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야1 사용중입니다
작년 가을부터 44위로 53까지 신나게 휘두르고 다녔더니 지난주부터 엘보 증상이 왔네요
팔꿈치가 너무아프네요
좀쉬려고 하는데 나아도 조심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장대는 포기해야할꺼 같은데 많이 아쉽습니다
그런데 장대를 사용해도 조과는 크게 좋아지는걸 못느꼈습니다
쓰려니 겁나고 안쓰려니 섭섭하고...
40칸 까지만 사용해도 붕어 만나는데 어려움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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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라고 봅니다.
가까운 수초근처를 먼저 탐닉하는 습관이면 단척으로 충분합니다.
주의할 점은 조용해야 합니다.
진정한 대물터는 가까운 수초지역 연안에 있다는 생각생각생각,.
그 이상 대는 펴봐도 포인트만 좋아보이지 딱히 입질도 덜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그렇네요. ^^
하셔야 될듯 합니다.
저도 56대 까지 사용하지만 유독 장대에서
고기 잘나오는데가 몇군대 있긴 하더라고요
고기보다도 건강이 우선이니 다 낳으실때 까지
참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궁하면 통합니다.
긴대 무리없이 던지는 방법은 많습니다.
연습도 필요하겠지 마는요.
간혹 땟창을 넘긴다거나 반대편 말풀에 붙이는등의 제약때문에 장대쓰려고 올해에 몇대 구비했습니다..
최근 지나칠 정도로 장대 위주의 낚시로
치닫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꾼의 욕심아닐까요
어느정도 오픈된 터라면 아무나 잘던지는 36칸 이하 곳은 경쟁이 많을 것이고
상대적으로 긴 장대로 공략해야 하는 곳은 포인트 경쟁이 덜하겠지요..
집은 경남 김해 진영신도시입니다.
집 뒤가 주천강, 한림입니다(5분거리)
수로낚시 주로1.6칸대~ 32대 이하편성
월척은 우습다 싶을 정도로 조황이 좋습니다
그러나 10분 거리 창원 산x지, 봉x지 등등
저수지 한방터들 분명 긴대가 필요합니다.
긴대가 유리한 포인트와 짧은 대가 유리한 포인트...
구분이 확실이 되는 건 사실입니다 ㅜㅜ
저도 긴대 정말 싫어요 ㅠㅠ
필수가 아닌 선택, 본인이 만족하면 그만 아니겠습니까?
개인적으로 손맛은 장대가 더 좋다고 생각하는지라 저는 장대위주 편성 ㅎㅎ
무게감은 40넘어가니 부담되네요 44칸이상은 내붕어 아니다 생각하고 낚시합니다
제가볼땐 테니스엘보증상의 원인은,
캐스팅 시에도 생길수있지만,
캐스팅보단 챔질시에 무리되서 생기는거 같더군요!
그런고로 장대캐스팅은 팔목에 꼭걸쳐서하고,
챔질시엔 반드시 두손으로 하는버릇을 드릴려고
노력합니다.
작은노력이지만 테니스앨보증상 줄일수있는
한가지 팁이 될수있지 않을까요?
단순 염증이라하지만 그 고통 안겨꺼본사람은 모름니다
저는 주력대가 32 36 40입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40대에세 39나와주네요ㅋ아무쪽록 장대못사용하시는건 아쉽지만 건강이최고예요 빨리치료하세요^^
장소를 긴대 안치는데로 잡으세요..
가끔 긴대 넣은조사님들 보면 부러울때도 있지만 가진것으로 만족하고 낚시합니다..
치료 잘받으시고 무리하시면 고생입니다.
힐링하는 맘으로 낚시 즐기시자구요..
하지만 하절기엔 쥐약...땀이 차서
2. 증상이 있다면 소염제를 처방받아 드세요
3. 앞치기는 금지...가급적 스윙으로
4. 챔질시 두손으로4-50m 손을 벌리고 허리만 세우는 동작으로 챔질.
5. 쌍권총...요걸 젤 조심
다른 낚시대에서 입질이 온다고 또다른 한손으로 챔질하면 악몽을 경험합니다.
전 양손에 장대로 월척 두마리를 쌍권총하였다가 한달이상 고생했습니다.
5. 간혹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으세요. 물리치료중 초음파 치료가 효과가 있습니다.
장대가 필요없다고 봅니다
저개인적으론 장대가 필요없었어
사용하지 안습니다
조용한낚시에서는 붕어가 연안에서
잡을확율이 월등하니까요
사람이 많고 산만한 저수지에선
장대가 유리하지요
분답하고 시끄러운곳 연안으로 붕어 안붙습니다
이때는 장대가 유리하지요~
이번봄은 낚시못하고 병원다녀야겠네요
다들건강 특히 엘보조심하세요!!!
