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조금 다른데요.
물론 공기를 먹으면 부력때문일수도 있겠다 싶지만,
사람도 발 디딜곳 있고 마찰력이 커야 몸부림이나 발버둥칠 수 있듯이..
붕어도 물속에 있을때 앙탈거리는게 제압이 힘들고, 물위로 올라오면 몸만 뒤집을뿐 제압이 힘들만큼 제대로 앙탈부리지 못하는걸로 압니다.
사람하고 반대로 생각하면 됩니다.사람은 육상생활에 허파로 숨쉬기에 공기중산소를 얻어 힘을 얻지만 붕순이는
물속에서 아가미로 호흡하여 물속 산소를 얻어야만 에너지가 나오는데 물속에서 머리를 내미는순간 입만 뻐끗거려봐도
공기만 들어오니 호흡을 못하기에 힘을 못쓰게됩니다.
그리고 사람은 강한 바람 즉 피부로 느끼는 큰저항에는 힘을 못쓰지만 붕순이는 물속압력 저항을 이용하여
꼬리지느러미를 흔들어 전진하게 됩니다. 사람이 물속에서 수영할때 맨발로 차는 힘과 오리발을 신고 수영할때 나가는힘이 틀린이유입니다.
그러기에 물속에서 땅밖으로 나오면 팔닥거리면서 붕순이한테는 별천지 세상 즉 천당이나 마찬가지겠지요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조사님들의 선택에 운명이 좌우되는 것이지요
수영못하는 사람이나 잘하는사람이나 물속에서는 저항에 의하여 행동에 제한을 받는것처럼 붕순이도 물밖으로 나오면 행동에 제한을 받습니다.
그러나 붕순이가 미끼를 물고 맛있게먹기 전에 움직이는 찌맛과 조사님 보기싫다고 앙탈거리면서 도망칠때 손맛과 별천지 세상으로 구경나온 예쁜붕순이를 보는 재미에, 예쁜붕순이를 만나러 조사님들은 오늘도 산과, 들로 강으로, 저수지, 웅덩이, 하천, 수로로 물만 보이면 환장하고 달려가지요
전 붕순이에게 미련이 남아서 인지 살림망에 모셔두었다가 낚시마치면 " 붕순아 예쁜얼굴 보여줘서 고맙다 잘가라" 하고 붕순이 고향으로 보냅니다.
제가말한 내용이 정답은 아니며 제소견을 말씀드린것 입니다.
즐겁고 안전한 낚시하시길 바랍니다.
육상 동물은 허파로 대기 중의 산소를 받아들이지만 물 속의 어류는 대부분이 아가미를 이용하여 호흡한다. 그러나 어떤 종은 창자, 부레를 이용하여 공기 호흡을 하며, 피부도 미약하지만 호흡에 참여한다. 경골 어류에는 입 속 좌우에 4쌍의 아가미가 있고, 아가미덮개로 덮여 있다. 각각의 아가미는 2줄의 새엽(gill filament)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새엽은 여러 개의 작은 아가미판으로 되어 있다. 이들은 얇은 상피로 덮여 있으며, 실핏줄을 가지고 있다. 각각의 아가미는 1개의 구부러진 연골로 된 새궁(gill arch)으로 받쳐지고, 새궁의 안쪽에는 새파(gill raker)라는 한 줄의 돌기가 있어 물을 따라 들어온 거친 물질이 아가미의 섬세한 새엽에 부딪치는 것을 막는다. 어류의 대부분은 물을 한 모금씩 들이키지만 아가미실의 물 흐름는 일정하다. 즉, 물고기가 한 입 가득 물을 마시면 아가미뚜껑이 닫혀 물이 빠져나가지 못하며, 입을 닫으면 그 속의 물은 압력을 받아서 아가미실의 지나 아가미 뚜껑을 열고 다시 밖으로 나간다. 물이 아가미 속에서 혈액과 만나면 물 속에 녹아 있는 산소가 얇은 아가미막을 통해 어류의 혈액 속에 들어가서 온몸에 퍼진다. 부레는 기원적으로 호흡 기간과 관계 있으며, 창자가 발달해서 생겨난 것이다. 경골 어류는 대부분 부레로 부력을 조절하는 기능을 가지고, 일부 종은 청각 기관과 연결되어 소리를 증폭하는 기능 및 산소 저장기로서 호흡 기능을 가지며, 페어류는 부레가 2개로 이 부레를 통해 직접 산소를 빨아들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https://fish.gg.go.kr/03_evolution/03_02_11.jsp>
- 붕어 입이 물 밖으로 나오면 물을 빨아들이지 못해서 산소를 얻기가 어렵다.
