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평규모
계곡지 홍천 배스터
6-8월 호조황
수심 8m(수위표시판에 기록/ 제방높이는 15m정도)
수초나 은신처는 상류 일부있으나 타고 올라오는 길은 아주깨끗한 맨바닥 50~60m 라서
3주차 시도하였으나 전혀 입질없었고
어제는 지인들이 상류 수초지대와 하류 제방 5-6미터권을 공략하고
저는 보트를 타고 중상류 맹탕 물골과(2m권) 양쪽 벽을 공략한 결과 꽝이어서
중류 4-5미터 권을 공략하여 할만한곳은 다 해봤지만 소득이 없었습니다
한군데 아쉬운곳이 중류에 작은 홈통이 30평정도 되는데 수심은 3-4미터
소나무들이 수장되어 찌 넣기가 어려워 들어오는 입구를 막고 10대를 폈는데 입질한번못받았네요
수온은 저녁에 16.5에서 아침엔 14.5로 떨어져 아직은 이른것같은데
궁금한것은 이놈들 도데체 어디에 있는건가요
가장깊은수심에서 아직 동면중인지 뻘층에 박혀 안나오는지
대부분 마사토라 뻘도별루없는데 말입니다
경험있으신분들 좀 알려주세요
붕어는 많은곳이고 터도 그렇게 쎄지 않은곳입니다
어디숨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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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추워서 안하는 것 같구요. 기온차가 심해서 그런듯 합니다. 홍천이면 지금쯤 산란 시기 일 수도 있어요. 보트가 있으시니 직벽 돌틈을 노려보세요.^^
1.(계곡형)저수지는 5월 하순 부터 (먹이활동)을 시작합니다.
2.오늘은...
3.(5월 1일)입니다.
4.(붕어)는...
5.(찌)바로 밑에 있습니다.
6.모든 여건이 여의치 않아서...
7.(먹이활동)을 중단 했을 뿐입니다.
8.조만간 여건이 갖쳐지면 (먹이활동)을 시작합니다.
9.가끔 찾아가 보십시요.
10.그래도 여의치 않으면...
11.예전에 (호조황)을 보였던 시기에 찾아 가 보십시요.
아직 먹이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해야겠네요
아무래도 깊은곳에 은신중이겠죠
계곡지마다 조금씩움직임의 시기가 다를수있습니다
저도 며칠전에 공주의유구천주변에있는 계곡형 저수지를찾아 밤낚시를
해보았지만
맷돼지만 만나고 입질한번받아보지 못하고 철수를했네요
여기저기 캐스팅을 하여 제가좋아하는 2.5~3미터수심층에 찌를세워보았지만
밤새 찌불만바라보다 왔네요
아직은 이곳계곡지는 이른듯합니다
이렇게 붕의 움직임이전혀없다는것은 아주깊은수심층에서 아직도 동면(?)을 취하고있다고
여겨지고요
계곡지에서 중요한것은 끊임없는 출조를...즉 꽝을치더라고 자주출조를 해야지만이
산란직전의 타이밍을잡을수가 있다는것입니다
제대로 타이밍을 잡기만하면 정말대박의 기회를 가질수있지않을까합니다
사실 힘들지요
자주 그것도갈때마다 꽝을먹으면서 자주찾는다는것이
그만큼 매리트도있지만 힘든것이 계곡지붕어의낚시가 아닐까 합니다
저도 매주 그곳을찾고있습니다
아무도없는 돼지만이 상주하는 그곳계곡지를 말이죠
한번은 꼭한번은 복받을날이있을거라는 기대를 오늘도 내일도해보면서
출조를위한 준비를 합니다
계곡지의붕어
아직까지는 시기적으로 깊은수심의 어느한곳에 무리를지어 밖으로나올 준비를위해
기지개를 펴고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