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천에서 낚시 하고 있습니다. 미낀 옥수수 사용하고 있구요 몇몇대가 찌가 슬슬 올라와 몸통 까지 찍고 슬슬 올라올때 챔질 하면 아무것도 없네요 피곤한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맹탕이구요 왜 이런 찌 표현이 나타나는 걸까요? 고수심들 도와주세요
밤이면 좀 가라앉던데요
대류가아니라면 징거미소행아닐까요
손맛 보세요 부럽 ㅠ
채비가 무겁게 맞춰져 있으면 덜하죠.
헛챔질이 생기더군요
찌솟음이 있으면 대류일거고 불규칙적으로 솟으면
징거미,물방개등 불청객이라 보시면 됩니다.
심할땐 답이없습니다...
무겁게 맞춰도 더 천천히올라올뿐...
그리고 옥수수 미끼 손상이없다면 거의 대류현상일 확률이 가장 높은것같습니다
그곳뿐 아니라 요즘시기 어딜가든 대류가 많이 생기네요
대류가 좀 가라 앉았따 싶으니 대류와 비슷한 찌올림이 나타나서 헛챔질 끝에
징거미 옆구리걸치기로 한마리 구구리는 30번 정도 챔질해서 살짝 들으니 그때서야 걸리네요
무튼 이날 밤새 투척 원없이 해봤고요
조과는 발갱이한수 준척 6수 했네요
대류가 좀 있는날은 일찍 차에서 쉬고 자정쯤 나와서부터 하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