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형저수지 약2만평 . 새우.징거미.참붕어.납주루 자생.
주어종 : 향어 . 잉어 .붕어 .동자개.기타(외래어종없음)
특이사항:평균수심 2-3m 중심부수심 10-15m이상.큰징거미많음.뚝방공사한지5년.전지역거의수초없음
질문1 :수초도없구 수심이 깊은데서는 생미끼낚시가않되나요.. 생미끼를쓰면 거의 징거미성화때문에 힘드네요
질문2: 어떤미끼로해야될까요?
질문3:수심및 포인트 선정은 어디로 해야될까요?
낚시 결과(3번도전):새우낚시 다대편성한결과 동자개20여수 나머지꽝
:옥수수및 콩 다대편성결과 붕어8치급2수및향어50짜리한수(밤새징거미와싸움)
:고탄떡밥 결과 붕어7치2수 끝...
월척급이상 붕어를 노리고 싶은데 .. 월척급이 없는걸까요.. 아님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주변도 오염원도없구
밤에는 반짓불이와 찌보는재미로 하는데 .. 영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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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징거미 있는 곳은 무조건 피합니다.
계곡지 3m수심에서 당차게 올라오는 손맛~~~~~~~~~~~~~원더풀,투더풀,쌍거풀
작년 청도 대곡지에서 수심 3~4미터에서 월님 걸고 힘겨루기 할 때 그 손맛 아직
짜릿짜릿합니다
징거미니 구구리와도 싸워야 되지만 어차피 밤새 한두번 입질이니 마음 편하고 먹고 기다려야하지 않을까 싶으네요
즐낚하세요
주변에 은신처가 조금이라도...즉 연안에 수초의 형성이 약 50cm라도 형성되어 있고 갓낚시 여건이 가능하다면...
최대한 정숙하게 공략하는 방법도 좋지 않을까 조심스레 말씀드려 봅니다.
계곡지는 윗분 언급하신 말씀대로 주로 해질 무렵에서 2시간 남짓..(더 짫은 경우도 많음...)
혹은 해뜰무렵에서 두시간 남짓...이 시간대가 되는 경우가 많고...
깊은 수심에서 입질하는 빈도수보다는(5m권 수심에서도 새우입질 본 적 있으니 이넘의 붕애 맘은...--;;)
갓낚시...에서 입질 빈도수가 높은 편입니다.
직벽에서 포인트를 잡을 경우 연안 갓낚시가 상당히 어려움이 따르는 데..이럴 경우엔..
양쪽 연안을 장대로 집중 공략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여겨 집니다.
우선은 붕어가 활동하기 좋은 시기임에는 틀림 없으니...주로 1m권을 중심으로 바닥을 긁어 보시고...
상대적으로 수심이 얕은 곳을 노려 보심도 공략 방법이 되지 않을까 사료 됩니다.
이상 오랫만에 나타난 허접댓글의 1인자 낚귀였심다.
단지 다른것은 향어 대신 청거북이가 많은것이 다를뿐...
어자원은 엄청인데 잡지는 못했어요.
특히 잉어 m급 넘는게 많다고 하더군요.
장대에 물려 3번 모두 터짐.
하루에 청거북이 20cm급 3마리....동자개 30여마리....
작년 10번 넘게 도전했으나 모두 실패
올해는 구경만 여러번 갔고 추석 후 도전예정입니다.
붕어공주님!!!
성공하면 사례올려주세요.
아침이면 거의 초주검상태가 되지요...ㅎㅎ....그렇다고 포기할수는 없는법!!!..........
분명 대물붕어가 연안으로 접근하면 동자개든 징거미든 잠시 주춤하는 타임이 잇을겁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시간적으로 밤10시부터 새벽4시까지이고 시기적으로는 10월이 적당할겁니다.....난로가 애인같이 느껴질때..ㅎ
하절기에는 거의 낚시하기가 피곤하고요 수온이 적당히 내려갈때 물론 체감적으로 느끼는 추위와는 다르겟죠..^^
분명 대물붕어가 연안으로 접근할겁니다.........아무리 계곡지라도 상류부근엔 수초대가 형성되어잇으면 수초대를 중심으로 대를 편성하시고 완젼 맹탕이라면 곶부리에 앉으셔셔 갓낚시위주로 하시면 틀림없이 대물붕어와의 한판이 보장될겁니다
새우와 콩을 반반씩 쓰시고요......징거미 성화에 미칠노릇이면 조금딱딱한콩을 추천합니다...물론지역에 따라 다르지만....포기하지않고 성공하시면 어지간한 난관도 쉽게 극복될겁니다.................ㅎㅎㅎ
낚귀님 말씀처럼 이번추석연휴때 갓낚시위주[수심 1.5M이하]로 한번 출조해볼생각입니다
회원님들 말씀처럼 하룻밤 즐기는낚시 건강한낚시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아무쪼록 추석연휴 잘보내시구 건강한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