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가세기로 유명한 수심 깊은 계곡지입니다.
하류는 2미터 수심에 바닥에던진 떡밥이 다 보일정도로 맑습니다.
중상류는 하류보단 덜하지만 역시 맑습니다.
상류는 공사관계로 지속적으로 흙탕물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어느곳에 앉아야할까요.
최상류 흙탕물에 의한 탁도가 좋으니 최상류에서 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짧은대가2미터고요 4칸 던지면 4~5미터 나와요. 간밤에 배수가 약20센티에 지금도 진행중인것 같아요.중상류 곶부리 직벽과 완만한 지형이만나는곳에 자리 잡았습니다.
30회이상 출조해서 한번도 못만난 붕어.1박하고 미련이 남아 포인트 이동해서 밤12시까지만 쪼여보려구요.어젠 양어장수준 약20팀 ,오늘은 아직 이른시간이긴하나 혼자 전세낼 분위기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물이 맑아 바닥의 떡밥까지 보일정도면 하류에선 장대를
선택하심이 맞을 듯 하구요 가장 앉고싶은 자리라면
상류,중류 따지지않고 흙탕물이 끝나는 지점 부근에
진을 치고싶네요 물이 맑은 계곡지에선 낮시간에 대어를
만난다는게 쉽지않죠! 밤낚시를 한다해도 빛이나 그림자의
움직임에 각별히 주의해야합니다 동출해서 왔다갔다하시는
분들은 터센 느낌을 더 많이 느끼게돼죠~
상류가 2미터로 보여집니다.
탁도가 좋다는것은 플랑크톤이나
기타 붕어의 먹이가되는 미생물들이 많기에
탁도가 좋다고 한는것이기에
공사로인한 흙탕물은 가금적 피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어떨까요?
영업중에 답글을 적다보니 조금 이상하게 적었네요ㅎㅎ
평지형과 계곡지의 차이는 그곳의 위치로 판단하는것이 아니고
수초분포나 급격한 수심변화등 여러가지로 판단하는것이므로
하류가 2미터라는 그곳이 계곡지가아닌 평지형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천년학님 답글이 정답입니다^^
30회이상 출조해서 한번도 못만난 붕어.1박하고 미련이 남아 포인트 이동해서 밤12시까지만 쪼여보려구요.어젠 양어장수준 약20팀 ,오늘은 아직 이른시간이긴하나 혼자 전세낼 분위기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계곡지도 아니고 완전 협곡입니다.
무지 살벌한곳^^
붕어 한마리만 잡으면 이쪽으론 오줌도 안눌꺼임.아.......근데 풍광이 너무 좋아서 또 오려나.....
제가 답글로 도배를하네요ㅎㅎ
중상류가 4-5미터나오면 계곡지 맞습니다.
개인사정으로 낚시를 가을까지는 접고있으나
올해 개인목표가 베스터 100전 8승 이었습니다.
조금더 인내하시고 도전하시면
분명 5짜대물 만나시리라 생각합니다.
토종내꺼님
화이팅 입니다^-^
하셔야겠다면 흙탕물이 지속적으로 유입된다면 물색이 가장 좋은곳에 앉겠습니다.. 묽맑은곳 흙탕물지면 맑은물보다 흙탕물이 아래로 침전되는곳보다 바닥이나 상층이나 균일한 탁도를 유지하는 곳에 자리하겠습니다.. 바닥이 울퉁불퉁한곳보다 고른수심에 마사지형이 낳을것 같네요~ 수심체크 해보시고 대편성해보시길..
작년에 월척을 안겨준 곳이라 하류에 앉아 수심이 깊지 않은 곳(1~2미터)에서 낚시를 하였는데 대박 남!!!!
풍광 좋은 자리가 명당자리입니다.....
선택하심이 맞을 듯 하구요 가장 앉고싶은 자리라면
상류,중류 따지지않고 흙탕물이 끝나는 지점 부근에
진을 치고싶네요 물이 맑은 계곡지에선 낮시간에 대어를
만난다는게 쉽지않죠! 밤낚시를 한다해도 빛이나 그림자의
움직임에 각별히 주의해야합니다 동출해서 왔다갔다하시는
분들은 터센 느낌을 더 많이 느끼게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