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전7패를 당한 계곡지입니다.
만수때는 거의 입질이 전무하고 요즘같이 배수철이나 갈
수기때만 드문드문 입질이 붙는 곳인데요.
어제 답사차 들려보니 한 2미터정도 배수를 했습니다.
상류는 대략 70~80cm 였구요.
중류 새물유입구는 1.4~1.7m 완경사
제방하류 2.0~2.7m정도 나왔습니다.
중류 산쪽의 경우 1.5~급경사로 떨어지구요.
작년의 경우 상류와 중류새물유입구 산쪽급경사 쪽만 앉
았는데 입질은 중류 새물유입구쪽에서만 받아봤습니다.
산란시기가 맞물려 어딜앉아야될지 고민입니다.
소중한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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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외로 고기들이 몰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산쪽 급경사 짧은대로 공략 ㅎ ㅎ
장대는 수심이 깊어 입질 꽝.
배수기때 상류는 장대로 낚수 합니다.
최대어 한번 노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