- 붕어 아가미가 물 밖으로 나오면 가느다란 실구조의 새엽이 뭉쳐지므로 산소를 얻기가 어렵다.
- 마치 100미터 달리기를 한 사람의 코와 입을 막는 경우가 비슷할 것 같아요.
- 다만 붕어와 인간의 호흡방법에 차이가 있어, 사람이 수 분 동안 숨을 못쉬면 이별을 하게 되지만, 붕어는 육상에서도 약간 더 오랜 시간 동안 견딜 수 있지않나 싶습니다(실험은 반댑니다).
고기를 걸었을때 수면위로 머리를 나오게 해서 공기좀 쐬게 해주고 당기면 뻐끔거리며 버티다가
옆으로 보트처럼 들어누워....그냥 순하게 딸려 나옵니다.
물속에 녹아있는 산소를 아가미 호흡으로 흡입하는 어류가, 물이 없으니 맥을 못추는 원리 아닐까요?
힘이 빠졌기때문에 공기를 먹게되는것 같은데요
주둥이가 들렸다는것는 이미 체력저하가 온것이고
세번 네번 공기먹었다는것은 체력소진 된것이라
보는것이 맞는것 같네요
수심얕아서 어쩔수없이 얼굴보이는 놈들은
막판에 도망가기 일쑤이죠
부레에 공기가 가득차면 잠수하기가 힘들고
얕은 수심보다 깊은 수심에서 고기가 힘을 더 쓴다는거 아들 아시겟죠?
물론 공기를 먹으면 부력때문일수도 있겠다 싶지만,
사람도 발 디딜곳 있고 마찰력이 커야 몸부림이나 발버둥칠 수 있듯이..
붕어도 물속에 있을때 앙탈거리는게 제압이 힘들고, 물위로 올라오면 몸만 뒤집을뿐 제압이 힘들만큼 제대로 앙탈부리지 못하는걸로 압니다.
큰것도 떠오르면 힘 못쓴다고 하던데요~!??!
물속에서든 물밖에서든 힘은 똑같습니다.
단지 지느러미로 헤엄을 칠수있을때 그힘이 발휘되는거죠.
사람이 물밖에서 달릴때와 물속에서 달릴때 속도가 어떤지 아시겠죠? 그사람 힘은똑같습니다.
자동차가 또랑이나 진흙탕에 빠졌을때. 한쪽이 떴을때보다 네바퀴가 다 닿았을때 빠져나오기가 더 쉽죠. 자동차 엔진의힘은 똑같습니다.
결론은 물밖으로 나온 붕어는 지느러미로 헤엄을 칠 물이 적기때문에 제힘을 발휘못하죠.
발 바로앞에서 바늘털이나 손아귀에 쥐었을때 붕어 힘 느껴보셧죠? 물밖으로 나와도 힘쌥니다 ^^*
끌려와 공기를 마시는 것일듯...
물속에 사는 짐승은 공기먹으면 힘 못 쓰는거 아닌가요~^^
물속에서 아가미로 호흡하여 물속 산소를 얻어야만 에너지가 나오는데 물속에서 머리를 내미는순간 입만 뻐끗거려봐도
공기만 들어오니 호흡을 못하기에 힘을 못쓰게됩니다.
그리고 사람은 강한 바람 즉 피부로 느끼는 큰저항에는 힘을 못쓰지만 붕순이는 물속압력 저항을 이용하여
꼬리지느러미를 흔들어 전진하게 됩니다. 사람이 물속에서 수영할때 맨발로 차는 힘과 오리발을 신고 수영할때 나가는힘이 틀린이유입니다.
그러기에 물속에서 땅밖으로 나오면 팔닥거리면서 붕순이한테는 별천지 세상 즉 천당이나 마찬가지겠지요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조사님들의 선택에 운명이 좌우되는 것이지요
수영못하는 사람이나 잘하는사람이나 물속에서는 저항에 의하여 행동에 제한을 받는것처럼 붕순이도 물밖으로 나오면 행동에 제한을 받습니다.