장대가 아니라도 조과에는 별차이가 없는둣 하네요.
돌려치기하여 던져보세요
오히려 편하고 엘보 오는일은 없을 겁니다
다만 돌려치기시 주의점은 뒤쪽에 장애물이 없어야 겠죠,,, 숙달되면 원하는 포인트에 잘 들어갑니다
아무리 짧은대라할지라도 바람부는 날에 앞치기하면 엘보 걸립니다
48 52 56입니다 다나으시면 집에서 아령운동
꾸준히 하시고 다시도전하세요 장대찌맛손맛
아~~~ 주겨주죠^^
참고로 장대는 거의 배스탕에서 재미를 봤습니다...배스탕 에서는 어쩔수 없나 봅니다...ㅠ ㅠ
어떤 이론이고 상술이고 겁없는인생 님께서 낚시를
다니시는데 있어서는 장대가 도움이 안된다는 뜻이네요
그 다음은 이제 겁없는인생님께서
1 붕어를 잡기 위해 장비를 사용하는지
2 장비를 사용하기 위해 붕어를 잡는지
결론 내시면 되겠네요^^
낚시하다가 생기는 테니스엘보 또한 낚시대를 휘두르다(스윙) 근육라인에 무리가 와서 생기는....
원줄 몇십센티 더 길게 쓰려고 앞치기를 빙자한 팔힘을 쓰는 반스윙+앞치기를 하고 계신건 아닌지요?
앞치기 할때 좀 더 앞으로 잘 날려보려고 팔힘으로 살짝이라도 낚시대를 들어올리는 자체가 엘보유발 스윙입니다.
원줄 몇십센티 더 짧게 쓰고, 새총쏘듯 당겨서 놓기만 하면 낚시대 탄력으로만 목적지까지 잘 날아가도록 하면, 어지간해서는 무리갈일이 없는 것인데 말입니다.
제가 보기엔 앞치기 하다가 엘보왔다는 얘기는 팔힘을 써가면서 캐스팅하다가 그런것 같습니다.
주변 지인들 엘보걸리셨다는 분들 보면 공통적으로, 보통사람들보다 원줄을 더 길게쓰고 있습니다.
28대 32대로 떡밥질하다가 엘보 걸리셨다는 분의 시대를 보니 원줄을 낚시대 길이보다 무려 50~60cm정도 더 길게 쓰고 있더라구요.
앞치기를 빙자한 스윙낚시를 한거죠.
옆에서 캐스팅하는걸 보면 원줄이 팽팽해질 정도로 다 날아가지도 않더라구요. 날리는 방향도 잘 조준 안되는게 당연하구요.
저는 원줄을 짧게 쓰기 때문에 바람없으면 앉은 자세에서 44대까지 새총쏩니다.
원줄 한 30~50cm만 줄여보시죠.
자수정 드림같은 낚시대로도 어지간한 덩치도 제압 엄청 잘 됩니다.
제가 봤을때는 낚시대 칸수나 길이 문제가 아니라. 캐스팅방법에 문제가 있지 않나해서 엉뚱한 덧글을 달아봅니다.
이를테면 '위로'를 받고 싶은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 경우 아파서 낚시를 2년이 안되는 경우를 쉬어본적이 있습니다. 첫 1년차에는 오름수위, 산란기, 가을철 등등 환장하겠더군요.
낚시는 가고싶은데 허리가 아파서 앉아서 낚시는 커녕 차리는 것도, 짐을 차에 싣는것도 엄두가 안났기때문에 더욱 힘들었죠.
2년차에는 낚시는 안가더라도 산책할겸 근처 유료터다니면서 남들 찌맛을 훔쳐보기도하면서 건강에 우선을 두었습니다.
지금도 허리는 아프지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낚시를 한번씩 하고 다니곤 합니다.
건강이 우선 아닐까요? 무리하다간 32대도 힘들어지면 그때가서 후회한들 소용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잘 아시는 부분이겠지만 내입으로 얘기하기보다 남에게 듣는게 속이 더 시원하고 후련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욕심을 조금 물러주신다면 언제든지 나를 따르던 낚시에 대한 행복이 자리하고 있었구나...깨달으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치기 하는법, 낚시대 편성을 어떻게 하고, 줄을 어떻게 하고 그런 문제에 연연 하지 마시고,
본연의 문제인 치료에 조금 더 앞서시면 낚시생활과 일상생활에 즐거움이 다져진 초석이 되리라 봅니다.
