조용하고 경치 좋고
계곡에 딸랑 좌대 1개...
낚시는 포기하시고 힐링하시면 됩니다..
너무좋죠..
가족되기전까지는......시설이 갖추어진곳으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여자분들 화장실이 재일 문제더군요..
저희집사람도..결혼전은 많이 꺼렸습니다...낚시하다 짐싸서 철수한적도 있고요..
아줌마되고나니.........알아서 잘~~~합니다^^
윗분들말씀대로 좌대추천요..
얼마전에 저두 여친이랑 의암호 다녀왔네요...불편한거없구요...
고기도 있는그대로의 붕어들이구요 ^^
풍광좋고 숙박시설또한 잘갖춰진 좋은곳 여러군데보입니다.
평상시에는 유료터는 가시질 않으시겠지만
이번 경우라면 찾아보시는것도 한 방법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아~~그리고 말뚝쟁이님ㅎㅎㅎ
추천 한방 누르고갑니다.
시원하고 우선은 모기가 없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셔츠만 입고 강바람 맞으면서 닭백숙해 먹으면서 하루 지내기는 좋을듯...
혹 밤에 빨개벗고 다녀도 보는이가 없으니 좋더라구요..................
벗고 있는걸 보면 보는사람이 더 더 거시기할 텐디...ㅍㅎㅎㅎㅎ
무궁화는 접지좌대라서 불편하지 않고, 음식맛이 좋으며,
은행나무는 방갈로 시설과 바베큐 가능하며 바로옆에 시원한 계곡이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공주 자연농원 추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