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초보라 궁금한게 너무 많습니다.ㅋ
제가 낚시를 마치고 마지막 대를접을때 자꾸 초릿대부근에서 줄들이 꼬여서 몇번 터쳐버렸습니다.
선배 조사님들은 어떤 노하우로 해결을 하시나요? 궁금합니다.
세미플로팅 3호원줄을 쓰는데 정말 한두번도 아니고 낚시대 접을때마다 애먹고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초보라 궁금한게 너무 많습니다.ㅋ
제가 낚시를 마치고 마지막 대를접을때 자꾸 초릿대부근에서 줄들이 꼬여서 몇번 터쳐버렸습니다.
선배 조사님들은 어떤 노하우로 해결을 하시나요? 궁금합니다.
세미플로팅 3호원줄을 쓰는데 정말 한두번도 아니고 낚시대 접을때마다 애먹고있습니다.
2. 두 줄을 꼬아서 2중으로 일정부분까지 사용
: 시간 많이 걸여 추천 안 함.
3. 제가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줄 꼬임 방지 및 바톤대 끝에 쓸리는 현상 완화
: 인터넷에서 많이 판매 중, 본인이 직접 제작
초리대 부근에서 원줄이 꼬이는것은 대를 접을때
초리대를 많이 흔들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즉, 접을때 위에서 때려넣으면 쉽게 엉킨답니다.
방법으론
대를접을때 때리지말고 나사풀듯 돌려서 절번을 넣으시고
초리대에서 1,2,3번 절번은
4번에 3번을 밀착시킨뒤 오른손잡이라면 3번을 손잡이대 쪽으로 왼손 엄지와 검지를 이용
넣으시면 되는데 오른손가락으로 3번을 같은 방향으로 밀어 힘을 보태시면 됩니다.
원줄이 꼬이는현상이 생기지 않습니다.
본인은 바늘을 받침대 뒷걸이에 건다음 초릿대끝을 물에 담그고 수건으로 낚시대를 닦으면서 접어 넣습니다.
대 너무 세우지마시구
절번접으세요
대하늘보고 초리쪽 접으심 잘엉킵니다
절버물린 부분을 양손으로 잡고 좌우로 비틀어 대를 넣으세요.
2번대, 초릿대는 때려 넣어도 됩니다.
초릿대를 물속에 넣은 상태에서
대를 접으시면됩니다
오른손에는 수건을...
왼손에는 중지 약지 소지로 대를 잡고 검지로 줄을 걸어 잡습니다.
대를 한칸씩 접으면서 줄도 적당히 당겨서 발아래로 쌓아갑니다.
처음에는 불편하고 잘 안돼는데...
적응되면 엉키거나 하는일은 절대 없습니다.
우선 낚시대 걷고 --> 받침틀 앞 받침대 고무 부분에 바늘을 꽂아서 고정 --> 낚시대를 수평에서 약간 세운 상태로 접기 시작
--> 4~5마디 남았을때 원줄 상태를 보고 감기거나 꼬인 부분 제거 하고 --> 낚시대 집에 넣고 마무리 합니다.
이러면 보통은 낚시줄 꼬여서 문제 거의 안생깁니다.
담가다가 꺼낸후 털어줍니다
바늘을 회수해서 발로밟은다음
절반정도를 접습니다
나머지는 줄을정리한후 장애물을
피해서 수평상태에서 2번대까지
접은후 다시줄을 정리한후
바톤대를 수직으로세우고
초리대를 조심히 집어넣읍니다
그래야 초리대나 2번대가
부러지지않으며
어두운밤에도 별탈없이 정리가되지요
즐거운낚시들 하시기바랍니다
낚시대를 하양방향으로 접으시면 줄꼬임이 없습니다.
밟고 오른손으로 수건들고 수평에서 약간 밑으로 대를 걷으시면
줄꼬임 전혀 안일어납니다
수상좌대나 노지에서도 이런방식으로
하시면 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