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채비에서.. 수조통 찌맞춤에서,, 8호봉돌 영점채비///////////////5호봉돌 스물스물 내려가서 살며시 안착... 고연 붕어들에게는 어떤채비가 이물감을 덜 느낄까요.. 고수님들께 문의 합니다....
초기 예신의 차이가 있을뿐 본신으로 이어지며 느껴지는 이물감은 같다고 생각 됩니다...
질문하신 8호 봉돌의 뜬 상태(예민한상태)와 5호 봉돌의 바닥에 안착된(둔한) 또한
같은 경우로
초기 예신은 떠 있는 8호가 예민한 반을을 보이지만 본신에서 느껴지는 이물감은
더 무거운 봉돌인 떠있는 8호가 된다고 여겨 집니다
실제 낚시에 있어서
봉돌과 찌와의 균형관계(서로 당기는힘)는 꺠지기 쉬우므로
그러한 균형이 꺠질경우 저부력의 이물감이 덜 하다고 생각 됩니다
이물감은 찌나 봉돌의 문제 뿐만이 아니고
찌톱의 형태,원줄의 굵기,밑줄의 길이,먹이의 종류나 크기에 따라 서도 큰 차이가 보입니다
옥내림이나 내림 같은 낚시는 그런점에서 이물감을 최소화한 기법 이라 생각 하고
마릿수나 입질 빈도에서 차이를 보여 주는게 사실 입니다
이와 같이 뚜렷한 차별을 두려면
대물낚시를 예민하게 구사 할것이 아니라,
아예 ,예민한 채비로 교체하여 상황에 적극 대처 하는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원줄 카본4호 / 월산대물찌 고리봉돌8호 / 풍덩채비 / 다이찌 감생이6호바늘 / 상당히 큰 새우 그대로...
야금거리는 어신받고 10분정도후에 기가막힌 찌올림...5치가 올라오더군요...
자신만의 스타일의 채비로 즐기세요... 다른의견듣고 채비 변경하고 밤낚시에 몇번 꽝치면 본래대로 돌아옵니다...
자신의 채비에 믿음을 가지고 기다리세요...
직접 경험해 보세염^^
낚시 못가시어 다 까묵었지요 ㅎㅎ
이제는 저부력으로 갈아타야 겟습니다...
매번 채비바꾸고 별거 다해도 고기 잡는거 못봤다는,,ㅋㅋ
자신의 채비에대한 믿음만이 지름길이다~~~~~~~~~~~~
저는 맹탕에서는 1-2호
수초지대는 3-4호 정도면 딱 좋던데
찌는 순부력이 참 중요한것 같고요
5호 봉돌 캐미 빼고 영점이 된다면 당근 8호가 가볍겠지요 ㅋㅋㅋㅋㅋ
다만 입질 할때 큰 봉돌과 작은 봉돌의 거부감은 붕어맘~~~~~~~~~~
영점 채비에서 캐미 빼고 뜨는 양은 캐미 하나 무게(찌부력에따라 4목에서 몸통 윗부분) 라는 사실 ㅋㅋㅋㅋㅋㅋ
그정도면 충분이 챔질 타이밍이지 안을까요??