40대 이상 꼭 쓸필요는 없지요
2.2~3칸대쌍포를씁니다.
총8~10대로낚시를즐기는데,
항상짬낚위주로하는데 크기면크기, 마릿수면마릿수
근처조사님들에비해뒤진적한번도없습니다.
이번달에39~47정도까지3수하였구요.
잔챙이마릿수는평균 8마리정도구요.
장대없을때원하는포인트에못넣을때도있지만,
어느저수지든댐이던수로던
포인트가한두군대가아닐겁니다.
대가짧다하여, 아쉬움은있지만
불편하다거나손해보는건없을겁니다^^*
재미난낚시마음껏즐기시길바랍니다.
주로 사용하는대는 24칸~40칸까지만 사용합니다~
수초포인트는 정확한 투척을 위해 36칸 이상은
사용 안해도 붕어 얼굴 종종봤습니다~
그런데 배스탕은 붕어가 연안으로 붙지 않는듯해서
어쩔수없이 32칸 이상부터 편성하게됩니다
40대 이상에서 주로 올라옵니다
32부터 52까지 편성합니다
글루텐으로요 물론 수심이낮아 먼거리에서 나온점도 있겠지요.
하지만 저도 엘보로 고생해본 경험상 앞치기는 바람이 되도록 덜불때만 하고 바람좀 불땐 스윙합니다.
글구 앞치기 캐스팅방식을 바꿨지요 자세만 바까도 엘보는 안옴니다..^^
자생 미끼가 많은 곳은 붕어들이 물가로 나와서 먹이활동을 합니다.
40대가 제가 보유한 제일 긴 장대지만 앞치기에 별무리가 없는데도 별로 피고싶지가 않더라구요^-^
주로 1.7칸에서 3.2칸까지 사용합니다.
1.7칸에서 반짝이고 선명하고 아름다운 케미컬라이트가 스멀스멀 올라오는 광경은 오줌을 지리게 합니다.
챔질순간 야리야리한 낚시대에서 전해오는 붕어의 몸부림에 몸에 전율이 흐릅니다.
배스 외에 생명체가 없는 터 센 배스터는 피하시고 짧은 대가 잘 나오는 포인트를 찾아 낚시하시면 토실토실한 붕어를 만나실 수 있을거예요.^-^
그럼 안출하십시오.^-^
포이트 역권상 사용할수 있습니다
36부터는 확실히 무게감이 부담스럽습니다
욕심을 버리세요...
그럼 당연히 대가 짫아집니다.
병원은 안가고, 엘보스트레칭. 1년 넘게 3.2칸 이상 사용 금지.
현재는 거의 완치됐으나, 조심하고 있습니다.
몇일전 간만에 4칸대 앞치기. 잘 안됩니다.
대 무게감이 예전이랑 틀립니다. 매우~무겁게 느껴집니다.
이젠 종종 4칸대도 사용해야 겠습니다.
4칸대 사용여부는 자리에 따라 틀려지겠죠.
요즘 봄 호황중인데요,,,저도 2.5칸으로 봄호황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수초대근처가 잘 나오고 있습니다.
노지가 대부분 변화 무쌍하고, 홍수 등으로 1년 새, 지형이 변하기도 합니다.
물속, 완만했던 언덕배기가 직벽으로 변하기도 하구요.
건편은 진입이 불가한데, 수초대가 이쁘게 자리 잡고 있다면, 그쪽에 투척하면 좋겠죠.
그런데, 거리가 멀다면 장대가 필요하겠죠.
굳이 정면이 아니더라도, 좌우로 진입이 힘든곳에 멀리 떨어진 포인트도 있습니다.
48대 쌍포구입해서
앞치기한다고 설치다가
엘보가와서
44대까지하던 앞치기가
36대도 갱신이 합니다
40대이하에서 기가막힌 붕어가 나올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바꿔보시어요^^ 개체수 감소, 붕어의 예민함, 포인트등등으로
바꿔 얘기하지만 기저에는 꾼의 욕심이 자리하고 있는 것이죠.
월척, 4짜, 기록갱신에 목적을 두지 마시고 느릿하게
세월이나 낚아보시자구요 ^^
그동안 40cm넘는 붕어를 세마리 했는데 전부 2.7칸이하대로만 잡았습니다.
베스터에서도 2.3칸~2.7칸의 편성으로도 충분히 손맛보고 있습니다.
지난주 1.7~2.5칸대 편성했을때의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