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겨울에 말랐던 저수지가 두군데 있습니다.. 하나는 계곡지고 대략 9월쯤부터 말랐습니다 또 한군데는 평지형으로 12월쯤 바닥이 드러났습니다. 과연 언제쯤부터 들이대보는게 좋을까요.. 특히 평지형 저수지는 잔챙이(2치~4치)가 너무 많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계곡지는 물을 바닥 까지 밴걸 확인 하셨다면 뻘층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 해보셔야 들이 댈지 안드리댈지 판가름 하네요..
평지형은 대게 뻘층이라 수심 낮은 곳, 골자리 파보시는게 좋을 것같네요
평지형 추천 합니당!!
계곡지는 바닥까진 찍진않았구요..
상류쪽 뻘층은 들어났습니다.
제방쪽은 물만 겨우 남았었구요..
제방 수심 6미터 정도 됩니다 ㅎㅎㅎ
낚시 어렵네여 저같은 술조사는 한참 공부 해야 할듯여...
짬낚 한번 담궈보시고 입질받으시면, 밤낚시 해보심이...
뻘땅이 깊게 존재해서 파고들어가서 살아 남을 확률이 높다해도,
전멸하지는 않을지언정
물이 마르기 이전의 어자원량에서 많은 자원이 유실되는건 사실입니다.
애기붕어 많은 낚시터면, 그만큼 큰 고기 개체수가 적습니다.
가장 큰고기를 낚더라도 그 최대어 싸이즈의 기대치가 낮죠.
아무리 오래 묵혀도 품을수 있는 최대어싸이즈의 기대치가 있습죠.
4짜터니, 4짜허리급터니, 5짜터니 이런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