그러나 붕순이가 미끼를 물고 맛있게먹기 전에 움직이는 찌맛과 조사님 보기싫다고 앙탈거리면서 도망칠때 손맛과 별천지 세상으로 구경나온 예쁜붕순이를 보는 재미에, 예쁜붕순이를 만나러 조사님들은 오늘도 산과, 들로 강으로, 저수지, 웅덩이, 하천, 수로로 물만 보이면 환장하고 달려가지요
전 붕순이에게 미련이 남아서 인지 살림망에 모셔두었다가 낚시마치면 " 붕순아 예쁜얼굴 보여줘서 고맙다 잘가라" 하고 붕순이 고향으로 보냅니다.
제가말한 내용이 정답은 아니며 제소견을 말씀드린것 입니다.
즐겁고 안전한 낚시하시길 바랍니다.
어떻게 힘을쓸까요....
아무리 빠른 총알이라도 물안으로 들어가게되면 아무래도 움직이 느려지지요
군인으로 따지면 본인의 주특기가 있듯이 육해공군이 있는게 아닐런지요
죄없는놈 물에박으면 물고문이듯이 ^~^*
올라올때 힘도 빠지지만,
아가미로 숨쉬는 붕순이는 산소를 마시면
잠시 쇼크상태.
일명 히로뽕상태 ~~^ㅡ^*
그렇게 됩니다.
바람이차서 모든기능저하상태로 갑니다
그상태로계속두개 돼면 금방죽게돼죠 바람이 잘안빠 지면 주사바늘로 부레주머니를 뚤어서 바람을빼주는것이
오래토록살릴수있답니다
육상 동물은 허파로 대기 중의 산소를 받아들이지만 물 속의 어류는 대부분이 아가미를 이용하여 호흡한다. 그러나 어떤 종은 창자, 부레를 이용하여 공기 호흡을 하며, 피부도 미약하지만 호흡에 참여한다. 경골 어류에는 입 속 좌우에 4쌍의 아가미가 있고, 아가미덮개로 덮여 있다. 각각의 아가미는 2줄의 새엽(gill filament)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새엽은 여러 개의 작은 아가미판으로 되어 있다. 이들은 얇은 상피로 덮여 있으며, 실핏줄을 가지고 있다. 각각의 아가미는 1개의 구부러진 연골로 된 새궁(gill arch)으로 받쳐지고, 새궁의 안쪽에는 새파(gill raker)라는 한 줄의 돌기가 있어 물을 따라 들어온 거친 물질이 아가미의 섬세한 새엽에 부딪치는 것을 막는다. 어류의 대부분은 물을 한 모금씩 들이키지만 아가미실의 물 흐름는 일정하다. 즉, 물고기가 한 입 가득 물을 마시면 아가미뚜껑이 닫혀 물이 빠져나가지 못하며, 입을 닫으면 그 속의 물은 압력을 받아서 아가미실의 지나 아가미 뚜껑을 열고 다시 밖으로 나간다. 물이 아가미 속에서 혈액과 만나면 물 속에 녹아 있는 산소가 얇은 아가미막을 통해 어류의 혈액 속에 들어가서 온몸에 퍼진다. 부레는 기원적으로 호흡 기간과 관계 있으며, 창자가 발달해서 생겨난 것이다. 경골 어류는 대부분 부레로 부력을 조절하는 기능을 가지고, 일부 종은 청각 기관과 연결되어 소리를 증폭하는 기능 및 산소 저장기로서 호흡 기능을 가지며, 페어류는 부레가 2개로 이 부레를 통해 직접 산소를 빨아들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https://fish.gg.go.kr/03_evolution/03_02_11.jsp>
- 붕어 입이 물 밖으로 나오면 물을 빨아들이지 못해서 산소를 얻기가 어렵다.
- 붕어 아가미가 물 밖으로 나오면 가느다란 실구조의 새엽이 뭉쳐지므로 산소를 얻기가 어렵다.
- 마치 100미터 달리기를 한 사람의 코와 입을 막는 경우가 비슷할 것 같아요.
- 다만 붕어와 인간의 호흡방법에 차이가 있어, 사람이 수 분 동안 숨을 못쉬면 이별을 하게 되지만, 붕어는 육상에서도 약간 더 오랜 시간 동안 견딜 수 있지않나 싶습니다(실험은 반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